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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 위증! 원작자가 한양에게 항의 메일 보냈다고 함

줄줄이네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2-05-09 22:00:2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41069?od=T31&po=0&category=0&group...

한동훈 딸이 남의책 베껴다가 전자책 출판한거

한동훈이 오늘 청문회에서 "원작자한테 허락맡아서 괜찮다"고 저작권 문제 없다고 답했는데


방금 박주민의원이 제보받았는데 

알고보니 원작자가 한동훈 딸한테 허락해준게 아니라 


원작자가 한동훈 딸한테 직접 표절이라고 항의 메일 보냈고

그제서야 한동훈 딸과 딸의 보호자(supervisor)가 원작자한테 사과하면서 베낀거 사용 허락해달라고 했다네요

아직 원작자가 허락은 안한 상태고 협의중인 상황


........................................................................................
한양의 논문 표절 또 등장  + 외사촌도 같은 수법 (산호세 주민들께서는 눈여겨 보세요. 터키 논문 표절임)

 https://newstapa.org/article/fP5qN?fbclid=IwAR0y9DH0eCSQRNaqMBo4rFf4JMgq-0vO0G...

독일 연구자 논문을 단어 바꾸기 식으로 복사. 예컨대, ‘유럽의 철강산업’을 ‘한국의 철강산업’으로 바꾸고, 일부 단어와 문장 구조를 조금 바꾸는 방식이다. 한 후보자 장녀의 논문은 총 6,231개 단어로 구성돼 있는데 이 가운데 표절을 의심받는 단어는 3,398개였다. 이 가운데 약 90%는 기계로 검사하는 경우의 표절 적발을 피하려고 단어만 살짝 바꾼 것이었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절 프로그램에서는 두 논문 간 유사도가 1% 미만으로 나왔다. 

유펜 치대간 조카의 논문도 마찬가지. 아래 논문의 경우 산호세 주민들 사이에서 연구 대상 아동들의 보호자에게서 동의를 받았는지 여부를 두고 구설에 오름. 아동들을 "patient"로 지칭한게 이상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터키 대학 논문을 복사하다 보니 그랬나봄.

“Autism Spectrum Disorder Behavioral Implications of the COVID 19 Process, and Individuals' Awareness and Reactions to Pandemic Conditions based on California, USA"
IP : 93.160.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아웃
    '22.5.9 10:04 PM (220.71.xxx.186)

    뉴스타파도 열일하네요

  • 2. ㅇㅇ
    '22.5.9 10:08 PM (106.102.xxx.95)

    한겨레 시사타파 포함 몇개 언론외엔 입꾹닫하니 미국에서 조카 관련 투고하는거 외엔 이런 행태 널리 알릴 방법이 없네요.

  • 3. 기레기아웃
    '22.5.9 10:09 PM (220.71.xxx.186)

    박주민 오늘 제일 든든했음 민주당 의원님들아 준비부족이여 아님 눈치보는 겨 ?

  • 4. ㅇㅇ
    '22.5.9 10:09 PM (106.102.xxx.95)

    민주당은 외람이들이 도저히 기사를 안쓸수없게 머리를 써서 입장문을 내야겠어요.

  • 5. **
    '22.5.9 10:10 PM (61.98.xxx.18)

    진짜 이정도면 스펙사깃꾼 맞네.. 아빠가 법 전공했는데, 표절을 저렇게 서슴치않게 한다니..

  • 6. 저인간은
    '22.5.9 10:10 PM (58.120.xxx.143)

    위증한게 한 두가지가 아닐듯.

  • 7. 어떻게
    '22.5.9 10:10 PM (175.223.xxx.119)

    인간이 저렇게 나쁜쪽으로만 대가리가 팽팽 돌아갈까요

  • 8. 비리 백화점
    '22.5.9 10:10 PM (1.234.xxx.55)

    민주당은 언론개혁법은 왜 아직도 못하고 있는지

    청문회에서 밝혀야 할 텐데요

  • 9. **
    '22.5.9 10:11 PM (61.98.xxx.18)

    IEEE은 온라인과외라고 하고(아마 방글라데시 사람한테 연락했을거같음) 진짜 나쁜쪽으로 대가리 돌아가는게 명신이랑 대화가 잘 통했을것같네요.

  • 10. ㅇㅇ
    '22.5.9 10:12 PM (106.102.xxx.95)

    일단 위증했다는건 엄청 큰 문제죠. 위증죄로 고발할때 민주당 의원들 제대로 모여서 크게 회견하길.

  • 11. ...
    '22.5.9 10:13 PM (109.153.xxx.208)

    한동훈 만만찮아요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연기와 번지르르한 말솜씨 선민사상을 기반으로 한 말끔한 매너에 속으면 안됍니다

  • 12.
    '22.5.9 10:21 PM (106.101.xxx.117)

    모든 윤리와 상식이 문정부때 다 무너져서
    무슨 얘기든 다 내로남불, 꼬투리 잡고
    진상 떠는 걸로 보여요.
    어쩔껴?!!!!!

  • 13. 비리 전문가들
    '22.5.9 10:23 PM (1.234.xxx.55)

    입만 열면 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

    이제 청문회 위증까지..

  • 14. 비리 전문가들
    '22.5.9 10:23 PM (1.234.xxx.55)

    IEEE를 온라인과외라고 했다구요
    세계 최대 전자 전기 공학 학회를요?

    그런 학회에서 고2를 과외해줘요?

    뭐 2찍 개돼지에게는 통할 변명이긴 하네요

  • 15. 정의를 믿고자
    '22.5.9 10:23 PM (58.92.xxx.119)

    전국민이 한지윤 소도욱 만들기에 가담할수는 없죠.

    채드윅은 이런 학생에게 어떤 처벌을 내리는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군요.
    한지윤은 곧 18세 민증도 나오는 나이인데 저 나이에 벌써 남의 글 도둑질과
    속임수, 위선만을 보고 자랐으니 싹이 노란 떡잎이겠군요.

    예전 82글 보니 머리좋다고 언플이 많이 올라왔던데
    지금와서보니 머리 좋지 않은 것 같군요. 국내 대학도 어려운 모양인데
    부모 닮아서 얼마나 뻔뻔하게 나댈지 궁금하군요.

  • 16.
    '22.5.9 10:26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동후니가 손을 늦게 쓰는 바람에 알려졌구나 ㅉㅉ

  • 17. 정의를 믿고자
    '22.5.9 10:28 PM (58.92.xxx.119)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연기와 번지르르한 말솜씨 선민사상을 기반으로 한 말끔한 매너
    ------
    2찍이들 주학무에게 통할지는 몰라도
    사회의 정의를 믿는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는군요.

    매너 좋다고 본적도 선민 사상이라 여긴적도...
    논문 관련 거짓으로 둘러대는 내용을 보니 역시 제대로 된 대학원은 근처도 안갔구나라고 느낍니다만
    거짓말 사기꾼에 너무나도 적합한 인물이라고는 느낍니다.

    굥정권의 대표주자 가증의 아이콘.
    명신이와 수백번 주고받는 까톡의 동반자

  • 18. ...
    '22.5.9 10:52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앞,뒤가 다른 사람...나랏일을...자식 생각 하는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데...
    지자식은 겁나게 ...한동훈씨 인생 그렇게 살면 벌받는데이....ㅉㅉ

  • 19. 도둑논문
    '22.5.9 11:07 PM (106.101.xxx.180)

    인가요

  • 20. ....
    '22.5.9 11:11 PM (82.132.xxx.245)

    그냥 현실이 다 거짓말

    윤이 정권 잡아 눈에 뵈는게 없다.

    이 사람의 말로는 어떨까 궁금하다

  • 21.
    '22.5.10 12:20 AM (118.32.xxx.104)

    뻔뻔스런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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