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국 규제도 잘 안 풀고 종부세도 안 없애고 공급만 하겠다는거네요

흠흠흠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2-05-02 16:18:19
mb때랑 비슷하게 가네요.

대출도 지금상태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초 구입시에만 능력에 맞게 늘려준다는거고

그린벨트도 필요하다면 풀어서라도 집값 하향안정시키겠다. 급락도 원치 않는다.

시장과 싸우지 않고 인간의 본능에 맞춰 정책을 하겠다..

오늘 추경호 원희룡 청문회 본 느낀점입니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미국에서 금리 올리면 따라서 올리기만 해도

매수세 죽어서 집값 안정 가겠어요.

거기다 슬슬 조금씩 그린벨트 풀어서 수요분산시키고

그틈을 이용해 재건축 재개발 풀고..
재건축도 용적율 최대 높어 늘어나는 세대수는 청년이나 공공임대 넣겠다고 어제 기사 봤네요.

이러면 하향안정화 되겠어요.
IP : 223.38.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폭락시켜라
    '22.5.2 4:21 PM (221.139.xxx.89)

    하향 안정세도 필요 없고
    걍 폭등한 만큼 폭락시켜라
    어차피 대출 없는 1주택이라 상관 없다.

  • 2. ...
    '22.5.2 4:23 PM (223.62.xxx.172)

    제발 부동산 하향 안정 기원합니다
    5년간 지옥을 경험했네요
    젊은이들 희망 좀 가지고 살 수 있기를..

  • 3. 학력고사수석에
    '22.5.2 4:27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사법고시 수석에
    국회의원, 도지사 실무경험한 사람도
    시장과 맞서 싸우는 교만함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아무 경험없던 전 장관은 진짜 오만함 그 자체
    그런 사람이 5년 내내 장관을 했으니

  • 4. ..
    '22.5.2 4:29 PM (125.132.xxx.47)

    윤이 대통령 감이 아닌거 알면서도 세금 내려달라고 윤 찍은 인간들
    정권 바껴도 세금 내리는건 어렵다고 그렇게 말해줬건만 ㅉ

  • 5. 학력고사수석에
    '22.5.2 4:29 PM (223.38.xxx.65)

    사법고시 수석에
    서울 집도 사고 팔아보고
    거기다 국회의원, 도지사 실무경험까지 한 사람도
    시장과 맞서 싸우는 교만함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아무 경험없던 전 장관은 진짜 오만함 그 자체
    그런 사람이 5년 내내 장관을 했으니
    5년내내 전국이 투기꾼판 되었죠. 그냥 장관과 대통령을 가지고 놀았죠.

  • 6. 점두개님
    '22.5.2 4:31 PM (223.38.xxx.65)

    걱정마세요. mb때 집값 하향세 타니까 세금 계속 줄어서 공약 결국 지켰습니다.
    제발 mb때처럼 지금 당장 세금 안 내려도 되니 집값 하락시켜 세금 자동으로 내리게 해 주면 됩니다.

  • 7. 재미있네요
    '22.5.2 4:44 PM (211.211.xxx.184)

    집값 떨어져 세금 줄어든게 공약을 지킨게 된다?
    문재인 정부때 용적률 높여 늘어나는 세대를 공공임대로 돌린다니 서민들은 임대주택이나 살라는거냐...하더니..
    집값 상승의 원인중 하나가 저금리라니까 금리핑계 대지 말라더니 부동산 가격 하향에 높아지는 금리 덕 좀 보겠다?결국 부동산과 금리의 상관관계를 인정하기시작? 재건축 규제풀면 공급이 늘기 전에 가격상승 먼저 오는법.
    그래서 규제 함부로 못 푸는거임.
    오세훈도 결국 못 풀고 인수위에서 뭐라고 했는지 몰라요?

  • 8. 어우
    '22.5.2 4:58 PM (223.38.xxx.78)

    윗님 댓글 안 달아 주려다 써주니까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문통은 4년 내내 집값 자신있다 피자쏜다 하다가 느닷없이 재작년 그 겨울에 공공임대 방문하더니 13평에 네식구 살아도 충분하다고 하는통에 희망의 끈을 잡고 있던 무주탭자들 결국 이거란 말인가 해서 서울 그나마 저가 지역까지 깨알 다 영끌해서 폭등시켰어요.
    원이 13평 공공임대 짓는대요???

    그리고 저금리전에 이미 3년간 어마무시 올린거 몰라요?

    재건축 풀기전 그린벨트라도 풀어서 싼 값에 분산시키고
    차례차례 재건축 재개발시키면서 안 오르고
    안정화 됩니다.

    지금은 무조건 틀어 막이막아 놓고
    찔끔씩 재건축하니 집값폭등 불쏘시개가 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5543 이혼하신분들 면접교섭요 3 회복 2022/05/03 1,500
1335542 자기집은 고대가족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어요. 75 ... 2022/05/02 14,752
1335541 요즘 고등학생 출산장려하는 분위기인가요? 17 이상해 2022/05/02 3,006
1335540 아이사춘기와 저의 갱년기가 겹친거같아요.. 9 2022/05/02 2,191
1335539 우리딸 친구들 ㅎㅎ 14 ㅋㅋ 2022/05/02 4,527
1335538 전세계약은 2년씩밖에 못하나요?sos 4 2022/05/02 1,716
1335537 내일부터 고등학생 자식 투명인간 취급할겁니다. 14 홧팅 2022/05/02 6,371
1335536 가정의 달 5월 ㅇㅇ 2022/05/02 780
1335535 조용하고 사색적인 영화 추천해주세요 21 물한잔 2022/05/02 2,611
1335534 갈치구이랑 어울리는 반찬이 뭘까요? 9 헬로 2022/05/02 3,813
1335533 모든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뭘까요. 11 .. 2022/05/02 1,663
1335532 신구쌤 88세 이시네요. 13 우와 2022/05/02 4,454
1335531 화분흙이요 3 ........ 2022/05/02 1,289
1335530 5월에도 저녁은 원래 추운건가요? 13 .. 2022/05/02 3,058
1335529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가 10 ㅇㅇ 2022/05/02 2,052
1335528 겉멋, 얄팍함, 가벼움 12 2022/05/02 3,762
1335527 엄청난 비밀 11 아우진짜 2022/05/02 5,445
1335526 경찰, ‘허위경력 의혹’ 김건희 서면조사 통보 8 2022/05/02 2,203
1335525 문재인대통령은 검수완박지지하는건가요 6 ... 2022/05/02 1,455
1335524 얼마전부터 순대가 계속 먹고 싶어서 많이 사왔는데 5 ㅇㅇ 2022/05/02 3,024
1335523 아이 대학간 50대 뭘 해서 돈벌까요? 28 ㅇㅇ 2022/05/02 14,980
1335522 이제는 우리들으 블루스 안봐요 38 지금 2022/05/02 8,759
1335521 밥할 때 귀리 넣고 하니 넘 맛나네요 13 고소 2022/05/02 4,425
1335520 저 내일부터 무양념 일주일 실험해 보려 해요. 4 .. 2022/05/02 1,985
1335519 해방일지)”끊어”네요 25 ㅇㅇ 2022/05/02 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