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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왜 보세요?

먹이야, 방이야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22-04-30 14:46:18
남 먹는 거 쳐다보지 말라고, 교육 받고 자란, 세대입니다. 
다이어트 하는 아이들이 먹방보면서 대리만족한다더라고요. 

성시경 먹을 텐데를 몇 번 봤더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먹방이 마구 떠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저게 다 소화가 될까,
매번 매 끼니 저렇게 먹지 않을 텐데,
식재료비는 또 얼마나 많이 들까, 
엥겔 지수 장난 아니겠네.

다른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볼까, 
저는 보다보니 입맛이 뚝 떨어져서, 그만 꺼버렸답니다. 
먹방 무슨 맛으로 보세요?
IP : 117.111.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2.4.30 2:50 PM (116.42.xxx.47)

    저희 남편도 좀전에 재미있는거 보여준다면서
    먹방을 보여주면서 키득키득 거려요
    전 보자마자 씹지도 않고 흡입하는 모습보니
    있던 식욕도 떨어지던데
    그걸 시간들여 왜 보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그들은 그러면서 돈버는거지만

  • 2. ..
    '22.4.30 2:51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개취 아닌가요?
    임성한 드라마 왜보는지 이해안되는 사람도 있을거고 무도 런닝맨 지들끼리 놀면서 돈버는거 왜보냐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그냥 남들 취향이죠.

  • 3. 다른 얘기지만
    '22.4.30 2:51 PM (211.207.xxx.84)

    원래 성시경 유튜브구독자 였는데 노래라이브 올려주고 레시피올려주는 거 잘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먹을텐데 콘텐츠 좋지 않나요? 기획 진짜 잘한거 같아요. 많이 먹기보다 본인이 알고 있는 진짜 단골집에서 맛있게 먹는거 보기 좋더라구요. 국밥부장관님 ㅎㅎ
    요즘 두두두두도 귀여워요!

  • 4. 원글이
    '22.4.30 2:56 PM (117.111.xxx.78)

    저 성시경,
    그냥 경박하고 뺀질거리는 강남 키즈겠거니 관심도 없었는데,
    인스타그램보고 너무 웃겨서, 노래도 몇개 듣고,
    요리하는 것도보고(특히 욕조에서 빵반죽하는 거 보고 너무 웃겨서요, 썩기 직전 야채갖고 요리하고, 요리 도구도 대충쓰는 거하며)
    방구석 콘서트로 노래 들으면서 관심이 생겼어요.
    되게 많이 먹고 먹는 거 밝히고, 만들어서 나눠먹으며 "맛있지"연발하고, ㅎㅎ
    그 모든 게 재미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많이 먹는 것만으로는 저는 감흥이 없나봐요.
    뭔가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하나봐요. ㅎ

  • 5. 자냐
    '22.4.30 2:57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부터 먹는 모습이 부끄러워서 도시락도 안가지고 학교 다났어요.
    남들 먹는 모습보면 혐오스러웠고요.
    입안에 넣고 우걱우걱 씹는 모습이 너무 천박해보여서
    남들 있으면 밥을 못먹었어요.

  • 6. ...
    '22.4.30 2:58 PM (125.178.xxx.184)

    전 현주엽이랑 천뚱 딱 둘만 가끔 보는데
    그 많은 양을 너무나 예쁘고 깔끔하게 먹어서 보게되더라구요.

  • 7. ㆍㆍㆍㆍ
    '22.4.30 3:04 PM (211.208.xxx.37)

    제가 먹방 보는데..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건 안보고요 맛있게 적당량 먹는 먹방만 봐요. 편의점 리뷰 먹방 같은것도 보고요. 이건 제가 편의점갈때 참고하려고 봅니다. 폭탄제품 걸러내기 용도로 시청. 근데 맨날 보는건 아니고 밤에 야식 땡길때 대리만족으로 주로 봐요. 씹는소리,침섞이는 소리 나는 Asmr은 안보고요. 보다보면 시간 지나서 안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 8. 재미만 있던데요
    '22.4.30 3:19 PM (175.120.xxx.134)

    남 의식 안하고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자기가 먹고 싶은 곳에 가서 거기다 대낮에 낮술 먹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보는 데 그게 돈이 되는 직업 가진 게 얼마나 좋아요?
    부럽기만 합니다.
    윗사람한테 까이거나 눈치 아니면 매달 걱정해야 하는 식으로 사는 사람하고는
    삶의 만족도가 다른 삶이죠.
    이재용도 안 부러운 삶이다 싶어요.

  • 9. 먹방
    '22.4.30 3:39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먹는거 보면 혐오스러워요
    성시경은 너무 많이 먹은 컨셉이 아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컨셉이라 보기 좋네요.

  • 10. 저는
    '22.4.30 3:42 PM (119.197.xxx.25)

    요즘 먹두리에 빠져서 봐요.
    삼형제가 농사짓는 얘기, 동네 돌아가는 얘기하면서 의 좋은 모습도 좋고
    그 배경으로 농촌 풍경이 그리 정겹더라고요. 소도 키우고 농사도 지으면서 먹방 시작했대요.
    장동민 아빠가 삼형제중 큰형을 초대해서 먹방하다가 잘먹는 거 보고 권했다네요.
    삼형제가 50안팎의 나이인데 각자 개성도 뚜렷하고 먹성도 좋아 신기하기도 하고요.

    하급 차원의 불멍 같은 효과가 있어요.

    어머니 손맛의 시골음식이나 막내가 음식하는 장면 보면서 살짝 요리도 배울 수 있어서 좋던데요.

  • 11.
    '22.4.30 4:33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시대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급변하는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이든지
    싫다면 내 노후된 주관을 내세우지 말든지
    해야것죠

  • 12. ㅇㅇ
    '22.4.30 5:01 PM (119.194.xxx.243)

    이해가 안 가면 안 보면 그만이죠.
    너무 전투적으로 먹는 건 별로지만 맛있게 먹는 거 보면 나도 먹고 싶어지고 난 저렇게는 못 먹으니 대리만족도 느끼고..원래 먹방은 그냥 생각없이 단순하게 보는 컨텐츠 아닌가요?

  • 13. 영통
    '22.4.30 6:21 PM (106.101.xxx.237)

    무한도전 재미 전혀 없네요.
    깔끔히 먹는 먹방은 가끔 봅니다.

  • 14. 저도
    '22.4.30 7:24 PM (58.229.xxx.214)

    먹방 보는건 이해 안가요

    먹는거 보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은 생각 다 달아나요 .

    왜그렇게 꾸역꾸역 먹어야 할까요?

    이해는 안되요

  • 15. 전혀안봐요.
    '22.4.30 9:06 PM (108.236.xxx.43)

    남 먹는거 보는건 비위가 상해서요. 가족, 친구들과 식사할 때는 그런 느낌 없이 잘 먹는데 모르는 사람 먹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생각만으로도 비위가 상해요.

  • 16. 어쩌면
    '22.4.30 10:29 PM (74.75.xxx.126)

    나와 다른 사람이 된 VR체험같은 느낌?
    전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갱년기인데 라면 20개 거뜬히 먹는 20대의 쯔양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전 라면 어쩌다 정 먹고 싶으면 쪼개서 반만 끓이는데. 그것도 면은 남기고 먹는데요.
    김사원 방송 보면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 노포기행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술과 안주가 다 나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마음 속에는 아재가 들어있는 것 같지만 현실은 애 키우는 아줌만데 밤마다 술집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맘껏 먹고 마실수 없잖아요. 대리만족 오지게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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