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절제 잘하시는 분들 팁이 있을까요?

..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22-05-08 23:58:52
의지박약 인 거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음식 가려서 잘 드시던데 저는 그게 참 어렵네요
IP : 223.62.xxx.1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9 12:00 AM (210.100.xxx.239)

    먹고싶으면 12시 넘어서도
    먹는데요
    맛만봐요

  • 2. 저는
    '22.5.9 12:00 A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먹고싶음
    12시 넘어서도 먹는데요
    맛만 본다고 생각해요

  • 3. 저도
    '22.5.9 12:03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

    맛만봐요222222

  • 4. 그냥
    '22.5.9 12:04 AM (125.240.xxx.205)

    이거 못참고 먹으면 내가 후회할 짓 하는 거지...바보지...
    이러고 여러 번 넘긴 담에
    가끔은 간식 먹어요.

    근데 뭐가 먹고 싶으셔서 그러시는지..

    제 남편도 못참고 밤에 먹곤 했는데
    운동해서 어느 정도 몸에 모양이 나니까
    그게 아까와선지 이제는 야식 거의 안먹어요.

  • 5.
    '22.5.9 12:04 AM (1.222.xxx.103)

    맛만 보는게 더 힘들듯 ㅋㅋㅋ

  • 6. ..
    '22.5.9 12:06 AM (218.50.xxx.219)

    이 다시 닦기 귀찮아서 못먹어요.

  • 7. ...
    '22.5.9 12:28 AM (175.113.xxx.176)

    진짜 차라리 맛만 보는게 더 힘들어요..ㅠㅠ 125님처럼 저런 생각을 안먹는게 편안해요 ..

  • 8.
    '22.5.9 12:33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일상이고 습관입니다
    저는 음식 절제는 그런대로 하는데
    아침잠은 왜 이렇게 절제가 안 되는지 ᆢ
    새벽형으로 살아 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9. 양치질하기
    '22.5.9 12:49 AM (123.199.xxx.114)

    귀찮아서 안먹게 되고
    저녁에는 먹는 프로그램은 안봐요.

    물마시면 배불러요.

  • 10. 저도
    '22.5.9 1:0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양치를 저녁식사후 바로 정성스럽게 해요. 그러면 양치질 귀찮아서라도 안먹게 되요.

  • 11. ..
    '22.5.9 1:18 AM (223.62.xxx.72)

    밀가루가 안 맞는데 끊기 너무 어려워요

  • 12.
    '22.5.9 1:20 AM (118.32.xxx.104)

    맛만 볼수 있으면..;;;

  • 13. ㅎㅎㅎ
    '22.5.9 5:17 AM (172.119.xxx.234)

    대단하시다
    전 먹고 후회하는데..

  • 14. ...
    '22.5.9 5:49 AM (58.120.xxx.143)

    물마시면 배불러서 위기를 넘깁니다^^

  • 15. 음식은
    '22.5.9 6:02 AM (61.84.xxx.134)

    절제가 잘되는데 술이 안돼요

  • 16. 제 얘기는아니고
    '22.5.9 6:52 AM (68.42.xxx.79)

    틱톡에서 배운건데요
    1. 엘글루타민산 (조미료원료)을 윗잇몸에 바르래요
    2. 인중을 검지로 가볍게 톡톡 20초
    3. 펜넬 씨를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처럼 마시래요

    이유는 다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다 이유가 있었어요. 엘글루타민산은 뇌를 속이는거라 그랬던가 그렇고 인중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서 뭐 먹고싶을때 그걸 막아준다하고 펜넬은 영양성분이 살빠지는데 좋은게 많대요.

  • 17.
    '22.5.9 7:21 AM (106.102.xxx.246)

    집에서 야식, 간식이 너무 땡길때는요
    옷장에 있는 가장 비싸고 예쁜 원피스들을 꺼내서 입어봐요
    계절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슬림한 원피스들요
    뭔가 낑길듯 말듯한 예쁜 원피스들을 몇 개 꺼내서 입어보면
    좀 경각심이 생기더라고요
    혼자 거울보며 워킹도 좀 해 보고 하면, 그 이후엔 아무래도 제가 좀 덜 먹는거 같아요 ㅋㅋㅋ

  • 18. 저도절제
    '22.5.9 8:05 AM (211.254.xxx.116)

    어려워요 요즘 빵 과자 아예 안사요.

  • 19. 피티
    '22.5.9 8:23 AM (116.43.xxx.13)

    피티 받으세요
    피티값 아까워서 덜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피티 끝나면 그동안 들였던 돈 생각날테고 또 힘들게 운동한거 아까워서 덜 먹을거 같아요.

  • 20.
    '22.5.9 8:50 AM (211.248.xxx.147)

    저녁에 뭔가 먹고싶으면 물을 마셔요. 찬물을 좀 먹으면 나아지고..아님 무설탕 사탕하나를 천천히 빨아요. 낮에는 그냥 바브게 돌아다녀요

  • 21. 저는
    '22.5.9 9:53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맛만 보면 됩니다
    빵도 조금 뜯어서 한입만 먹으면 되고,
    뭐든 맛만,
    그러면 스트레스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951 대장내시경 질문이요 4 .. 2022/05/12 1,003
1339950 오미크론 걸리고 얼마동안 조심하셨나요? 6 오미크론 2022/05/12 1,222
1339949 첫 거래 은행으로 어디은행 하면되나요? 2 은행 2022/05/12 899
1339948 티파니 스마일 vs 불가리 비제로원 7 목걸이고민 2022/05/12 3,027
1339947 인스타 미나 닮았다는건 칭찬인가요 욕인가요 14 염병 2022/05/12 1,602
1339946 포모라인 이라는 다이어트보조제 어떤가요 4 .. 2022/05/12 735
1339945 2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면 사춘기 행동도 빨리 나타나는거죠? 5 2022/05/12 1,572
1339944 얼굴 리프팅 효과 있네요. 3 리프팅 2022/05/12 3,916
1339943 쿠션(화장품) 어떤거 사용하세요? 6 쿠션 2022/05/12 2,201
1339942 아침에 60대가 죽어있는데 50명이 그냥 지나쳤다는 기사를 읽고.. 16 ㅜ,ㅜ 2022/05/12 7,479
1339941 커피숍, 들이대는 남자가 그렇게 많대요 23 .... 2022/05/12 6,676
1339940 국립오페라단 무료 강의 정보 공유해요 3 꽃보다생등심.. 2022/05/12 988
1339939 2018년 미국패션 잡지 1위 아이돌 4 ㅇㅇ 2022/05/12 2,061
1339938 팔찌 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반클리프, 까르띠에) 7 망그 2022/05/12 3,845
1339937 촬스 맘에 안드네요 17 ㅇㅇ 2022/05/12 2,176
1339936 교통이고 뭐고 집값 올려서 벼락거지 만든것만 할꺄 53 참나 2022/05/12 3,018
1339935 20대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2/05/12 537
1339934 좋은 사람이지만 만나기가 싫어요.. 23 왜지 2022/05/12 4,417
1339933 순자? 갑자기 왜 그렇게 칭찬 일색이예요?? 12 엥? 2022/05/12 4,065
1339932 코스트코에는 4 80대 2022/05/12 2,029
1339931 트레이너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0 스승의날 2022/05/12 2,499
1339930 문소리 추도사 들으셨어요? 6 w 2022/05/12 5,637
1339929 살이 빠지긴 하네요. 5 ff 2022/05/12 3,347
1339928 윤석열 때문에 생긴 교통정체 심각한가 보네요(맘까페) 28 에휴 2022/05/12 4,924
1339927 1인당 만찬비용이 이천만원 17 .. 2022/05/12 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