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에서 음식점 줄 새치기 하는거요

[왜죠]

9화에서 창희가 동료랑 넷이서 서있는데
정선배가 반대쪽에서 여직원 하나랑 오잖아요,
그러면서 오래기다렸냐 묻고
그때 마침 가게에서 사람이 나와 두시람요 하니까
둘이 먼저 들어갈게 하면서 들어가는데

그게 실제라면 말이 되나요??
넷은 그렇다 치고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은
왜 아무말 안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뒤에 서 있는 사람들 전부
3명 이상인건가 ㅋㅋㅋ
쓸데없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ㅡㅡㅡ]

어이없어하는 표정 봤어요.

[ㅇㅇ]

뒤에서 눈으로 표정으로 욕하던데요ㅜ미친짓이죠

[ᆢ]

그래서 창희랑 동료는 딴데 가서 김치찌개 먹었잖아요 ㅎㅎ
그 몰염치 때문에 숫자 빼주기 위해 ᆢ

[그게]

그래서 창희랑 친구 둘은 빠지잖아요. 그 여자들 두명 때문에요. 그러니 뒤에서 말 안하죠.

[원글]

그러네요. 뒤에 보니 창희가 엄청 열받아서 막 퍼붓는데
속이 후련 ㅋㅋㅋㅋ
정선배 그 미친여자가 진짜 사람 잡네요.
근데 저번에 어느분이 둘이 잘될것 같다고...;;;;

[...]

아 그래서 두명이 나간거구나
저는 정선배랑 같은 식당에서 먹기 싫어서 딴데 알아보러 간줄 ㅋ
저도 그거 보면서 왜 뒤에 있는 사람들이 항의를 안할까
의아했거든요

[ㅎㅎ]

저도 그 횟집에서 정선배가 누가 이런 참치회 김에 싸먹냐고
재수없게 말할때 다들 언짢아 하는데
창희가 의외로 아무렇지 않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정선배에게 먹는법에 대해 조언을 구할때 뭐지? 싶더라구요
사람들도 뜨악해 하고
의외로 둘이 잘맞을수도 있다는 ....둘이 연결되는 복선인가?

[음]

윗님 그건 창희가 롤스 차키 보고나서 정선배 개소리가 귀에 안들어와서 그래요

[....]

윗님 그건 롤스로이스생각에 관대해져서 그런거잖아요
성자처럼 생활한다고 본인입으로 구씨한테 그랬어요ㅋㅋ 창희 하찮고 귀여워요

[ㅎㅎ님]

그건 구씨 형아 차 키에 대한 희망덕(?)에 정선배의 꼴보기싫음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것 아니였나요?

[ㅎㅎ]

그런가요
제가 어제 집중을 잘 못했네요
드문드문 놓치고 ㅋ

[어제 회식]

참치집에서 김싸먹으려는거

촌스럽게 김싸먹는다고 ㅋㅋㅋ

[창희]

다들 구씨 좋아하니까
창희는 저만 좋아 할게요^^
창희 격하게 사랑해~~????

[그러게요]

그 장면 보고 헉 했네요.
뒤에서 그 누구도 말을 안 하다니.

또 줄 보고도 뻔뻔하게 들어가는 두 여자는
사람일까??

[dlfjs]

뒷사람들이 가만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