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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아이와 빠른아이

교육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2-05-02 16:49:43
느린 형과 빠른 동생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는 이해가 느려서 학습적인 면에서 모든 게 힘든 아이에요.
동생은 머리 쓰는 활동을 좋아하고, 본인이 해야 할 공부가 있으면 옆에서 난리굿을 해도 집중해서 완성하는 아이입니다.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둘에게 똑같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사실 둘째에게 자원을 집중하면 더 큰 성과가 날 것 같아요.
하지만 첫째는 이마저도 안시키면 영영 따라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
효율이 나지 않는 것 같아도 국영수 다 시켜주고는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하고 고민됩니다.
아이들이 커 갈수록 키우기가 힘드네용
IP : 211.49.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2.5.2 4:55 PM (211.212.xxx.141)

    똑같이 해줘야죠
    역량 뛰어난 동생은 안해줘도 잘할거예요.

  • 2. 똑같이요.
    '22.5.2 4:55 PM (175.223.xxx.89)

    자식을 자원집중 타령하는거 이해 안다네요
    첫째나 둘째나 한번 사는 인생인데

  • 3.
    '22.5.2 4:57 PM (180.65.xxx.224)

    돈이 부족한건 이해하겠는데 자식 키워서 덕 볼 요량 아니라면 자원집중 지원이니 그런 소리 입에 담지도 마세요.

  • 4. 조선시대
    '22.5.2 5:00 PM (175.199.xxx.119)

    장남에게 자원 집중했죠 . 요즘도 이런 생각 하시는분 있네요

  • 5. 교육
    '22.5.2 5:10 PM (211.49.xxx.226)

    저 어릴 때 공부 못하던 오빠는 초등부터 과외 받았는데 대학 문턱을 넘지 못했고, 저는 사교육 없이 대학엘 갔어요.
    결과적으로 공부 못했던 오빠에 대한 투자는 망한거였고, 속으로 나한테나 투자좀 하지, 멍청한 짓 했다고 부모원망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똑같이 해주고는 있는데 결과가 다르니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둘 다 사교육 빵빵하게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좋죠..

  • 6. 잘하는
    '22.5.2 5:11 PM (125.182.xxx.65)

    아이는 사교육빨 보다 본인 의지 주도력이에요.
    사교육 더 들이민다고 더 나은결과 나오는 자판기는 아닐듯.

  • 7. ㅇㅇ
    '22.5.2 5:1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첫째 욕구가 중요한거겠죠
    느려도 누리는 것에 만족한다면 원글이 말하는 자원집중이란 것이 곧 차별이 될 테고
    느린만큼 누리는 것에 버거움을 느낀다면 본인 스스로 거부하겠죠.
    그만큼 다른 것들로 채워주면 되는거구요.
    원글이 한 원망은 차별로 인한 원망인거죠
    오빠는 해줫는데 나는 안해줬기 때문에.
    원글이 말하는 그 자원 집중이잖아요.
    오빠한테 자원 집중했더니 원글이 결국 부모 원망했듯이요.
    원글이 둘째한테 자원집중하면 첫째가 원망하겠죠.
    결과적으로 잘되고 원망하느냐 못되고 원망하느냐 차이만 있을뿐

  • 8. ㅇㅇ
    '22.5.2 5:1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도 자원 집중으로 인한 차별에 부모를 원망하면서
    원글도 똑같이 행동하시겠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잘되서 원망하느냐 잘 안되서 원망하느냐 차이구요.
    따라서 첫째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어떤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 9. 공부머리는
    '22.5.2 5:20 PM (58.229.xxx.214)

    동생이 더나은거고
    큰애는 다른걸 투자하는게 좋을 수도 있죠

    애들이 몇살인가요?

  • 10. 교육
    '22.5.2 5:25 PM (211.49.xxx.226)

    제가 부모 차별에 원망이 들어서, 전 똑같이 해주고 있죠..
    둘이 비슷하게 잘 되어서, 나중에 사이좋게 잘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첫째가 넘 못따라가서 속상하니 이런 생각이 다 드네요..

  • 11. 교육
    '22.5.2 5:33 PM (211.49.xxx.226)

    중1, 초5 에요. 둘이 수학머리가 달라요.
    초 5짜리가 중학 수학을 첫째보다 훨씬 잘합니다.
    첫째는 어떻게 전략을 짜야 대학을 보낼 수 있나
    매일 그거 고민해요..

  • 12. ㅎㅎ
    '22.5.2 5:4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우리도 둘째가 초6때 고1누나가 수학 물어보면 설명해줬어요.
    누나도 모의고사 수학 1.2등급 하던 애였는데....
    우린 둘 다 별로 사교육 안했지만 큰애가 좀 더 많이 했어요.

  • 13. 결론은
    '22.5.2 5:43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할 놈은 투자 최소한으로 해도 잘해요
    큰애한테 좀 더 하시던가 똑같이 하던가요.

  • 14. 초5
    '22.5.2 6:31 PM (125.182.xxx.65)

    수학 잘하는 아이는 지금고딩 하는 애도 많아요.
    둘째는 쭉 빼보시고 한계에부딪 치는지 어떤지 보세요.
    첫째는 둘째와 무관하게 따로 공부시키시고

  • 15. 저랑 비슷
    '22.5.2 6:32 PM (125.240.xxx.248)

    쌍둥인데 수학문제 푸는 속도가 동생이 세배는 빠른 느낌. 저도 똑같은 고민해요.

  • 16.
    '22.5.2 6:44 PM (223.38.xxx.232)

    둘째는 알아서 잘할거예요. 첫째 지원해주세요.

  • 17. 나는나
    '22.5.2 6:52 PM (39.118.xxx.220)

    수학은 다 기본으로 하는건데 어느 쪽을 더 지원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수학학원 두 개 보내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냥 둘다 쭉 보내세요.

  • 18. 차라리
    '22.5.2 7:00 PM (119.204.xxx.175)

    공부지원은 둘째에게 집중하시고 첫째는 첫째가 잘하는 소질을 키워주세요
    공부로 성공할 애는 공부로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하시고 공부가 버거운 아이는 다른 재능으로 성공할 수 있게요

  • 19. 윗님
    '22.5.2 7:04 PM (125.182.xxx.65)

    다른 재능이면 예체능인데 예체능이 사교육비 훨씬 더 들어요.

  • 20. 차라리
    '22.5.2 7:53 PM (58.229.xxx.214)

    님 찬성이에요

    수학 중3 까지 해보면 수학고등 포기할지 어쩔지 나와요

    공부머리는 수준에 맞게 학원보내시고
    첫째는 다른걸로 소질 계발해주시는 것도요

    어차피 둘 낳았으니 둘다 서포트 해야죠
    그냥 공부면에서 차이가 나는거잖아요

  • 21. ...
    '22.5.2 9:33 PM (118.235.xxx.36)

    솔직히 수학 같은 건 어차피 고등가서 포기할 지 아닐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그돈으로 다른 걸 해주는 게 낫지 않나요 고등가면 반이 수포자에요 중학교 수학을 어렵게 겨우겨우 한 애들은 결국 못 따라갑니다 그 돈으로 예체능을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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