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딸아이랑 싸우고 주식은 상폐 당하고 월세는 8개월 안내는
세입자 ㅠ
그냥 있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날씨도좋은데 우울하네요
진짜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2-04-20 15:23:54
IP : 210.178.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9
'22.4.20 3:24 PM (125.180.xxx.23)토닥토닥!!
힘내세요!!2. 원글
'22.4.20 3:25 PM (210.178.xxx.223)감사해요. 진짜 눈물이 ㅠ
지금 박카스 한병 마셨어요
일어나서 청소 하려고요3. 기레기아웃
'22.4.20 3:27 PM (220.71.xxx.46)잘하셨어요 우울할 땐 몸을 움직이는 게 쵝오예요 힘내세요 !
4. 원글
'22.4.20 3:30 PM (210.178.xxx.223)네 다 큰딸은 사소한거로 이렇게 진 빼네요
오늘 재활용도 버리는 날이니 그건 좋네요5. 아..
'22.4.20 3:3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동병상련..저도 상황 비슷한데 이거 날씨좋아도 충분히 우울할 일 맞죠???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억지로라도 개 산책 시키려고 햇빛받으러 나갑니다.
6. 00
'22.4.20 4:29 PM (175.114.xxx.196)저도 날씨 좋은데...
님과 다를바가 없네요
다큰딸과는 싸우는게 지쳐서 연락도 안하고 주식은 감자당해서 13주밖에 없고
좀 쉴려고 누웠는데
윗집층간소음이 심하네요
지금도 구닥다리 청소기 돌리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들리는소르는 탱크소리네요
발망치는 코끼리걷는소리고....7. ...
'22.4.20 4:31 PM (124.5.xxx.184)원글은 그래도 임차인이 아니라 소유주인거잖아요
8개월 월세 못 내는 입장도 아닌데 뭐가 문제예요
기운내세요! ^^8. eunah
'22.4.20 5:14 PM (125.129.xxx.3)저도 우울하네요 유방암 수술후 항암 중, 4차까지 예정되 있는데 3차때부터 너무 힘듭니다 14시간을 자도 계속 힘들고 허리와 어깨가 안 펴져요. 소화도 못 시키고 모든 음식이 씁니다
9. eunah
'22.4.20 5:16 PM (125.129.xxx.3)이어서, 주식 작년 초에 샀던 국내, 미국 다 200만원 손해보고 지난 주 정리했어요
10. ...
'22.4.20 11:11 PM (110.13.xxx.200)에고 윗님 .. 힘내세요.
부디 항암 받으시고 꼭 니으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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