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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장치고있는데요

죽일것들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2-04-23 21:31:18
고등학생있는줄 뻔히아는데
지새끼는 시험안보는 중딩이라모르나
공부를 안해봤나
이시간에도 무슨 거인이 걸어다니듯
쿵쿵 울리는데
이러다 싸움날 것 같거든요?
새벽까지 살살 약올리다가
내려오기라도하면
진짜 버럭하며 싸우고싶은데
미친 돼지가 남편 애도 없이 혼자있는
평일 오전에도 얼마나 시끄럽게 돌아다니는지
5년넘게 당하려니 딱 죽이고싶어요
싸움이라도 붙으면
뭐라고 말할지 생각해두려구요
못배워먹은것들은 진짜 매너따윈 없네요
어떤말이 저 돼지를 충격받게 할까요?
IP : 210.100.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4.23 9:40 PM (124.54.xxx.37)

    천장에 대고 소리도 질렀어요. 시끄러워~~~ 조용히 좀 걸어~~~~ 니들만 사냐~~~~
    천장이 얇아서 그런거면 그 소리도 다 들리는지 제가 소리 지르면 갑자기 뚝 멈추긴 하더라구요.

  • 2.
    '22.4.23 9:51 PM (210.100.xxx.239)

    저도 해봤어요
    멈추긴하는데 또 반복됩니다ㅜ
    무식한

  • 3. 애꿎은
    '22.4.24 1:13 AM (211.36.xxx.75)

    천장 치다 천장 구멍내지 마시고 룰러나 세탁서 주는 옷걸이로 긁어주세요. 그들이 안뛸때 조용한 시간에 미친듯이!!!!!

  • 4.
    '22.4.24 1:43 AM (210.100.xxx.239)

    청소기헤드로 한번씩 긁거든요
    옷걸이로도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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