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버는 일이 너무 재밌는 분 계세요?
잠 안자도 안피곤하다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구요
하는 일이 적성에도 맞고 벌이도 괜찮으면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덜할까요?
1. 아힌
'22.4.21 8:02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적성에 그닥 안 맞는데 돈을 많이 벌면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아서 힘들지도 않고 적성에 맞는 것처럼 느껴져요.
귀찮아하는 쓰레기 분리수거도 한번에 몇 십 주면 적성에 잘 맞게 느껴집니다.2. 아항
'22.4.21 8:03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적성에 그닥 안 맞는데 돈을 많이 벌면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아서 덜 힘들고 적성에 맞는 것처럼 느껴져요.
사람들 귀찮아하는 쓰레기 분리수거도 한번에 몇 십 주면 적성에 잘 맞게 느껴집니다. 보상을 넘치게 받으니까요.3. ㅡㅡ
'22.4.21 8:04 AM (223.38.xxx.81)돈 들어오는 재미죠
일이 재밌다기 보단.
돈이 들어오니 신이나서 하게됨요ㅋ
할만하니 하는거고요4. 그건
'22.4.21 8:05 AM (118.235.xxx.97)적성에 그닥 안 맞는데 돈을 많이 벌면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아서 덜 힘들고 적성에 맞는 것처럼 느껴져요.
사람들 귀찮아하는 쓰레기 분리수거도 한번에 몇 십 주면 적성에 잘 맞게 느껴집니다. 보상을 넘치게 받으니까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런 보상 액수가 점점 더 커져야해요. 처음에는 하루 10만원 순수익도 감사했는데 점점 감흥이 없어져서요. 백단위로 가야하고 백단위는 천단위를 원하겠죠.5. 11122
'22.4.21 8:07 A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ㅋ저요
수학교습소 주7일 4주째여도 재밌습니다
수입도 많고 또 일 자체가 잘맞거든요6. 1112
'22.4.21 8:08 A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제가 그러네요
수학교습소 하는데 최근 시험기간이라 주7일 4주째여도 재밌습니다
수입도 많고 또 일 자체가 저랑 잘맞거든요7. 저는
'22.4.21 8:08 AM (1.222.xxx.103)급여는 많지 않지만... 일의 강도가 딱 감당할만해서 좋아요.
만족해요~8. 전
'22.4.21 8:30 AM (112.166.xxx.65)월급받고 일할 땐
너무 일하기 싫었구요...
월급주면서 일하는 지금은
재미있고 좋아요
수입자체가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능력만큼 벌어가는 게 큰 즐거움이죠.9. 전
'22.4.21 8:31 AM (218.48.xxx.98)일이 재밌어요 진짜~전공이랑도 연관있고.
돈생각은 안하면서 하는데
재밌고나를 많이 찾아주니 큰돈이 거져따라오네요
사주보먼 편재가 있어서 남들보다 돈을 쉽게 크게번다고는 했어요10. ㅋㅋㅋ
'22.4.21 8:40 AM (39.7.xxx.59)울회사에 남편 순수입 2억이상인 전문직인데,
자아실현으로 다닙니다.
내가 본 유일무이한 사람.
늘 밝고 긍정적이고ㅡㅡ
열심히 하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11. ㄱ ㄱ
'22.4.21 9:18 AM (73.86.xxx.42)일 재미있는거 너무 행복한거죠
12. ...
'22.4.21 9:36 AM (125.176.xxx.120)월급으로 받으면 재미 없고요 (남밑에서 하는 일)
윗분 말대로 월급 주면서 하면 재밌어요.
남편이 그렇습니다. 매일 매일 일이 너무 재밌대요.
전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연봉 1억 넘어서 재밌는 가끔 화나는 일 있고요. 그래도 재밌는 경우도 많으니까 할 만 합니다.13. ...
'22.4.21 10:29 AM (223.39.xxx.228)진짜요
월급 주는 입장에서 일이 재미 있어요
노력하는만큼 돈이 들어오니까
새로 시작되는 월요일이 기다려줘요14. 저도
'22.4.22 9:00 AM (211.234.xxx.113)제일이 재미있어요.
최저시급받고 하는일이라 자아실현도 아니고 단순 업무 인데
스트레스 안받고 적성에 맞아서 잘다니고 있어요.
제남편도 연봉 4억이상 인데 뭐하러 다니냐는 사람들도 잏는데
저는 제일이 좋아요.
제가 일해서 그돈으로 기부도 하고 친구들 밥사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좋네요.
최저시급이라 비싼건 못사주지만 그래도 지인들이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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