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이고 아이도 있는데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인 사람
말도 조심해서 하고 시덥잖은 농담 안 하고 남직원이랑은 철저히 거리두면
내숭으로 보이나요 그냥 성격이려니 하나요?
이런 사람 별로 없나요?
40대이상이요
1. ...
'22.5.9 12:12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좋게 보여요. 겁 나는 거 없고 부끄럼 없고 무대뽀스럽고 수다 많은 아줌마들보다 백배 낫죠.
2. ...
'22.5.9 12:13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좋게 보여요. 겁 나는 거 없고 부끄럼 없고 무대뽀스럽고 말 많고 시끄러운 아줌마들보다 백배 낫죠.
3. ㅇㅇ
'22.5.9 12:15 AM (119.67.xxx.9)저 농담 안하고 직원들과 거리두는데
그게 부끄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피곤해서요;;;
그냥 다들 입다물고 일만 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본문에 나온 분 대체로 좋은데 쓰잘데기 없이 부끄러워하고 빨리빨리 커뮤니케이션 똑바로 해야하는데 부끄러워 하고 그런건 극혐이요4. ...
'22.5.9 12:15 AM (175.113.xxx.176)괜찮은데요 ..ㅎㅎ 시끄러운 아줌마스타일보다는 훨씬 낫죠 .
5. 그게
'22.5.9 12:18 AM (125.240.xxx.205)좋죠.
필요한 말만 하면 되죠.6. ...
'22.5.9 12:2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타인에 대해 누가 그렇게 깊이 생각하나요?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죠.7. 흠
'22.5.9 12:27 AM (125.142.xxx.167)여직원이라은 얘기 잘 하는데, 남직원에게만 유독 철저히 거리두는 건
많이 이상해 보여요.
직원을 이성으로 보는것처럼 보이고 흑심있나? 싶고8. 흑
'22.5.9 12:28 AM (125.142.xxx.167)직원을 직원으로 보지 않고 남자로 의식해서 그런 거예요
9. 이유가
'22.5.9 12:4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저렇게 행동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유가 부끄러워서라면 좀 이상하네요. 혼자 남을 너무 의식하시는데요.
10. 궁금
'22.5.9 1:2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주세요.
11. …
'22.5.9 1:48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말씀이시죠?
직장에서 부끄러워할게 먼지 궁금합니다.
직장은 드라이하게 감정없이 남직원 여직원 구분하지 않고 내 일만 똑디 잘하면 됩니다.12. ㅇㅇㅇ
'22.5.9 6:19 AM (221.149.xxx.124)미혼이고 기혼이건 간에 남자들이랑 무조건 거리 두는 건 청승맞아 보여요...
또는 자의식 과잉 ...13. ㅇㅇ
'22.5.9 7:35 AM (187.188.xxx.202)처음이거나 서먹한 사람에게 부끄럼 많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래서. 회사 사람이거나 자주만나는 사람은 아니고요. 나이들수록 티안내는게 좋을거같긴 해요. 자신감 없어 보일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