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한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깨가 욱신욱신 쑤시고
배가 아파서 허리를 못펴겠어요
핫팩대고 매실청 마시고 손가락 넣어 토하기까지 해도 그대로에요…
네번이나 땄어요
이젠 오싹오싹 오한이 와요
약국도 닫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 저기
'22.4.25 10:57 PM (61.254.xxx.115)바늘로 엄지손가락이라도 따보세요 체할때는 그게.최고던데
2. 당장
'22.4.25 10:59 PM (106.101.xxx.108)편의점 가서
활명수 같은 물약 소화제랑
알약으로 된 소화제 두 알 드시고
밝은 곳에서 좀 걸으세요
트름이 쬑쫙 나오면서
거짓말처럼 가라앉습니다
바로 나가세요3. ㅇㅇ
'22.4.25 10:59 PM (180.69.xxx.114)아 편의점이 있군요ㅜㅜ 나가볼게요
4. 하우스딸기
'22.4.25 10:59 PM (39.114.xxx.151)공공야간약국 찾아보세요
5. ditto
'22.4.25 11:0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혹시 집에 스멕타 같은 지사제는 없나요? 그거 막으면 배 아픈 건 좀 낫는데.. 체기는 둘째치고 사람이 배는 안 아파야 할 거 아닌가요.. 진경재 종류 뭐 없나요 까스활명수나 뭐라도
6. ...
'22.4.25 11:00 PM (1.232.xxx.61)등뼈의 양쪽-목에서 20센티 정도 내려온 부분을 꾹 눌러주세요.
진짜 아프면서 슉 내려가요.
정확히 어딘지 모르시니 척추라인 타고 중간부분부터 올라가면서 세게 눌러 주세요.7. 마요
'22.4.25 11:01 PM (220.121.xxx.190)편의점 약 드시고 엄지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사이
움푹한 곳, 계속 눌러주세요. 지압될만한 걸로 눌러
주시면 좋아요. 실과 바늘로 손과 발도 따주시구요.
내일도 계속 그러시면 장염일수도 있으니 병원가시구요8. ...
'22.4.25 11:13 PM (58.236.xxx.61)맹장염의 가능성도 열어두세요.
맹장염도 첨엔 체한것같고 토하고 하다가 점점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거든요.
열도 동반할수있구요.
네번이나 땄고 복통에 오한까지 있으면 경과를 잘 살펴보세요.9. ...
'22.4.25 11:14 PM (125.185.xxx.17)엄지와 검지 사이 온폭한데를 다른손 엄지와 검지로 꼭꼭 누르며 문질러주세요. 한의사한테 배웠는데 효과 있습니다.
10. 편의점
'22.4.25 11:15 PM (118.235.xxx.229)어서 가서 약사서 드세요
11. ㅇㅇ
'22.4.25 11:23 PM (59.13.xxx.45)애플사이다비니거(없음 걍 식초)와 꿀을 1대1로 섞어서 소주잔 한잔정도 마시에요. 외국 민간요법 입니다
12. ..
'22.4.25 11:25 PM (218.50.xxx.219)지사제는 안돼요.
차라리 변을 보는게 나아요.13. 그렇군
'22.4.25 11:2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쳇기 내려가라고 뛰면 안되요.
그러다 막혀서 진짜 죽을뻔함.
토하는게 젤 낫긴함14. 응급실
'22.4.25 11:27 PM (211.234.xxx.21)안되나요?
15. ㅇㅇ
'22.4.25 11:30 PM (180.69.xxx.114)약 사왔는데 너무 추워요 ㅠㅠ
오한이 들고 몸이 욱신거리네요 ㅠㅠ
먹은지 5분정도 됐는데 아직은 별 달라진게 없어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16. 핫팩
'22.4.25 11:38 PM (211.207.xxx.46)핫팩해서 명치에 대고 계세요
없으심 수건에 물적셔 렌지돌리고 비닐팩에 넣어
명치끝에 대고 옆으로 누워요
누가 발 좀 주물러 줄 수 있음 더 좋아요17. 토닥토닥
'22.4.25 11:39 PM (110.11.xxx.132)혈자리 지압하셔요. 합곡, 내관, 족삼리, 중완, 태충, 격수혈요.
대개 합곡혈(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한 곳)만 하시는데
태충혈과 격수혈을 꼭 해주셔야 효과 직빵입니다.
혈자리 위치 검색한 게시물이에요. 참고하셔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12702094
https://m.jaseng.org/news/encyclopedia_view.do?idx=1930
http://www.healti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118. 쓸개코
'22.4.25 11:40 PM (175.194.xxx.165)등 두드려줄 사람 없으실까요?
윗님 적으신것처럼 엄지와 검지 살만 있는 곳 손가락으로 지압해보셔요.19. 저두
'22.4.25 11:45 PM (180.66.xxx.209)그랬는데
충수염 즉 맹장염이었어요
응급실 가시는게 어떠실지 ...20. 급체달인
'22.4.26 1:3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누워 있지 말고 계속 뒷꿈치로 콩콩 걷기
손 따고 바로 코카콜라 캔으로 두 개 원 샷 ㅡ펩시나 페트병에
든 것은 약해서 안됨
해결될때까지 굶기
육류 먹고 체한거면 병원 가서 입 벌리고 꺼내야 빨리 해결
아니면 오래 감
시판약중에서 정로환이 효과 좋음
토나오는 음식 먹고 토만 해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됨21. 저기요..
'22.4.26 4:40 AM (188.149.xxx.254)배앓이한다고 오한까지 들지는 않아요.
응급실로 뛰시라고 하고파요...
급체하거나하면 위가 딱 멈춰버리는것 같을때요. 카베진 먹으라 하더라구요.
오한은 안나고 진짜 온 몸이 갑자기 딱 굳어지는것같고 숨도 못쉬고 하여튼 정신 꼴딱 넘어갈거 같은 상황.
이때는 병원소화제도 소용 없더라구요...
토를 해도 안되고,
콜라 먹어도 배가 딱 멈춘것 같고,
변을 봐도 여전히 그렇고...
결국 동네 내과 갔다가 병실에서 닝겔을 맞아도 그순간뿐이어서 내과샘이 응급실 가라고 편지 써줘서 그거 가지고 택시타고 응급실 갔었어요.
원글님 지금 상황 어떠신가요...걱정되 죽겠네요.
혼자 있는거면 그냥 응급실 가셨음 해요.22. ㅇㅇ
'22.4.26 8:58 AM (180.69.xxx.114)에구. 윗님 댓글에 눈물이 훌쩍.
어제 밤새 배가 아파 앓다가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맹장염인가 싶어서
전화 의료 상담에 전화해보니 장염일수도 있고
맹장염일수도 있다고 너무 아프면 응급실에 가라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당장 출근해야되고 애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아침까지 참을려고 누웠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 그러고 일어나니 배는 살짝 아프지만 이제 펼수 있을 정도인데 열이 38도나네요. 급체랑 몸살이 겹쳤나?? 싶기도 해여. ㅠㅜ23. 타이레놀
'22.4.26 10:31 AM (210.100.xxx.74)드셔 보세요.
저는 급체하면 소화제 종류는 안들어서 타이레놀 이삼일 먹으며 죽 먹어요.
괜찮아지시면 요가 해보세요 저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24. 어...
'22.4.26 2:1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오미크론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형 코비드는 배앓이와 열감기수순으로 가는느낌 이거든요.
38도면 이건
상당히 안좋은데요.25. ㄴㄱㄷ
'22.4.28 7:19 PM (124.50.xxx.140)토닥토닥님 지압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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