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에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배우긴 했지만 아무 생각없이 잘못 쓰기도 했어요.
그런데 82cook에서 다르다와 틀리다에서 바로 배우고 그때부터 맞게 쓰고 있습니다.
또 배운 건요, 청양고추요.
저는 청량고추가 맞는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82에서 누군가 '뭐 시원해서 청량한 고추 입니까?'라면서 청양고추가 맞다고 해서 그후로는 틀리지않게 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야채 입니다.
야채가 일본식 한자어란 것도 82에서 배웠어요.
그후로는 채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설거지나 며칠은 잘 쓰고 있는데요, 가끔씩 대요 와 데요를 헷갈린 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