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직장인 줄 알고 취업했는데 보이스 피싱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금 회수책으로 동원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링크에 소개된 사연 요약:
20대 여자가 "법률 사무소"에 취업함. 친구에게 사무실 출근 없이, 카페에서 대기하다가 의뢰인을 길에서 만나서 돈만 받아 오면 된단다~라고 말함. 친구가 보이스 피싱 의심된다고 신고하라고 조언함. 검거로 끝난 해피엔딩.
댓글에 기타 알바몬 사기 경험담도 있으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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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진짜 은인이야 저거 방송여러번 나왔었어. 전달책은 유죄처리 될수밖에 없는게, 그러면 전문전달책들도 다 몰랐다 자기 취업사기당한거라 구라칠게 뻔하잖아 마약운반책이랑 똑같음 경찰입장에서는 찐공범인지 취업사기당한건지 알길없으니 그냥 실제 범죄를 행한걸 기준으로 유죄처리되는거 그리고 피해자가 알면서도 모르는척했다니 꼴랑 최저시급 월급받으려고 교도소 가려는 사람이 어딨음? 저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전달책만 하는건데..
뭔가 이상한거같으면 차라리 주변 친구들한테라도 물어보는게 나아 저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똑똑하다 딱부러진다 이런 소리 듣는 사람들이 사기 더잘당한다고함 남한테 안물어보고 혼자 스스로 판단하는경우가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