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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남편이 계속 틀어놓는 TV 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데요

...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22-04-26 18:02:46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저녁먹고 TV를 계속 틀어놓거든요
거실에 티비가 있으니 온 집에 다 들리고요
전 티비를 잘 안보는 편이에요
전 전업이라 낮에 아이들 돌보고 집에 있는데
저녁에 남편 퇴근하고 오면 하루종일 밖에서 힘들었겠다 싶어서
싫은 소리는 거의 안하고 쉴 수있게 해주고 있어요
남편도 집안일은 일체 안하고요
근데 티비소리가 너무 듣고 있기가 힘들어요
머리가 아파오고 집도 너무 시끄럽고요
아이들은 초고학년, 중학생이라 각자 조용히 할 일 하는데
티비소리가 너무 듣기가 힘들어요
남편 취미생활이라 인정하고 못보게 하는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냥 듣기 힘들면 제가 밖에 나가서 동네 한바퀴도 돌고
시간 보내고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벌써부터 퇴근 후 티비소리 듣고 있을 생각에 답답해져 오는데
현명하게 잘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0.117.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4.26 6:05 PM (1.222.xxx.103)

    방에 티비 놔주세요.

  • 2. ^^
    '22.4.26 6:06 PM (61.76.xxx.200)

    티비를 안방으로 옮겨주는건 어떠세요

  • 3. ...
    '22.4.26 6:09 PM (220.117.xxx.180)

    방은 답답한지 잘 안있어요
    잠도 거실에서 자요

  • 4. ㅇㅇㅇ
    '22.4.26 6:10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님이 방에 있음 돼죠

  • 5.
    '22.4.26 6:11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모르게 조금 볼륨을 줄이면 어떨까요...

  • 6. 제 남편도
    '22.4.26 6:13 PM (210.223.xxx.119)

    주중주말 다 시끄러운 예능만 주구장창. 채널도 오분도 안 보고 계속 돌려요
    저는 시끄러우니 줄이거나 그만 보라고하면 삐쳐가지고 안방가서 유투브 먹방 계속 보는데 그소리도 듣기 싫어서 방문 닫아요. 취미가 티비인게 생각없는 중독인 거 같아 한심.. 시댁 인간들 모두 밖에 나가 취미활동 하거나 대화하거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저녁시간 보낼 줄도 모르고 자거나 누워서 티비보는 게 생활이니 본인은 당연하겠지만 아이들도 자라면서 보고배우는데 그렇게 깨달음이 없는지 참..

  • 7. ..
    '22.4.26 6:17 PM (58.143.xxx.182)

    말해도 안고처지는 거라서그냥
    티비에 딸려온 리모컨 쥐고
    제가 줄여요 그럼좀 높이기도 하지만준이풀리기도하고
    조금 알아듣긴하지만 원상복귀
    그럼 또 줄여요

  • 8. ㅎㅎ
    '22.4.26 6:2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나참 남편이 방에 들어가 봐야지
    원글보고 들어가란 댓글도 다 있네요

    같이 사는 집에서 혼자 티비 시끄럽게 보는거 진짜 개매너임
    게다 애들 이란거 보니 아직 젊은 거 같은데 늙어선 아주 귀터지게 볼륨 올릴듯

  • 9. ㅇㅇ
    '22.4.26 6:21 PM (59.6.xxx.68)

    무선이어폰 혹은 헤드폰 끼고 들으라고 하세요
    부부지만 서로에게 방해나 피해를 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은 일 같지만 티비 정도면 어떠냐며 계속 한다면 앞으로도 배려없고 매너없는 태도에 관계는 더 나빠질거예요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도록 잘 얘기해 보세요

  • 10. 그건
    '22.4.26 6:25 PM (124.5.xxx.197)

    잠을 거실에서 자는건 TV보다 피곤해서 자는 겁니다.
    Lg스탠바이미 하나 사주고 끌고 다님서 보라고 하세요.
    애들 공부하니 방에 들고 가라고 하고

  • 11. ..
    '22.4.26 6:36 PM (222.104.xxx.175)

    진짜 거실에서 티비 크게 틀고 보면
    그 스트레스 대단해요
    섭섭해할까봐 안볼때 몰래몰래 줄이는데
    그럼 소리 도로 키워요
    참고 참던 아이가 너무 시끄럽다고 하니
    방으로 옮겨서 그나마 살것같아요

  • 12.
    '22.4.26 6:41 PM (121.167.xxx.7)

    무선 헤드폰이나 스탠 바이 미 구입이요.
    돈은 들지만. 타협점..

  • 13. 저도 그래요
    '22.4.26 6:53 PM (182.225.xxx.20)

    티비소리 넘 힘들어서 리모콘에 이어폰 꽂을수있는 걸로 바꿨는데도 내집에서 내가 왜 이어폰으로 들어야 하냐며..그나마 방문 방음이 좋아서 남편 퇴근후엔 전 늘 방에 있어요

  • 14. ㅁㅁ
    '22.4.26 6:57 PM (59.8.xxx.216)

    나이 들면 귀가 시끄러운 걸 못 참게 되더군요. 친정 어머니 집에 오는 것도 어쩔땐 달갑지 않은게 거실에서 온종일 티비 켜고 있으면 제가 머리가 다 울려요. 남편은 잠깐 거실에서 티비 키는데 뉴스 위주로 들어서 저도 잠깐 뉴스 듣는 수준이라 참을만 한데 뉴스는 또 안 좋은 내용이 많아서 그것도 싫어요.

  • 15. ...
    '22.4.26 10:38 PM (180.70.xxx.60)

    요즘 대부분 스마트티비인데
    무선이어폰 연결해서 보라 하세요.
    적응되면 소리가 내 귀에 딱 꽂히니
    이어폰으로만 티비 보게 되네요
    설정 들어가서 찾으면 무선연결 블루투스로 하는것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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