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출마에서 드디어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 주시고
5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시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면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이제 내려오신 분.
목소리도 너무 밝으시고 정말 홀가분하신 것 같아서..기쁘면서도
왜 이리 보내드리기 싫은 걸까요..
차 문이 닫히고 이제 가시면...또 언제 뵙나요.
너무나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대통령님..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5년 동안 편안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원하는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기도드릴게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