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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관계 관여 하시나요?

789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2-04-28 22:12:51
초 3 아들 친구 중에
소시오패스 같은 아이가 있어요.
저희 아이가 얘기해도 가끔 못들은 척 하고,
까내리는 말 수시로 하고,
그 아이가 주동하니 다른 아이들도 은근 동조하기도 하고요.
놀이터에서 그 아이랑 놀다가 다친 적도 있어서
정말 떨어뜨려놓고 싶은데
문제는 저희 아이가 얘를 좋아해요 ㅠㅠ
친한 친구들 집단에 같이 속해있어서
얘를 안 보려면 걔들이랑 다 못노니까
그냥 끌려가는 듯해요.
그냥 두고 봐야하는지,
아님 절대 같이 못놀게 억지로 떨어뜨려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선배 어머님들 조언 감사히 들을게요.

IP : 122.34.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시오패스ㅠ
    '22.4.28 10:16 PM (112.152.xxx.66)

    아이친구에게 할말은 아닌듯 하지만 ᆢ
    반에서 저런얘들은 많아요
    영왕벌 타입인가봐요

  • 2. ㅇㅇ
    '22.4.28 10:16 PM (175.194.xxx.217)

    억지로 떨어뜨리지말고.자연스럽게 못 만날 시간.일정을 만들어주며 관여하세요.

    억지로라면 탈 날 수 있으니.엄마가 여우같이 관리해주세요.

  • 3. ....
    '22.4.28 10:18 PM (223.38.xxx.118)

    남자애도 정말 어쩌다 저런 아이들 있어요..
    여자애들은 뭐..비율적으로 더 많이 있구요..
    저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줬어요..
    일부러 등교 시간도 조절해서 안 마주치게 하고 학원도 절대 같은 곳 안 보내구요..
    아이에게 친구는 훨씬 많다는 거 알려주시고 그냥 거리두기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4. ...
    '22.4.28 10:20 PM (220.72.xxx.229)

    남자애들은 서열관계가 확실해서 그런가
    덩치 좀 있는 애들끼리 학기초 기싸움하고
    놀이터에서도 저런 애가 이기려는 애 무시하고 그게 무서운게 다른 작은 애들도 같이 무시하고 동조하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학교에선 선생님이라는 감시자가 있으니 억울한 일 있음 하소연이라도 하고 교정의 기회라도 있는데.놀이터는 서로 기분 상할까봐 엄마들이 말하기도 그렇고
    최대한 안 만나게 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초1인데
    학교생활은 잘 하는데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따 축구하고 하면서 어떤애 한명이 주도적으로 우리애만 무시하고 소리치고 그러니
    다른 작은 애들도 우리애한테 똑같이 덤비더라구요

    저희애가 덩치만 컸지 12월 말생이라 인지능력이 딸려서 그런가 애들이 상대 안해주는게 이해는 가지만
    참 나쁘다 싶기도 해요

    방과후라던가 학원이라던가 요새는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거의 없어요
    부모들이 굳히 안 어울리려고 하더라구요

    웃긴건 그렇게 하는 아들 부모는 자기 애가 당할 아이가 아닌걸 아니까 절대 놀이터에서 안 나서요

  • 5. 저도
    '22.4.28 10:2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11월 느린아이 선생님도 또래에 비해 어리다는 초저 아들인데요 덩치나 키 일등 제일커요ㅠ
    남자애들 여자애들 다 알죠 느리다고
    동생같이 느끼는듯

    다행히 저희는 부모 적극 개입하고 서로 떼어놓고 일대일 돌아가면서 놀리고 집에 초대해서 친해지고 그렇게 개입해요

  • 6. 일단
    '22.4.28 10:32 PM (27.1.xxx.45)

    아이가 티나지 않게 모든 학원 스케줄이고 뭐고 조정해서 하교후 못만나게 하세요.
    그런애들은 만만한 꼬봉할 아이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다른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구요. 다른 애들은 그애 감당한 깜냥이 될거에요.

  • 7. 저도
    '22.4.28 10:38 PM (218.155.xxx.132)

    아직 어린데 큰 일이야 있겠어… 하며 안일하게 지켜보다
    된통 당했어요.
    어리다고 무시할 일이 아니더라고요.
    엄마들 앞에선 멀쩡히 굴고
    뒤에선 무시와 면박, 다른 친구들 앞에서 조롱하고…
    자존감 도둑이예요,
    저도 일부러 스케줄 다 바꾸고
    평소 별 일 없이 잘 놀던 친구들만 놀게 했는데
    그 친구 안찾기까지 몇 달이 걸렸어요.

  • 8.
    '22.4.28 11:10 PM (173.206.xxx.237)

    ㅇㅇ 우리 애 반에도 자기중심적인 아이가 있어요. 보지도 않은 남의 애를 평가하긴 어렵지만.. 우리애 가방에서 간식을 몰래 빼서 가져가는걸 여러번 당했나봐요. 다른아이들은 물어본다고 그 아이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애는 그 아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이 어울리게 되나봐요. 다음학년엔 다른반이 되길 간절히 바랄 뿐 입니다.

  • 9.
    '22.4.29 12:35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관여 안 하면 후회할 일 생겨요.
    아이야 놀고 싶죠. 또래랑 모임으로 놀고 싶은거에요. 거기 끼려면 걔를 좋아해야할 거에요. 근데 그런 애 결국 도움 하나도 안되고 전 맞벌이라 힘들었지만 집에 계시면 적극 개입하셔서 못 놀게 하시고 다른 친구 만드세요.
    학원에서 만들어도 좋고 다양한 방법 있어요.
    같이 놀게하고 잘해주면 오히려 친구니까 놀다 그랬다가 돼요.
    절대 그런 애는 친구가 아닌 걸 가르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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