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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욱 하게 되는 상황

ㅁㅁ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2-04-19 15:59:06
차로 아이 학원 바래다 주는데
(평소에는 학원차량 타고다녀요)
학원앞이 차를 세우기가 좀 뭐한 골목인데요
학원 가까워오면서 아이에게
마스크쓰고 가방 챙기고 내릴 준비하라고 얘기했는데
학원 앞에 도착해서보니
언제 벗었는지 양말을 주섬주섬 찾아 이제야 한짝 신고있고
백미러로 보니 뒤에 차 와있고ㅠㅜ
“엄마가 아까부터 내릴준비하라고 했지??!?!??” 라면서
샤우팅해서 애 보내고나니 또 마음이 안좋네요
하아…… 이런 순간 모든 엄마가 저처럼 샤우팅 하진 않으시죠?
하아…하아…하아………
IP : 112.146.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2.4.19 4:01 PM (211.212.xxx.141)

    라이드 안해주는 학원으로 보내게 되어요.
    차세우기 힘든 곳이니 내려하면 10초안에 내려야한다고 백만번말해도 또 말을 안 들어요.
    다른 건 다 잘하는데 그것만 그런게 아니고 부모말 그런식으로 귓등으로도 안듣는 애라서 참 실망스러워요.

  • 2.
    '22.4.19 4:04 PM (124.49.xxx.188)

    이해합니다 1000프로
    요즘애들 다 그렇군요

  • 3. ...
    '22.4.19 4:05 PM (1.241.xxx.220)

    후... 제가 쓴 글 인줄....

  • 4. 그럼에도
    '22.4.19 4:08 PM (125.178.xxx.135)

    화 안 내고 차분한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럴 때 화 안내는 분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

  • 5. ...
    '22.4.19 4:08 PM (119.69.xxx.167)

    저도 자주 그래요ㅜㅜ 특히 뒤에서 빵빵대면 맘이 불편해서ㅜㅜ

  • 6. 에고
    '22.4.19 4:10 PM (223.39.xxx.92)

    아우
    제맘이네요
    내릴준비도 안하고 있다가 주섬주섬
    한번 버럭하고
    내려준뒤 맘 인좋고
    엄마는 극한직업 ㅠ

  • 7.
    '22.4.19 4:11 PM (112.158.xxx.105)

    화 내야 맞는 거죠 저 상황에 화 안내는 엄마들은 대단한 게 아니라 개념 없는 거에요
    애기들 소리 지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안돼요~~나긋나긋 말하는 애엄마들 욕하지 않았어요?

    이것도 피해를 주는 거잖아요 남한테
    정차하기 힘든 곳에서 재빠르게 타야 뒷차에 피해를 안주는데
    어기적 거리고 있음 윽박 질러 화내서라도 고쳐야죠

  • 8. ㅇㅇㅇ
    '22.4.19 4:14 PM (39.7.xxx.8)

    화내는 거 맞지 않아요
    얼마든지 좋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감정조절이 안되는 거죠
    그게 상사였으면 부장님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금껏 뭐하다가 이제서야 준비하세요??? 할 수 있나요?
    오은영 박사도 엄마들이 저 욱했어요 괜찮나요?
    물을 때 괜찮다고 말 할 수 없다고 해요
    괜찮지 않으니까
    다만 내일의 해는 내일 또 뜨니까
    새 아침이 밝았으니까 이번에는 잘해보자고 하죠

  • 9.
    '22.4.19 4:18 PM (112.158.xxx.105)

    아이가 남에게 피해 가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화내는 게 맞지 않다면
    젊은 애엄마들이 아기들이 피해 주는 행동 하고 있을 때 그러면 안돼요 하고 나긋나긋 말하는 것도 욕하지 마세요
    여기 보면 그런 애엄마들 극혐 하던데 여기서는 또 나긋나긋 말하라네ㅋㅋ

  • 10. ...
    '22.4.19 4:28 PM (1.241.xxx.220)

    그게... 짜증을 내는 것과 정확하고 단호하게 말하는건 다르더라구요.
    애들은 엄마가 짜증내듯 말하면 내용보다 엄마가 짜증냈다는 것에만 집중해요... 전 알면서도 근데 짜증이나요....ㅜㅜㅜㅜㅜㅜㅜ이론은 빠삭함 오은영쌤덕에...

  • 11. ...
    '22.4.19 4:32 PM (121.135.xxx.82)

    내릴준비하라고 말해도 대답만... 꼭 뒤돌아서 한번 확인해야 힌다는 ㅜㅜ

  • 12. ....
    '22.4.19 4:39 PM (39.119.xxx.3)

    아이에게 화내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교훈을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한테 내가 차 세우고 10까지 셀동안 니가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그냥 집에 바로 갈 거야 그리고 너는 그날 학원을 못 가는 거야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직접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학원 며칠 빠지는 건 감수하세요
    만약 아이가 학원에 가는 걸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면 학원을 보내지 않는게 맞습니다

  • 13. ㅇㅇㅇ
    '22.4.19 4:52 PM (39.7.xxx.108)

    훈육은 화내는게 아니라 규칙을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지 않을꺼지요? 엄마 말 들을꺼지? 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단호하게 규칙을 알려주는 거예요
    엄마도 사람이니까 감정에 휩싸여 욱할 수 있죠
    근데 그게 괜찮지는 않아요
    다음번엔 노여워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게 얀습해야죠

  • 14. 지나고
    '22.4.19 4:57 PM (211.36.xxx.114)

    나면 가장 후회돼요
    그게 뭐라고 그리도 소리를 쳤을까?
    다시 키우면 그러지 않을 거예요
    내 아이를 다른 집 아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남처럼 생각하라는 게 아니고
    다른 집 아이라고 생각하면 예의가 지켜지거든요
    내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않겠다는 최소한의 보호 수단으로
    장착을 하세요

  • 15. 마져요
    '22.4.19 5:47 PM (175.114.xxx.96)

    지나니 후회뿐...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애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호통치고
    갑질하고

  • 16. ㅇㅇ
    '22.4.19 6:03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왜 미리 내릴 준비를 하고 정차하자마자 내려야 하는지 조근조든 설명을 잘 해주고요.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그냥 똑똑한 아이는 아닌거니 그러려니 하거나 라이딩을 해주지 말아야죠

  • 17. ...
    '22.4.19 6:47 PM (124.5.xxx.184)

    그러지 마요

    내 아이인데 왜 그래요?

    집에서 귀하게 대해야 밖에서도 대접받죠.

    편하다고 만만히 대하지 마세요

  • 18.
    '22.4.19 7:30 PM (119.193.xxx.141)

    우리 아들인줄 ᆢ
    엄마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죠
    그 생활을 12년을 했네요ㆍ
    다 지나가니 힘내세요
    그들에겐 규칙만 알려줄뿐 ᆢ
    완전히 뜯어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말없이 온몸에 차가운 기운 머금고
    한 바퀴 더 돌뿐

  • 19. 아우
    '22.4.19 8:32 PM (118.34.xxx.85)

    샤우팅할만해요 뭘 잘못했대
    샤우팅 안하면 옆집아줌마죠 화낼만하면 내도되요

    뒤에차가대기하고있는상황이고 보통 안기다라고 빵빵거리고 화낸다 차량에 너랑나만있는거 아니고 흐름이 있는거라고 이유 꼭 말해주시고 다음에 양말주섬주섬 신으면 직진해야죠 뭐

  • 20. 당연
    '22.4.19 10:45 PM (39.116.xxx.196)

    당연히 화나죠 ㅠㅠ 마음은 그게 아닌데 재촉하게 되고 짜증내게 되고 그리고 밤엔 잠든 아이 얼굴 보다가 눈물 뚝뚝 흘리고 .. ㅋㅋ
    근데 엄마가 로봇이 아닌 이상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나요? ㅠㅠ 불가능해요 … 남자아이 키우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가 있는데요 .. 꾹꾹 누르다가는 암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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