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는 옷들 버려야 하는데 왜이렇게 아깝죠 ㅠㅠ
1. 여기 글올리시분
'22.4.19 12:52 AM (124.50.xxx.183)인천이던데 그리로 보내시면 도움도주고 가슴 한곳이 따듯해질거예요
2. 민들레 국수집
'22.4.19 12:53 AM (124.50.xxx.183)인천 동구 화도안로 5
민들레 국수집
010-4722-03493. 미나리
'22.4.19 1:24 AM (175.126.xxx.83)저도 옷 사는거 좋아하는데 또 버리지도 못 하겠어서 옷장이 난리네요.
4. ...
'22.4.19 1:36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원글님 찌찌뽕 ㅠㅜ
저는 더 심한듯..
자주 입는 옷는 온라인 옷
비싼 백화점 옷은 옷장 진열용
돈은 쓰는데 옷장 채울 뿐이고
스타일은 저렴이 버전...5. ㅇㅇ
'22.4.19 1:55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제가 살 수 있으면 사고 싶네요.
당근해보세요6. ...
'22.4.19 2:27 AM (124.5.xxx.184)아까우면 그냥 입으세요...
7. 이유가
'22.4.19 4:31 AM (121.133.xxx.137)뭔데요?
좋은옷이면 안입고 쟁여두는 이유가 뭐예요?
살쪄서 못입어요?8. 그러게요
'22.4.19 4:58 AM (188.149.xxx.254)십 년 된 옷들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입지ㅗ 못한것들이 상자째 있어요....버려야할까봐요.
9. ...
'22.4.19 8:27 AM (125.177.xxx.182)아름다운 가게 기증한다...
수익금으로 좋은 일 하는 단체이니 그냥 고민안하고 거기 가져다 줍니다10. 결국
'22.4.19 9:04 AM (110.70.xxx.160)비싼건 가격 생각나서 못버린다는데 싼것도 못버려요ㅠ 그러다가 녹색가게 같은곳 가져다주니까 천원 가격표 똬악 붙여주는데 속이 다 시원했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천원 짜리를 붙들고 있었구나 싶은 깨침이...아름다운 가게 보낼만큼 챙겨서 내놓으시면 저처럼 후련해질꺼예요
11. ....
'22.4.19 1:23 PM (122.36.xxx.234)민들레 국수집은 성인 남자용만 필요해요. 원글님 언급하신 블라우스 등 여자옷이나 신발 보내면 거기서 난감하실 듯.
아름다운가게 외에 '한살림 옷되살림' 행사도 있어요(4월말까지 ) 근처 한살림 매장에 가져가거나 택배로 한살림 물류센터에 보내시면 됩니다.
http://www.hansalim.or.kr/?p=56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