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2646632299400&mediaCod...
앞서 안 위원장은 지난 11일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경제는 엉망이고 나라는 빚더미이고 국민은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며
“이것이 새 정부가 현 정부에게서 물려받은 성적표라는 것을 국민에게
말씀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윤석열취임식에 멀쩡한 청와대에서 취임하면 혈세낭비하지 않아도
되는데 안철수 말대로 빚더미위에 망한나라에서 무슨돈이 있다고 33억씩이나
들여서 취임식을하나? 정녕 국민을 위한다면 당장에 멈추라고 해야지..
http://n.news.naver.com/article/082/0001152365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큰 비용인 33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초청 인원은 4만 1000명으로 확정됐고 의전차량은 558대가 투입되며 외빈 초청 만찬은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추진된다"며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변인은 "코로나19로 국민은 허리가 휘는데 윤 당선인은 초호화 혈세 잔치로 민생보다 '대통령이 먼저인 나라'를 선언하는 셈"이라며 "윤 당선인이 인수위 기간에 한 일이라고는 국민의 혈세로 집무실과 공관을 옮기는 일, 초호화 혈세 잔치 취임식, 검찰 공화국 인사, 자격 미달 내각 후보자들을 내놓은 일뿐"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