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전화 오래하는 것 정말 예의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 20년전에 여행갈 때도 지하철서 통화하는 것 예의 아니란말 들었는데... 그땐 좀 신기하다 느낌이었는데...
이제서야 그게 왜 그런지 알거같아요.
진짜 꼭 필요한 전화야 잠깐 할 수도 있지만
그냥 혼자 지하철타고 가는 긴 시간이 지루한지 전화통들고 수다 삼매경인 사람들이 은근 있네요. 만원 지하철이건, 아니건 불필요한 사생활 듣고 싶지 않은데 다 들리게 떠들며 가는분들... 왜그러나요...
1. 당연하죠
'22.4.19 5:02 PM (211.201.xxx.144)지하철에서 휴대폰 통화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남 눈치 너무 안봐요.
2. .....
'22.4.19 5:02 PM (125.190.xxx.212)특히나 코로나 시국에 아무리 마스크 했어도 큰 소리로 떠들고 웃으면서 통화하는것
무식해보여요.3. ㄴㄴ
'22.4.19 5:03 PM (223.38.xxx.219)무식해서 그런것 맞아요.
4. ...
'22.4.19 5:04 PM (1.241.xxx.220)전화에 집중하면 자기 목소리 큰지도 모르더라구요...
일단 전화통 붙잡고 업무전화도 아닌듯한 전화하는 분 있음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ㅜㅜ5. ..
'22.4.19 5:04 PM (222.104.xxx.175)지하철이나 버스 기차 고속버스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예요
무식한거 맞아요6. ...
'22.4.19 5:06 PM (1.241.xxx.220)버스는 다른칸으로 갈 수도 없어서 더 곤욕이죠.
근데 그나마 광역버스는 운전기사 아저씨가 그런 경우 뭐라 해준적도 있어요.7. ...
'22.4.19 5:09 PM (218.144.xxx.185)먼거리 출퇴근하면서 버스안에서 한시간씩 통화하는 절친있어요
버스안인데 시끄럽지않냐그러면 그사람들 뭔상관이녜요8. ㅇㅇ
'22.4.19 5:10 PM (183.98.xxx.217)몇년전 밤에 피곤에 절어 탄 지하철 옆자리에서 하차할 때까지 25분간 남친과 쓰잘데기없는 수다 떨던 여자에게 살의를 느꼈어요.
집까지 계속하며 갈 기세더군요.
이건 무식도 아니고 그런 끔찍한 경험은 다시 맛보고 싶지 않네요.9. ....
'22.4.19 5:15 PM (211.200.xxx.63)지하철이랑 버스에선 오래 통화하면 안 되죠. 이거 모르면 그냥 예의 없는 거죠
10. 어휴
'22.4.19 5:15 PM (14.32.xxx.215)오늘 병원 갔는데 3주만의 외출이라 그런가...코로나 간장감 약해져서 그런가...정말 진상이란 진상은 다 봤어요
공공장소에서 대화좀 안하고 ..보호자 1명만 오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ㅠ11. ....
'22.4.19 5:17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대구 대곡역에서 반월당 방향으로 가는 1호선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에 타는
머리 짧고 염색하고 맨날 속눈썹 붙이고
화장 진하게 하는 뚱뚱한 아줌마
제발 통화 좀 그만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매일 그래요.
남자친구가 있는지.12. 있어요
'22.4.19 5:19 PM (223.38.xxx.29)대구 대곡역에서 반월당 방향으로 가는 1호선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에 타는
머리 짧고 염색하고 맨날 속눈썹 붙이고
화장 진하게 하는 뚱뚱한 아줌마
제발 통화 좀 그만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매일 그래요.
남자친구가 있는지. 하하호호 거리면서.13. 아주
'22.4.19 5:20 PM (112.145.xxx.70)인중에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어요..
전 가게에 들어가서 계속 쓰잘떼기없는 전화 계속하는
ㄴ ㄴ 들도 한 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계산할 떄고 전화하면서
ㅋ
카드만 내미는 인간들이요14. ...
'22.4.19 5:21 PM (1.241.xxx.220)저도 코로나로 잘 안돌아다니다 오랫만에 나가서 그런가... 외부자극(!)에 더 민감해진 기분이에요. 왠 진상이 이리 많았나 새로운 느낌...ㅋㅋ
15. 왜죠
'22.4.19 5:23 PM (125.190.xxx.212)112.145님 맞아요!
그러면서 통화하느라 멤버십 있으세요? 라던가 뭐 물으면
꼭 한번에 못 알아듣고 네? 네? 거린다던가
지가 잘못 알아듣고 도리어 화를 낸다던가...
그 또한 무식한 짓이죠.16. ....
'22.4.19 5:52 PM (61.79.xxx.16)그 시끄러운 곳에서 들리는지 참..
민폐덩어리17. 이해불가..
'22.4.19 6:33 PM (124.48.xxx.68)무식 그 자체....
18. ....
'22.4.19 6:44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옆에가서 손짓으로 소리좀 줄여달라고 하면 거의 다 죄송하다고 하면서 끊던데요.
참지말고 표현좀 합시다 !!!!19. ㅡㅡ
'22.4.19 7:36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엘베에서 수다 떠는것도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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