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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뿌리파리 놈들.. 어떻게 박멸하나요 ㅜ.ㅜ

와우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2-04-28 09:48:12

긴 화분에 뿌리파리가 생겼었어요

비오킬을 아무리 뿌려도 죽지도 않아서

검색해보니

가장 잘 듣는다는 건 농약사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농약사도 없을뿐더러

인터넷으론 구입도 안돼고요.


안돼겠다 싶어서

죽은 식물 뽑아내고

흙만 있는 화분에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서너번 계속 가득 뿌렸어요.


흙이 부글부글 끓어 오를 정도로..


그렇게 했더니 날아 다니는 뿌리파리가

안보이길래

다 죽었나 보다 했거든요.


와..

근데 오늘 보니 한두마리 또 날아 다니길래 잡고

흙 속을 뒤짚다 보니

흙 속에 날지는 못하는 작은 뿌리파리가 기어다녀요


진짜 무서운 생명력이네요.


양동이에 물 끓여 서너번을 그리 줬는데도

이렇게 안죽을 수 있다니...


처음 화분에 심을때 흙도 새 흙 사서 넣은건데

어찌 이렇게 뿌리파리가 심하게 생기고

죽지도 않는 걸까요?


오래된 흙이 아니라서 웬만하면 재사용하고 싶은데

이 뿌리파리 박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IP : 121.137.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8 9:59 AM (110.15.xxx.133)

    화원에가니 분홍색 비료같은 뿌리파리 약 주네요.
    비오킬로도 못 잡았는데 그게 물에 타서 주고 효과봤어요.
    그거 몇 번 해 보고도 안 되면 흙을 갈아야 한대요.

  • 2. ..
    '22.4.28 9:59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농약사에서 구입한 걸로도 안돼요
    저도 궁금해요.

  • 3. 원글
    '22.4.28 10:07 AM (121.137.xxx.231)

    저는 그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이 효과가 가장 클 줄 알았어요.ㅋㅋ

    팔팔 끓여서 뜨거운 물을 서너번씩 줬는데도 살다니...

  • 4. ..
    '22.4.28 10:08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끓는물은 뿌리파리보다 식물이 죽겠어요

  • 5. @@@
    '22.4.28 10:10 AM (223.38.xxx.241)

    뿌리파리가 흙속에 숨어 있다가 성충이 돼서 나오는거니 비오킬로는
    근원적인 해결이 안 될겁니다

  • 6. 과립
    '22.4.28 10:11 AM (106.102.xxx.188)

    과립으로된 농약 있어요 흙속에 침투해서 흙속 벌레들 박멸한대요 날아다니는건 잡을수 있는데 흙속에서 부터 안생겨야 ᆢ

    전 화분 들이면 무조건 흙위에 농약 작은 티스푼으로 뿌려줘요 그리고 물주면
    흡수되서 흙속에 있는애들 죽는다네요

    에프킬라도 뿌리고 비오킬도 뿌리고 목초액도 뿌리고 계피물도 뿌리고

    다 뿌려요 에고

  • 7. ..
    '22.4.28 10:16 AM (211.212.xxx.185)

    저도 뿌리파리에 혼난뒤로 그래서 분갈이흙을 비닐봉지에 넣어 꼭 묶어 담아 전자레지에 돌린후 열지않고 햇볕에 며칠 방치, 그리고 또 전자렌지.. 이렇게 전처리를 한 후 분갈이를 해요.
    뿌리파리 생긴 화분은 흙은 다 버리고 식물은 수경재배수준으로 물로 다 씻어서 다시 심어야해요.
    저는 요즘 깍지벌레때문에 골치예요.

  • 8. 원글
    '22.4.28 10:17 AM (121.137.xxx.231)

    ..님 글을 잘 못보셨나 봐요
    식물은 죽어서 빼내고 흙만 남은 화분에
    끓는 물을 부어서 흙을 소독했다고 했는데...

    그 뜨거운 물로도 뿌리파리가 안죽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ㅡ.ㅡ
    흙을 버려야 하나봐요.
    새 흙이었는데..

    그럼 나중에 화원에서 사오는 그런 흙에도 뿌리파리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 9.
    '22.4.28 10:19 AM (220.94.xxx.134)

    한화분이 그래서 뿌리 빼서 깨끗이 씻고 새흙으로 분갈이를 해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버렸는데 그래도 집에 돌아다녀요 다른화분에는 날파리가 없는거같아 두는데 집에 돌아다니는게 잇어 불안해요

  • 10. 원글
    '22.4.28 10:32 AM (121.137.xxx.231)

    흙 버리려고요.

    그전엔 흙이 많이 필요한 화분이나 식물을 안키우다
    이사하면서 몇개 심었는데
    뿌리파리 경험하니
    이제 흙에 식물 심는 거 못하겠어요. ㅜ.ㅜ

    예쁜 꽃들 많아서 욕심생겨도 벌레 때문에 포기하게 되네요

  • 11. 토치
    '22.4.28 11:35 AM (175.207.xxx.203)

    토치이용해서베란다에 흙깔고 토치로흙에다열을가해요 골고루...

  • 12. ㅇㅇ
    '22.4.28 11:40 AM (182.216.xxx.211)

    백합 꽃봉오리 있는 거 사왔었는데 그걸 사오고 나서 집에 뭐가 날아다니기 시작해서 보니까 그게 뿌리파리. 첨에 조금 보여서 뭔지 모르다 일주일 정도 뒤에 바ㄹㅋ 사서 며칠 계속 뿌려주니 없어졌어요. 옆 화분에도 들러붙는 거 같아서 다 뿌려줬어요.
    뿌리파리는 금세 사라졌는데 전에 인터넷에서 산 대형화분에 다리 많은 벌레 알이 있었는지 노래기인지 그 벌레 때문에… 이후로 화분만 보면 저 화분엔 무슨 벌레가 살까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고 무서워요.
    십만원 넘었나 그렇게 샀는데 벌레 있다 밝히고 당근에 무료나눔했어요.
    웬만한 애정으로 화분 가꾸기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

  • 13. ......
    '22.4.28 1:02 PM (125.136.xxx.121)

    저도 끓는물 부어봤는데 그것보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한게 더 효과 좋았어요. 5분이상씩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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