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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들의 블루스 이번회는 뭘 말하고자하는건가요?

.. 조회수 : 6,193
작성일 : 2022-04-23 22:20:45
청소년들의 임신? 출산?

그리고 여학생은 이미지 깨끗하고
눈이 가는 스타일인데
무슨말하는지 의사전달이 잘 안되네요
IP : 182.224.xxx.1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4.23 10:23 PM (1.222.xxx.103)

    노희경 감떨어졌나 신파 대마왕 됐어요.
    고딩엄빠도 별로인데..
    사고치고 합리화하는거밖에 안되나봐요

  • 2. ..
    '22.4.23 10:24 PM (118.235.xxx.35)

    근데 거기서 그 여고생 심하게 싸가지 아닌가요
    아무리 술 먹고 왔다지만 아빠한테
    똑바로 안서?!! 이러고 아무리 요즘은 애들이
    상전이래도 친구한테도 안할 행동을 저리 드라마에서
    보여주나요.
    그러고 나서 뒷부분쯤에 사실은 그래도 아빠를 끔찍히
    사랑하는 딸이었다. 그런식으로 나오면 뭐해요.

  • 3. qqq
    '22.4.23 10:25 PM (1.243.xxx.162)

    지난주부터 재미가 없네요.. 오늘은 특히나
    여고딩 입꼬리 수술해서 입만 보이더라는

  • 4.
    '22.4.23 10:25 PM (118.235.xxx.153)

    여학생은 첨부터 너무 버릇없고 툴툴대고 욕하는 역이었어서 그런지 스토리에 호감?공감이 안가요...
    내일 마무리되는 내용이 또 나오겟죠?

  • 5. 청소년
    '22.4.23 10:26 PM (175.192.xxx.113)

    여학생 대사를 잘 못알아듣겠어요…
    뭐라는지 놓친대사가 많아요..

  • 6. 그러게요
    '22.4.23 10:26 PM (182.224.xxx.120)

    심하게 싸가지..
    그러면서 욕정은 있어서 임신까지 참 ㅎㅎ
    고등학생 출산장려드라마인지..

  • 7.
    '22.4.23 10:26 PM (118.235.xxx.153)

    맞아요.배우분 입꼬리도 좀 이상하고...

  • 8. ㅡㅡ
    '22.4.23 10:30 PM (223.38.xxx.38)

    여고생 입꼬리 수술한거죠?
    원래는 쳐진 입술였을 듯...
    남고생 쫌 멋있네요ㅋ
    재미는 그닥... 올드한 느낌

  • 9. 예의
    '22.4.23 10:30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전교1등이면 뭐하나요..
    너무 사납고 싸가지없고…
    저런 성격이 의사가 되면…

  • 10. ..
    '22.4.23 10:30 PM (124.49.xxx.78)

    전 좋던데요.
    고등커플 연기도 좋고
    여학생 웃는 입매 활짝웃으면 잇몸까지 보이는 밝은 웃상도 이쁘고.
    너무 평가하려말고 즐기며 쉬멍쉬멍 보려고요
    제주바다 너무 이쁘네요

  • 11.
    '22.4.23 10:32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옴니버스 드라마라
    애들이 주인공인 회차잖아요

    출산 장려라니.. 흠..
    요즘 세태 그런것 같은데요 뭐

  • 12. ..
    '22.4.23 10:32 PM (118.235.xxx.35)

    아 입꼬리 한거구나.
    묘하게 언발란스하다 생각했는데.
    입꼬리만 보이더군요. 깨끗한 이미지 배리게 그걸 왜
    했을까.

  • 13. 저는
    '22.4.23 10:32 PM (125.177.xxx.70)

    임신으로 모든 꿈이 사라지면 어쩌나
    불안하고 두려운 고딩 심정이 이해가 가던데요
    우리가 요즘 고딩의 이성관계 너무 모르는거 아닐까요

  • 14. ㅡㅡ
    '22.4.23 10:33 PM (1.222.xxx.103)

    노희경이 소재 자체는 과감하게 쓴건 괜찮은데..
    어설프게 신파쓰고 가족이 서로 화해한다
    이딴 3류 결말로 가는 중.

  • 15. 저도
    '22.4.23 10:35 PM (122.32.xxx.124)

    안타까워하면서 봤어요. 애들이 얼마나 무서울까...
    터놓고 상의할 어른이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아프네요. 낙태하든 유산되든 원하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 16.
    '22.4.23 10:37 PM (1.234.xxx.152)

    제주도를 답답해하는 엄마 없는 아이가 남친과 피임도 했는데 임신읗 하고..엄마가 없고 섬이니 낙태를 하고 싶어도 해결 안되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라고 하는 장면 등등
    저는 삶이 꽃밭이 아님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러니 같달까요.

  • 17. Ggg
    '22.4.23 10:37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백년만에 드라마 봐요
    우리들의 블루스 넘 좋아서요
    근데 작품에도 톤이라는 게 있는데
    고딩 얘들은 좀 튀네요

    있을 수 있는 얘기 옆집 얘기라 넘 좋은데
    고딩 얘기는 드라마에 흔하게 나올 얘기라 공감이 안 가요

  • 18. 난이미부자
    '22.4.23 10:38 PM (1.237.xxx.191)

    그냥 재미가 없어요.
    전체적으로

  • 19.
    '22.4.23 10:39 PM (61.74.xxx.175)

    도와달라고 할 어른은 없고 인터넷에 모든걸 의존 하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거긴 나쁜 어른들도 많고..
    억울해.. 두번밖에 안했는데라는 대사가 딱 그 나이에 아직 철없는 여학생이 하는
    소리 같아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 20. 여름
    '22.4.23 10:42 PM (115.139.xxx.100)

    50대지만 전 너무너무 공감되고 아이들이 짠하던데 욕정이니 뭐니 참 느끼는게 이렇게도 다르군요.

  • 21. 고등학생들이
    '22.4.23 10:43 PM (182.224.xxx.120)

    덜컥 성관계 먼저한후 나오는 결과들인데
    고등엄빠도 그렇고 뭐가 마음아프고
    안타까우신건지..

  • 22. 그럼
    '22.4.23 10:45 PM (14.32.xxx.215)

    저게 뭔가요
    욕정이란 단어는 좀 거칠지만 결국 저거죠
    지들도 말하잖아요
    그렇게 사랑하지도 않는다고

  • 23.
    '22.4.23 10:53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들도 나름대로 피임 했다 잖아요
    편부 슬하에서 서로 의지되는 마음이 뭔지 모르겠나요?
    엄마 아빠 다 있는 가정 이었으면
    덜 안타까웠겠죠

    진짜 본인들 일 아니라고..
    비난 일색이 더 우스위요

  • 24. 지난주
    '22.4.23 10:54 PM (218.48.xxx.98)

    한지민편보단 재밌네요..이번주가 더 나아요

  • 25.
    '22.4.23 10:56 PM (61.74.xxx.175)

    은희가 폐경때문에 부인과 왔다는게 힌트일까요?

  • 26. ㅇㅇ
    '22.4.23 10:59 PM (125.131.xxx.60)

    또래인 딸 아들이 있어서 그런가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나고 그러던데
    그래도 그 남자애 착해서 다행이다 그러고 ㅠ

    근데 요새 금쪽같은 내새끼를 하도 봐서 그런지 이런 상황이면 오은영 박사님한테 상담하면 뭐라할까 막 상상하면서 봤네요 ㅎ

  • 27.
    '22.4.23 11:04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전교 1등이 임신했다 이런 설정 ㅠ
    리얼리티보다
    남의 불행을 소비하는 설정 같아 불편하네요

  • 28. 처음부터
    '22.4.24 10:40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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