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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은 작약꽃 드뎌 꽃을 보내요

식물의 힘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2-05-02 12:47:18
꽃 중에 작약꽃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작약 절화 사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알사탕 땡몽우리로 팔아서 개화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자연상태에서 활짝 핀거 보고 싶어서 
작년에 작은 시멘트 마당이 있는 빌라로 이사가면서 모종을 사서 빈 화분에 심고 볕 잘 드는 곳에 두었어요 

첫해는 옮겨심은 몸살인지 꽃망울 다 마르고, 비실 비실 이파리도 영 별로더만
올해 봄부터 쑥쑥 크거니 알사탕이 피려고 대기 중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1층 내려가서 보고 있어요. 
행복하네요 
전 식물 키우는거 너무 좋아해서 전원 주택가는게 일생 소원인데 
알사탕 봉우리 조금씩 커나가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이 중 하나는 이번 토요일까지 좀 펴서 어버이날 꽃다발에 한송이 넣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좋아하는 것들 즐기시는 봄 되시길 바래요. 
IP : 1.234.xxx.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물의 힘
    '22.5.2 12:48 PM (1.234.xxx.55)

    이럴때는 82 사진 못 올리는게 참 아쉽네요
    줌인줌아웃이라도 데뷰하고 싶네요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자기 아이들 자랑하고 싶은 딱 그마음이네요

  • 2. 부럽네요
    '22.5.2 12:49 PM (180.252.xxx.227)

    저도 작약 좋아해요 ~~ 정말 82는 사진 이미지 올리는 기능이 없어 참 아쉬워요 ^^

  • 3. 올려주세요
    '22.5.2 12:50 PM (39.7.xxx.228)

    보고싶승니다
    전 모란 화분에 키우다실패봤어요
    목단꽃이 최고인데

  • 4. 저는
    '22.5.2 12:51 PM (223.38.xxx.180)

    3월산 수국이 이젠,다 말랐어요.
    깻잎같은 입만 무성하고 ㅠ
    버려야 되는지.

    저도 작약 좋아하는데
    절화사는데
    꽃 피는 확률 50-60 프로 선이더군요.

  • 5. 줌인에
    '22.5.2 12:51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올려주시면 좋겠어요.보고싶어요~

  • 6. ..
    '22.5.2 12:53 PM (49.142.xxx.184)

    와..작약 정말 예쁘죠
    꽃의 여왕같은 느낌^^

  • 7.
    '22.5.2 12:55 PM (119.70.xxx.90)

    전 작년가을 수국 삽목한게 뿌리잘내려
    겨울 잘 보내고
    꽃이 올라오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제라늄 몇가지와 목마가렛 꽃피우는거에 신경쓰는 요즘이네요
    꽃엔 빛이 정말 중요하단걸 깨달어요
    전 절화는 사본적이 거의 없고요
    튤립도 베란다에서 겨우내 길러 꽃봤어요
    절화값이 더 싼듯ㅋ

  • 8. 저도 좋아해요
    '22.5.2 12:55 PM (59.6.xxx.68)

    지난달 이사와서 아직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화분에 심어볼까 해요
    아파트지만 햇살부잣집이거든요
    바질이랑 다른 몇가지 씨뿌렸더니 쑥쑥 잘 자라서 얼른 따먹을? 생각에 부풀어있는 중 ㅎㅎ
    작약 넘 이쁘죠
    끝도 없는 꽃겹이 우아하면서 황홀하죠
    참, 국립중앙박물관에 좀 있으면 붓꽃과 작약이 만발한다고 해서 가볼 생각입니다

  • 9. `````
    '22.5.2 1:12 PM (59.5.xxx.153)

    직장이 인사동근처라... 점심때 가끔 운현궁엘 가요..
    거기 작약이 얼마나 이쁜지.... 항상 봄 되면 작약보러 가는데.... 저번주는 아직 이었거든요..
    낼 가봐야겠어요.... 작약꽃 너무 이뿌고.... 거긴 식물을 너무 잘 키워놨어요.... 탐스러워요..~~~

  • 10. 저희집 수국
    '22.5.2 1:14 PM (58.148.xxx.110)

    제작년에 사서 꽃이 지고 작년엔 두그루 다 꽃한송이 안피웠거든요
    근데 올해 꽃망울 맺었네요
    날마다 살펴보는게 일이네요 ㅎㅎ

  • 11. 작약
    '22.5.2 1:20 PM (124.49.xxx.188)

    너무 이쁘던데...화분에서 피는군요..

  • 12. ......
    '22.5.2 1:26 PM (223.39.xxx.58)

    울집 작약은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에요. 잎만무성하다 끝나고..너무 이쁘겠네요

  • 13. 작약꽃
    '22.5.2 1:41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아주 오래된 작약이 있는데, 재작년 가을에 새뿌리를 또 사서 심었는데 작년봄엔 새뿌리에선 잎만 무성하고 꽃은 피지 않았어요. 작약이 원래 겨울을 한 번 지나야 꽃이 핀다는 말이 있던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 14. 작약꽃
    '22.5.2 1:46 PM (71.60.xxx.196)

    저희집에 아주 오래된 작약이 있는데, 재작년 가을에 새뿌리를 또 사서 심었는데 작년봄엔 새뿌리에선 잎만 무성하고 꽃은 피지 않았어요. 작약이 원래 겨울을 한 번 지나야 꽃이 핀다는 말이 있던데 새뿌리에 꽃이 올해는 필련지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15. 식물 사랑
    '22.5.2 1:59 PM (1.234.xxx.55)

    식물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군요^^
    제가 아는 것은 없지만

    작약 오래 되어도 꽃이 안 피는 건 너무 깊게 심어서 그렇다네요 .
    작약 끝 부분 (작약이 풀이니 가을에 누렇게 다 지고 나서 뿌리 보이는 부분)이 햇별을 봐야 꽃이 핀데요 그래서 몇년 지나도 꽃 안 피면 파서 조금 더 위로 심으라네요

    윗님 저도 첫해는 꽃망울 달린거 사왔는데도 다 말라죽고 꽃 안 피고 잎만 무성했어요. 옮겨심은 그 해는 꽃은 포기해야 하나봐요

    아 저위에 수국 화분 사와서 꽃 다 지셨다는 분, 꽃 진 부분 잘라두고 그냥 밖에 햇볕 잘 드는 곳에 두시면 내년에 꼭 꽃으로 보답할거에요. 그런데 가지치기 잘못하면 안되니.. 꼭 꽃 진 부분만 자르세요. 수국은 새 가지에서만 꽃이 난다고 해요 (제가 쓴 글 헷갈리시면 인터넷에 수국 가지치기 검색해보세요)

  • 16. 식물 사랑
    '22.5.2 2:02 PM (1.234.xxx.55)

    절화 작약은 만개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자연상태에서 만개한거 눈호강 좀 하고 와야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꽃보러 가야겠네요 ㅎ

  • 17. 식물 사랑
    '22.5.2 2:05 PM (1.234.xxx.55)

    참 이글 읽고 혹시 작약 화분 사시는 분 계시면.. 화분 엄청 커야 해요. 깊고 큰 화분.
    뿌리가 정말 1년만 지나면 굵은 고구마 저리 가라로 커요.
    저 일반 포트 분 같은 모종 사다가 심었는데 올 봄에 꽃 지면 정말 엄청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줘야 할 듯 해요.
    한뿌리에 고구마 2-3개 달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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