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인간관계
12월에 2명이입사해서 열심히가르쳤지요.
한명은 아이가어려서그만둔다더니
어제남은한명이 그만둔다면서 기존직원들이
스트레스줘서그렇다고했다더군요.
입사5개월이되어도 계속물어보고 계속실수하고
내일하며 이것저것 챙기기힘든와중에 열심히일러줬더니;;
좀더 친절하게못해줬냐고하네요.
같은월급받으며 선임자라서 피해보는게많은데
참 허탈하네요.
니가일한거나 생각해보고 말그따위로하지말라고했습니다.
그냥 이아침에 출근하며 또생각이나네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러갑니다^^
1. 그린
'22.4.21 6:28 AM (121.136.xxx.82)원글님 말버릇 고치세요
그러니까 후임자리가 공석이 생기죠
선임이 되서 말투가 그모양이니 ㅉㅉ2. 봄봄
'22.4.21 6:34 AM (59.12.xxx.31)윗분말처럼 말투를 보니 평소에도 친절하게 대해줬을거 같지 않네요.
3. 그린
'22.4.21 6:37 AM (121.136.xxx.82) - 삭제된댓글아맞다 원글님 주변 인간관계 잘 돌아보세요.
아마 겉으로만 원글님한테 잘해주고 주변에서도 원글님 뒷담화 엄청 씹고 다닐거예요.
본인이 한 말 되씹어보세요. 철면피 아니고서야 사과해야 정상이지.4. 후임이
'22.4.21 6:55 AM (114.205.xxx.84)121.136분 아니세요?
5. ..
'22.4.21 7:07 A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친철하고 상냥하게는 옵션이고
회사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가르치는 사람의 상당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건데.
주변 사람들은 신경 안쓰면서 편안히 입만 놀리나 보네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에요.
더 이상 신입들 가르치치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신입 가르쳐서 실력쌓이고 팀이 안정되게 운영되도 고맙다는 소리는 듣기 쉽지 않아요.
원글만 피곤해집니다.6. ..
'22.4.21 7:08 AM (223.38.xxx.132)친철하고 상냥하게는 옵션이고
회사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가르치는 사람의 상당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건데.
주변 사람들은 신경 안쓰면서 편안히 입만 놀리나 보네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에요.
더 이상 신입들 가르치치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신입 가르쳐서 실력쌓이고 팀이 안정되게 운영되도 고맙다는 소리는 듣기 쉽지 않아요.
원글만 피곤해집니다.7. ㅇㅇ
'22.4.21 7:44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회사신입 가르치는 문제
이게 참 애매해요
저도 신입, 선배 다 겪어봤지만
한사람 말만 듣고는 몰라요
배우는 입장에서야 완전 신입인데 5개월되도 잘 모를수 있죠
근데 물어보는 태도가
나 신입인데 니가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사람도 꽤 있고요
알려주는 사람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갑질하는 사람도 있고요
근데 원글님 처럼 급여 같은데 내일 하며 가르치는거 짜증나긴해요. 회사가 구린탓이네요8. 00
'22.4.21 7:44 AM (218.39.xxx.130)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먼저 이롭게 해준 후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만큼 이롭지는 못하다.
- 순자9. 웬
'22.4.21 7:49 AM (182.225.xxx.4)웬 친절을 찾아요 회사에서
전쟁터에서 드리스덴찻잔 찾네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나간다는 신입도 바른 소리는 듣고 나아 다행인데 알아나 들을련지10. sei
'22.4.21 7:51 AM (175.223.xxx.204)그래도 속시원히 니 일한 거나 생각해보라고 일침 날리셔서 속이 뻥 뚫리네요.
꼭 일 못하는 것들이 저래요. 잘 관두는 거예요,
어차피 오래 못가요. 그리고 관리자에게 월급 올려달라 하세요.
어케 신입이랑 월급 똑같이 주냐고..11.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12.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그러니 불친절하단말을 대놓고 듣죠
앞으로 인맥으로도 여길 마음이없을정도인듯13. 왜 친절해야
'22.4.21 7:59 AM (175.120.xxx.134)각자 자기 일하고 월급 받고 하는 거
14. 그러게
'22.4.21 8:02 AM (1.222.xxx.103)뭔 친절까지...
15. ....
'22.4.21 8:04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급여도 같은데 신입 가르치면서 일해야 되면 누가 친절히 알려주나요? 빨리 좋은 곳으로 점프하세요.
16. .....
'22.4.21 8:06 AM (211.36.xxx.141)신입이랑 급여도 같은데 가르치면서 일해야 되면 누가 친절히 알려주나요? 빨리 좋은 곳으로 점프하세요.
17. ..
'22.4.21 8:31 AM (223.38.xxx.132)선생님이 아닌데
왜 가르치라 마라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18. 스카이러너
'22.4.21 8:59 AM (1.209.xxx.2)원글님 말버릇 고치세요
그러니까 후임자리가 공석이 생기죠
선임이 되서 말투가 그모양이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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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도 한두번입니다. 각자 바쁜상황에서 수번 가르쳐줬는데 계속실수 한다는건 선임보다는 후임이 제대로 정신못차리고 일하는거죠. 이런후임들은 대부분 적응못하고 퇴사하죠.19. 꿀
'22.4.21 10:25 AM (220.72.xxx.229)그냥 퇴사 핑계아닐까요
결국 월급 적고 복지 없고 회사가 내맘같지 않이서겠지
무슨 선임 핑계를 대며 퇴사하나요..20. 이런식으로
'22.4.21 12:36 PM (223.39.xxx.179)"니가일한거나 생각해보고 말그따위로하지말라고했습니다." 말로만 상처를 안줬어도 붙어있을탠데 왜그리 혀에다 다들 칼을 물고사는지
21. ..
'22.4.21 5:28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
--------
나가건 말건 그건 신입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 편하자고 오는 직원마다 열정과 노하우를 들여 가르치나요? 풋..
남을 가르치는 것도 애정있을때 내가 하고싶을 때 얘기지요.
본인이 진짜 필요해서 가르치려면 하겠죠.
그 애 장래를 왜 선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임져서 가르쳐야 하나요?
일부러 텃세부리는 선임은 조그만 회사에서나 일어나죠.
너무 님 수준에서 바라보고 착각하시는 듯.22. ..
'22.4.21 5:30 PM (223.38.xxx.132)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
--------
나가건 말건 그건 신입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 편하자고 오는 직원마다 열정과 노하우를 들여 가르치나요? 풋..
애정있을때 내가 하고싶을 때 다들 알아서 합니다.
신입도 제대로 된 애같으면 알아서 요청하죠.(신입사원교육 그런거 말구요)
그 애를 왜 선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임져서 가르쳐야 하나요?
일부러 텃세부리는 선임은 조그만 회사에서나 일어나니까.
너무 님 수준에서 바라보고 착각하시는 듯.23. ...
'22.4.21 8:51 PM (221.151.xxx.109)저도 이직 여러번 했고 사회생활도 오래한 사람입니다만
두명 뽑았는데, 얼마 안되서 둘다 그만둔다고 하면
기존 멤버들이나 회사에도 문제있지 않은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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