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데이트 폭력 그리고 목사...

123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22-04-20 12:10:09

오래전에 사귀던 남자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었어요
술만 마시면 난폭해지고 너무 무서워서 헤어지자고 얘기 한 후로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을 겪었었죠
경찰에 신고 했지만 그져 남녀간에 사랑싸움 정도로 치부하며
끝까지 안일한 대응으로 대처한 경찰들
전 그로 인해 오롯이 그 무시무시한 폭력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오랜 시간 트라우마로 고생했고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 우연히 그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특강을 하고 있더군여
정말 끔찍합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이 목사가 되었을까요
다시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떨려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목사라뇨... 선교라뇨...
전 그져 가증스런 사탄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세상에 까발려 매장 시키고 싶은 맘이예요
IP : 106.247.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0 12:17 PM (211.221.xxx.167)

    물고문하던 사람도 전과자도 목사되고
    서세원같은 사람도 목사되는데요.
    개신교한테 기대를 마세요.
    그 남자가 폭력범이었다는거 알아도
    신도들은 오히려 목사 감싸고 돌면서
    그걸 왜 이제 밝히냐며 원글 탓할꺼에요.

  • 2. ...
    '22.4.20 12:45 PM (175.209.xxx.111)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청소년들 중에 피해자 나올거 같은데요

  • 3. ㅇㅇㅇ
    '22.4.20 12:54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여기올려주세요
    누군지 알아야 피해가지요

  • 4. ㅁㅁ
    '22.4.20 1:5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전에 82 댓글에서 요즘 심리학 관련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교수가
    대학시절 남친이었는데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였다고.
    그 교수가 소시오패스에 대한 강의 많이 하더라구요.

    제 과거 친구 중에도 나르시시스트인 화가 지망생이있었고
    전 정말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동화처럼 예쁘고 고운 그림으로 인스타에서 인기 생기더니 요즘 잘나가요.

    드러운 모순 투성이 세상...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실까요.
    그 목사 실체가 꼭 밝혀지길.

  • 5. ㅇㅇ
    '22.4.20 2:0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전에 82 댓글에서 요즘 심리학 관련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교수가
    대학시절 남친이었는데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였다고.
    그 교수가 소시오패스에 대한 강의 많이 하더라구요.

    제 과거 친구 중에도 나르시시스트인 화가 지망생,
    전 정말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동화처럼 예쁘고 고운 그림으로 인스타에서 인기 생기더니 요즘 잘나가요.

    드러운 모순 투성이 세상...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실까요.
    그 목사 실체가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6. 제발
    '22.4.20 4:27 PM (116.126.xxx.23)

    올려주세요
    알아야 피하지요
    적어도 아주 적어도 피해자인 원들님께 사죄는
    하고 목사를 하던 해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660 민주당, 검수완박 ‘중수청 설치’ 내용 쏙 뺀 이유 19 .... 2022/04/28 2,305
1333659 저기요~~ 저 좀 도와주세요~~ 7 아이 2022/04/28 2,452
1333658 리코타치즈 어디에 먹나요? 10 리코타 2022/04/28 2,292
1333657 전월세 등 주거비 10년간 14.5% 내려갔다는 kdi 보고서 9 뻔뻔 2022/04/28 1,136
1333656 저도 냥이얘기. 7 ..... 2022/04/28 1,664
1333655 무식이들이 모이는 쇼를 하네요 1 무식이들 2022/04/28 1,408
1333654 이상민 배우자, 가족 운영 숙박업소에서 '번역비' 2억 급여.... 10 능력자네 2022/04/28 11,127
1333653 은행 예금을 담보로 대출이 되나요? 6 궁금 2022/04/28 1,668
1333652 머리 속에서 쾅하고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났는데 8 새벽 2022/04/28 7,364
1333651 리모컨 빨간버튼 눌러 꺼도 입력신호가 없습니다가 계속 뜨고 3 티비 2022/04/28 919
1333650 자꾸 소리지르는 상사. 잘해주는거 의미없겠죠 9 태도 2022/04/28 2,136
1333649 오뚜기 참기름 종류요 7 ,,,,,,.. 2022/04/28 4,132
1333648 4살 강아지 숫컷 갑자기 짖는 이유 2 ... 2022/04/28 980
1333647 새삼스럽게 비틀즈 노래에 꽂혔어요 7 비틀즈 2022/04/28 984
1333646 며칠전 부지깽이 글 보고 2키로 사서 삶았어요. 괜히 헛고생 했.. 5 뭐했나? 2022/04/28 2,576
1333645 식당창업 13 :::: 2022/04/28 1,932
1333644 대구 부동산 24주 연속 하락 16 ㅇㅇ 2022/04/28 3,045
1333643 정유라 "제가 말만 안탔어도..박근혜 전 대통령께 죄.. 13 아이고두야 2022/04/28 3,861
1333642 광수 진짜 찐따네요. 글고 나는 쏠로 얘기해요. 31 나는 쏠로 2022/04/28 7,011
1333641 상체가 두꺼워진건 어떻게 빼나요 12 ㅇㅇ 2022/04/28 4,294
1333640 광수 저렇게 배려하는 여자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6 ... 2022/04/28 3,170
1333639 수압 낮아 설치불가된 정수기 5 ... 2022/04/28 2,275
1333638 원가주의 요금'에 전기료 급등 우려…전력시장 민영화 가능성 주목.. 9 전기민영화?.. 2022/04/28 1,145
1333637 우리은행 돈 찾아야 되나요? 16 ㅔ0 2022/04/28 6,355
1333636 나를 무시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51 wkQns 2022/04/28 2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