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트로트가수 금쪽이 왜 애들한테 육아를 시키나요?

금쪽이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22-04-24 14:06:06
너튜브보는데 
도대체 엄마 아빠는 뭐하고  큰아이들한테 육아를 시키는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맞벌이면 베이비시터를 쓰든지
전업주부면 엄마가 봐야지 왜 아이들한테 일을 시켜먹는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부부가 일보러 나갈때는 아기들을 데리고 나가야지 큰아이들에게 보라고 하고 나가고..

임신막달이라 힘들어서?
임신한 여자중 애 봐줄 큰 아이들 없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왜 
남편이랑 본인이랑 같이 해야지 아이들한테 일을 떠넘기는지 좀 그러네요.






IP : 61.4.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4 2:10 PM (58.79.xxx.33)

    티비에 나오는 분량 잡을려고 그럴지도

  • 2. ㆍㆍㆍㆍ
    '22.4.24 2:17 PM (211.208.xxx.37)

    우리집이 그랬었어요. 중1때부터 어른 취급. 너 믿고 엄마아빠가 일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진짜 싫었었죠. 저 중1때 주부습진도 걸렸던 ㅎ 몇년전 인간극장 보는데 싱글대디가 재혼을 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초고학년 딸들한테 집안일을 시키더군요. 걔네한테 집안일 시켜두고 부부끼리 외출도 하고요. 자식들 중 큰애들은 어른으로 보이는건지 ㅡㅡ

  • 3. 아동인권은어디?
    '22.4.24 2:21 PM (118.235.xxx.157)

    팥쥐 엄마도 같은 미성년인데 콩쥐 아동노동 시키잖아요.

  • 4. ㅇㅇ
    '22.4.24 2:29 PM (117.111.xxx.95)

    육아 힘들다며 아이들과 갈등있으면서 또 셋째 임신!

  • 5.
    '22.4.24 2:33 PM (222.119.xxx.191)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죠
    자식이 좋고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우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게
    부모의 마음인데 자식을 원하지 않은데 낳았거나
    미우면 낳아준것도 밉고 밥먹는 꼬라지도 밉고 옷사주는 돈도
    아깝고 교육비 들어가는 거 더 아깝고 그래서 자식한테
    뭐든 돌려 받고 싶어진대요
    사랑을 줬기 때문에 갚아라가 아니라
    밉고 싫은 거 겨우 거둔 댓가를 바라는 거죠
    자식을 소유하려고 내맘대로 하려고 하고 방치하거나
    가사 노동을 강제로 시키거나 동생 육아까지 시키죠
    부모가 마땅히 해야하는 걸 하기 싫으니까 자식에게
    책임을 떠넘기죠 간단히 말해서 사랑이 없어서 입니다

  • 6. ㅡㅡㅡㅡ
    '22.4.24 3:3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그 아빠도 결핍이 많더군요.
    이제라도 깨닫고 잘 하려 하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다시는 큰아이들을 도우미로 부리지 말기.

  • 7. ..
    '22.4.24 6:46 PM (125.178.xxx.220)

    에혀 그리고 애있는집에 가서 왜 그리 또 힘들게 여자는 애를 많이 낳아요.넘 힘들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677 잘되면 옛날 친구들 인연끊는거 이해가요 35 이럴수가 2022/04/24 9,933
1332676 일본 경제 폭망과 아베 &윤석열 2 다스 2022/04/24 1,209
1332675 네식구 빨래 28 이휴 2022/04/24 4,152
1332674 소파 통가죽과 면피의 차이 1 소파 2022/04/24 2,010
1332673 중국이 일부러 더 봉쇄 강화하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5 …… 2022/04/24 1,454
1332672 면85 린넨15 가디건 주름이 많이 갈까요? 3 .. 2022/04/24 914
1332671 5월 말 제주 여행 옷차림 3 .. 2022/04/24 2,517
1332670 몰려다니면서 무리짓는 사람은 2 ㅇㅇ 2022/04/24 2,140
1332669 부모대와 자식대의 소비 스타일이 달라서이기도 해요. 4 ㅇㅇ 2022/04/24 2,300
1332668 매끼니 밥 먹고 배불러 다음 끼니부터는 다이어트 해야지 하곤 3 .. 2022/04/24 1,657
1332667 요즘 나오는 부지깽이 맛있어요 9 맛나 2022/04/24 2,202
1332666 국토부 자체 평가 91.65점..'현실외면' 부동산정책 자화차찬.. 5 ... 2022/04/24 1,001
1332665 이사 혼자 해야 할것 같은데 알바를 쓸까요??? 11 ㅇㅇ 2022/04/24 2,733
1332664 음식 씹는 소리 작게 낼 수 있나요? 15 가을 2022/04/24 4,871
1332663 어금니 위쪽 반이 없으면 결국 임플란트인가요? 2 어금니 2022/04/24 1,886
1332662 혹시 주변에 이런 분 계세요. 31 가끔 2022/04/24 6,322
1332661 쿠쿠에서 내솥 전체 스텐 밥솥 나온다던데.. 아시는 분? 22 음. 2022/04/24 3,789
1332660 비행탑승했는지 알수 있나요? 15 탑승 2022/04/24 2,815
1332659 그레이 계열 양복 넥타이 문의 3 .... 2022/04/24 886
1332658 트로트가수 금쪽이 왜 애들한테 육아를 시키나요? 6 금쪽이 2022/04/24 4,013
1332657 질문을 하면 답은 안주고 면박만 주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15 아후진짜 2022/04/24 3,109
1332656 동대구역) 카카오택시 부르려면 어느 출구로 나가야 할까요? 2 대구 2022/04/24 2,134
1332655 진짜 어른은 어떤 사람일까요? 9 2022/04/24 1,993
1332654 아들이 초4인데 요즘 초3들 버릇이 없다네요 8 ... 2022/04/24 2,282
1332653 지구에 존재하는 비현실적인 장소 1 ㅇㅇ 2022/04/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