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도 않은 엄마가 병걸리면 어째야 하나요?
이제 끊어냈고 전화와도 용건만 듣고 끊는데
치매기가 있네요 병원 예약해서 가시도록 해놨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따뜻한 말한마디가 최고라는데
저희 사이엔 안보고 살아야지 따뜻한 말한마디 하기 힘들어요
엄마는 늘 내 탓이고
저는 그것에 늘 상처받고
통화가 조금만 길어져도 싸우고 저도 기분 드러워지기 땜에
저는 전화 거의 안하고 엄마가 전화와도 용건만 듣고 딱 끊거든요
그래야 그나마 내안의 평화가 유지되어서
근데 자식도 저 하나인데 치매까지 걸리면 제가 어째야 하는지 참 난감하네요
1. ...
'22.4.25 3:05 PM (14.39.xxx.125)그래도 낳아주고 키워준 엄마인데 어쩌나요
본인도 자식 하나라면서요
입장 바꿔보심 답이2. ..
'22.4.25 3:07 PM (175.113.xxx.176)치매는... 내가 정말 사랑하던 엄마라고 해도 힘든데..ㅠ 원글님은 몇배는 더힘들겠어요 .
3. 따듯한
'22.4.25 3:08 PM (14.32.xxx.215)말이 치매를 낫게하는것도 아니고...
약 제때 먹어야죠 뭐4. 음
'22.4.25 3:09 PM (220.117.xxx.26)치매로 성격 더 포악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따뜻한 말이 최고라니
시설이 최고죠
평생 나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엄마는 더더욱요5. ㅁㅁ
'22.4.25 3:13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정서적으로 억압한 엄마라면 저라면 보고 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
완전 모른체 할 수야 없을테니
치매 걸렸다 하면 요양원 입소시키고
그냥 행정처리만 해주는 정도만 해주고 저라면 더 이상 관여 안 하겠어요
문병도 당연히 안 가고요 마주치는 것 자체가 싫은 상황인데
아프면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감정적되고 그러는데요
치매는 또 증상들 들어보면 안 하던 쌍욕도 하기도 하고
자기 말만 옳다고 상대방 말은 안 들으려 하고 아무튼 상대하기 더 힘들다는데요6. 레이디
'22.4.25 4:01 PM (211.178.xxx.151)행정적인 것만, 법적 보호자로서 해야할것만 하세요
7. 어려서부터
'22.4.25 4:27 PM (221.149.xxx.179)속옷 양말 다 빨아 매일같이 들고날아다 장봐가며 해 먹익ㆍㄷ
입히고 키운 시간이 있는데 표현법이 맘에 안들어도 돌봐준건 맞아요. 그렇게 밖에 못하고 행복감 못 느끼고 살아가다 치매니 가엾다.생각하고 기본은 해야죠.8. 치매면
'22.4.25 4:42 PM (222.116.xxx.27) - 삭제된댓글요양원 등급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3급부터 갈수 있어요
이거 싫으시면 그냥 수발 하시고요
고민하지 말고 정하세요9. ㅇㅇㅇ
'22.4.25 5: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등급 받아 시설 등급 받으시면 요양원 입소 가능하니까
요양원 적당히 괜찮은 곳 수소문 하셔서 입소시키세요
법적 보호자 필요해서 입원 외진 등등 필요할때는 가야되고
종종 보호자 필요한 일 있을때 연락오는데
최소한 요양원에 피해 끼치지 않을 정도
보호자로써 할 것 만 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적인 부분 일절 신경 안써도 되구요.10. ㅇㅇㅇ
'22.4.25 5:2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등급 받아 시설 등급 받으시면 요양원 입소 가능하니까
요양원 관리 잘 되는 괜찮은 곳 수소문 하셔서 입소하시면 돼요
법적 보호자 필요해서 입원 외진 등등 필요할때는 가야되고
종종 보호자 필요한 일 있을때 연락오는데
최소한 요양원에 피해 끼치지 않을 정도
보호자로써 할 것 만 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적인 부분 일절 신경 안써도 되구요.
이 방법이 지금으로써는 원글도 스스로 보호하고
스스로 운신안되는 어머니도 보호할 수 있는 길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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