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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2-04-22 10:27:07
작년 고3때는 수시로 넣어보자고 했더니 정시로 간다고 우기고
정시 넣어서 지방대 하나 붙은거 안간다고 재수한다고...
원하는대로 1-2월에는 독서실 다니다 3-4월엔 종합학원
이젠 과외로 돌려달래요..
해달라는 대로 해주니 누울자리 보고 눕는건지 답답하네요.
지금 과외 사이트에 가서 맞는 쌤 구하는것도 일이거니와
실력을 알기에 부모가 대단한 대학 바라는것도 아니고
내년에도 반수하겠다고 계획하는 아이...
인생 중요한 순간을 회피하려는 느낌이에요.
마지막이다 하고 국영수탐 과외로 돌려줄까요?
IP : 122.35.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22.4.22 10:30 AM (114.206.xxx.17)

    능력이 되신다면 안하겠다는 아이도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도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2. ....
    '22.4.22 10:32 AM (218.146.xxx.219)

    과외로 돌리는거 반대에요
    독학재수는 스카이 가려다 시험 당일날 운나빠 삐긋한 애들
    이미 실력 탄탄하거나 진짜 독하고 자기관리 잘되는 상위권 애들이나 하는 거고요
    실력 부족하거나 의지 약하면 무조건 재종입니다
    독재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위의 경우 정도고 거의 망해요
    학원 다녀보니 힘들고 답답하니까 과외 얘기 하는거 같은데
    아직 4월인데 슬럼프 올때도 아니고 벌써 그러면 곤란한데요
    무조건 들어주지 마시고 정신차리게 한번 크게 혼내주셔야 할듯요
    그런 자세로 재수할거면 그만두라고 강경하게 말씀하세요
    저희애 관리 빡센 재종에서 재수해서 성적 엄청 많이 올렸습니다
    7월에 한번 슬럼프 와서 학원 옮길까도 했지만 결국 끝까지 다녔어요
    편하게 재수해선 좋은 결과 얻기 힘들어요

  • 3.
    '22.4.22 10:45 AM (220.94.xxx.134)

    할수 있음 해주세요. 안해주면 나중에 안해줘 못갔다고 부모원망합니다. 본인탓을 부모에게 돌리는거죠

  • 4. 상상
    '22.4.22 10:50 AM (211.248.xxx.147)

    과외 쉽지읺은데..그냥 종합학원에서 스케줄따라 딱딱 가는게 ..아이만 따라주면 제일 효울적인듯요..구러나 현실은..뭐 해달라는데로 일단 해줘야겟죠

  • 5. 기본적으로
    '22.4.22 10:54 AM (203.142.xxx.241)

    저도 작년에 아이 반수 시켰는데. 물론 저는 재종 보냈습니다. 아이가 기본(영.국)은 어느정도 되지만, 의지나 목표의식이 약한 아이라.. 그런데 재수든 반수든 합숙학원을 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위의 댓글처럼 최상위권인데 수능당일 컨디션 난조? 뭐 이런 애말고 나머지는 독한마음먹고 일년 죽었다고 관리 빡센 학원 보내야 한다고 생각

  • 6.
    '22.4.22 10:5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귀한 댓글 참고합니다. 맞는 말씀이신듯..재종에서 끝까지버티기

  • 7. .....
    '22.4.22 11:01 A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일단 내년 3수는 없고
    내년 할거 올해 과외로 돌려줄테니 올해 맘에 들던 안들던 마무리 짓자하고
    과외와 관리형 독서실 조합으로 하겠어요. 저라면
    하는거 보면 열심히해도 안되는건지 회피하는건지 알잖아요

  • 8.
    '22.4.22 11:15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가 논술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당시 과외비만으로도 넘 부담이 돼서
    학교에서 하는거를 신청하라 했어요
    그런데 부실하다고 신청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학운이 없었는지 설마 이곳을 갈까 싶었던
    6지망만 붙었는데 학교에서도 성적에 비해 못간 편이라
    왜 니가 거길 가냐고 친구들이 다 놀라워했어요

    그 이후로 논술안시켜줘서 이렇게 됐다고
    한동안 원망을 했어요
    지나고 보니 논술비들어가는거 2년인데
    그돈 있어도 없어도 사는데 시킬걸 그랬다고 후회가 될때가 있어요
    하필 같은반에 논술로 대학급간을 몇단계 올린 친구도 있어서
    눈으로 보니 그 원망이 엄청났었죠
    이땐 그 대학이 최저가 없어서 가능했네요


    잘 안풀리면 모든 원망과 책임이 엄마에게 날아오는데
    원하는 기회를 줬더라면 그런 아쉬움은 인생에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이를 지원해 주는 것에 한표입니다
    단 생활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상황이라면요
    아이에게 집안상황이 이러이러한데
    너의 인생이 달린 일이니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러니 너도 열심히 해봐라 하고
    저라면 진심으로 이야기할거 같아요

  • 9. 재종학원
    '22.4.22 11:19 AM (218.237.xxx.150)

    재종학원이 낫죠
    그리고 기한 정하세요

    내년반수이런거 없다
    돈 무한정으로 없다

    이번까지만이고
    가용할 자금은 이것뿐이다

    니가 내 노후 책임질것도 아니고
    딱 여기까지라고 해요

    자식이 어리다곤 하지만 너무해요

  • 10. ..
    '22.4.22 2:11 PM (58.234.xxx.21)

    어떻게든 재종반에서 수능까지 갈수 있도록 하세요.
    본인맘에 안내키면 과외썜도 계속 바꾸고 싶다고 할거예요.
    의지가 약할수록 혼자있는 시간을 최소화해
    쳇바퀴돌듯 공부하는게 나아요.

  • 11. 분명한건
    '22.4.22 2:23 P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

    지금 애가 해달라는대로 하면 재수 망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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