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 퇴근길 마중
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줄서서 들어왔어요
파란 물결 가득입니다♡
1. ...
'22.5.9 4:40 PM (112.220.xxx.98)ㅜㅜ
눈물납니다
사무실인데 ㅜㅜ2. ㄷㄷㄷㄷ
'22.5.9 4:40 PM (165.225.xxx.4)아 가고싶다...
3. ㅇㄹㅇㄹ
'22.5.9 4:41 PM (211.184.xxx.199)퇴임연설도 눈물날까 못봄
4. ㅇ
'22.5.9 4:41 PM (118.235.xxx.194)경복궁역에서 내려서 갈껀데 분수대 앞으로 가면되는 걸까요? 줄서서 입장한다니 어디로 가야하나 싶어요.
5. 줌마
'22.5.9 4:42 PM (1.225.xxx.38)ㅜㅜ
뭉클하네요
고맙습니다6. ...
'22.5.9 4:42 PM (223.33.xxx.43)짐검사 줄이 길어요. 그거 통과하면 분수대 앞에 무대 준비되어있구요. 안에서 파란풍선 모자 뱃지 등 나눠주고 있어요
7. 4번출구쪽으로
'22.5.9 4:43 PM (118.235.xxx.143)4번출구쪽으로 오시면 바닥에 표시가 있어요
분수대로 오세요~8. 쓸개코
'22.5.9 4:43 PM (121.163.xxx.93)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는 할 일이 있어 가려다 못갔어요. 내일 서울역에라도 가야죠..
9. ㅇ
'22.5.9 4:44 PM (118.235.xxx.19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좀있다 뵈요~!!
10. 분수대로
'22.5.9 4:45 PM (121.134.xxx.136)하던일 멈추고 핑계 멈추고 얼릉 4번 출구로 모이세요
11. ...
'22.5.9 4:46 PM (219.255.xxx.153)마중 아니고 배웅이죠. 말 제대로 씁시다.
12. 마중도 맞아요
'22.5.9 4:47 PM (118.235.xxx.143)나오시는 길 마중 나가는 거요
배웅하는 것도 맞구요13. 못 가서
'22.5.9 4:51 PM (121.162.xxx.174)넘 서운합니다
가신 분들
제 마음 얹어 드려주셔요
곁에서 묵묵히 같이 감내해주신 김정숙 여사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14. ..
'22.5.9 4:52 PM (39.7.xxx.181)짐 검사 좋네요.
곧 도착합니다.15. 지방
'22.5.9 4:52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지방이라 못 가요
제 마음도 전해 주세요 ㅠㅠ16. ㄷㄷㄷㄷ
'22.5.9 4:53 PM (165.225.xxx.4)원글님 감사하고 부러워요..
17. 테나르
'22.5.9 4:54 PM (39.7.xxx.158)우아 그렇군요 들어갈 수 있겠죠 지금이라도 택시타야 하나
18. 당연히
'22.5.9 4:57 PM (118.235.xxx.143)서울 사는데 당연히 와야죠
다행히 오늘 일도 없구요
지방 분들, 일 있어서 못 오시는 분들 마음으로 와 계시는거 다 알아요
제가 있는 힘껏 감사의 인사 드릴게요♡19. 원글님
'22.5.9 5:00 PM (61.76.xxx.113)고맙습니다
부산사람 마음만 보탭니다20. ㅜㅜ
'22.5.9 5:0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거기까지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못가지만 제대신 목청껏 외쳐주세요
수고하셨고 자랑스러운 대통령이셨다고요
자살하라는 헛소리하는 썩을 인간들 찍소리도 못하도록 많이 모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21. 대구사람
'22.5.9 5:48 PM (121.151.xxx.152)도 마음보태요
가고싶드아 ㅡㅡ22. 대전사람
'22.5.9 7:04 PM (210.221.xxx.102)도 마음보태요.
가고싶드아--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