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사색적인 영화 추천해주세요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 모습에 권태기인지
세월에 장사 없다고 나이가 너무 들어버렸다는 자각을 요즘들어 종종 하게 됩니다
행복, 기쁨, 눈물, 의로움, 어떤 감정이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인생의 의미를 진하게 느껴볼 수 있는 영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조용하고 사색적인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영화
'22.5.2 11:33 PM (1.224.xxx.57)밤에 우리 영혼은 추천해요
2. 넷플에서
'22.5.2 11:33 PM (121.150.xxx.209)굿닥터 좋았어요. 인생사 다 나오는듯요.
3. ...
'22.5.2 11:47 PM (119.194.xxx.40)노트북이요
4. 글쓴이
'22.5.2 11:51 PM (118.235.xxx.219)1.224님 밤에 우리 영혼은 저도 좋게 봤네요 별거 아닌 일상의 소재와 느낌들을 차분하게 풀어서 더 좋았어요 전 눈치없는 편안함 후련함이 더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121님 굿닥터는 아직 안봤는데 이건 드라마인가요?5. 영화 노트북은
'22.5.2 11:54 PM (118.235.xxx.219)안봤는데 멜로 영화인가보군요 감사합니다
6. 오늘
'22.5.2 11:55 PM (123.214.xxx.175)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봤는데
잔잔하고 좋네요.
무시무종 본래무일물
출세간의 진리를 생각해 봅니다.7. 123님
'22.5.3 12:05 AM (118.235.xxx.219)캬- 저도 이 영화 오래 간만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님 워딩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8. ㅇㅇ
'22.5.3 12:06 AM (182.225.xxx.85)아무르 추천합니다
9. ..
'22.5.3 12:23 A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트란 안 훙의 이터너티,
키아로스타미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
왕가위의 동사서독,
놀란의 덩케르크10. 182님
'22.5.3 12:26 AM (118.235.xxx.219)감사합니다 그 영화는 저도 인상깊게 봤어요
옛 시절 대화하며 잠든 와이프를 베개로 누를 때 남편 맘 어땠을지.. 딱 그때의 모습으로 아내에게 평안과 자유를 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더군요 물론 남편 본인이 기억하고 싶고 가장 매력적으로 느꼈을 모습으로요11. 175님
'22.5.3 12:32 AM (118.235.xxx.219)동사서독 못본 건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12. ....
'22.5.3 12:46 AM (124.54.xxx.252)타인의 삶 어떨지요
13. CRAK2
'22.5.3 12:55 AM (211.212.xxx.179) - 삭제된댓글넷플릭스에 '내사랑'
보셨을거 같긴하지만 추천합니다.14. ...
'22.5.3 1:13 AM (221.151.xxx.109)미 비포 유
말레나
인생은 아름다워나
쇼생크 탈출은 다 보신거죠?15. 프랑스 영화
'22.5.3 1:36 AM (58.140.xxx.33) - 삭제된댓글다가오는 것들.
프랑스판 여자의 일생??
좀 지루한 감도 있지만 잔잔하니 한번 볼만해요.16. 굿닥터는
'22.5.3 1:45 AM (121.150.xxx.209)휴먼메디컬이고 미국드라마시리즈에요. 자폐증 의사의 성장이야기인데 소통이 어려운 의사가 주변에 사람들과 소통을 넘어선 좌충우돌 해결책도 제시하고 풀어 가며 코로나까지 연결 되어요. 복잡하지 않아 맘 추스리며 이런저런 생각들이 하기 좋은 시간들였어요.
17. 콜미바이유어네임
'22.5.3 2:51 AM (49.163.xxx.14)로마
플로리다 프로젝트
천국의 나날들18. 딱 생각나는거
'22.5.3 4:27 AM (175.121.xxx.236)그랜 토리노
19. ㅇㅇ
'22.5.3 4:46 AM (222.96.xxx.192)영원과 하루
안개속의 풍경
베를린천사의 시
제 7의 봉인
체리향기
나의 즐거운 일기
과거가 없는 남자
리브 앤 비컴
그린파파야향기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도그빌
율리시즈의 시선20. 그냥
'22.5.3 5:57 AM (222.239.xxx.66)미드나잇 인 파리
세상의 모든계절
보이후드
비포선라이즈 시리즈21. ᆢ
'22.5.3 7:17 AM (42.25.xxx.80) - 삭제된댓글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모든 영화
22. 저는
'22.5.3 8:04 AM (211.245.xxx.178)그린파파야향기요..
23. 3523
'22.5.3 9:09 AM (122.34.xxx.249)드라이브 마이 카
24. 잔잔
'22.5.3 9:52 AM (106.101.xxx.24)내사랑 블루재스민
25. 적요
'22.5.3 10:23 AM (211.206.xxx.160)노매드랜드 와 랜드 추천해요.
둘다 시작이 비슷해요. 가족을 잃고 길떠나는 여자의 이야기.
노매드랜드는 캠핑카를 타고 떠돌고
랜드는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풍경이 무척 아름답고 여주인공들의 쓸쓸하면서도 강인한 모습.
인간은 결국 혼자라는 느낌. 자연은 참 아름답구나 하는 느낌.
다 좋습니다.26. 지구별산책
'22.6.3 10:02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영화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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