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속이 없으면 외롭고 심심한데

...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2-04-18 18:52:38
막상 생기면 나가기 싫은건 왜그런걸까요
IP : 175.223.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4.18 6:55 PM (220.117.xxx.61)

    그 사람이 동성이라 그렇죠
    이성하고 약속하면 안그럼

  • 2. ..
    '22.4.18 6:55 PM (223.62.xxx.79)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함
    저는 혼자 있어도 안 외롭고 종종 친구 지인들 연락 오면 카톡 답장도 귀찮아요
    내가 이런 맘인지 아무도 모름

  • 3. 아..
    '22.4.18 6:56 PM (211.248.xxx.147)

    제 딸인줄....인프제세요?

  • 4. 열정
    '22.4.18 6:59 PM (221.147.xxx.176)

    열정이 없어져서?

  • 5. ㅋㅋㅋ
    '22.4.18 6:59 PM (211.221.xxx.43)

    님만 그런거 아녀요~

  • 6. ...
    '22.4.18 7:0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별로 구미가 땡기는 약속이 아니어서

  • 7. ...
    '22.4.18 7:01 PM (175.223.xxx.143)

    구찮아요 근데 또 나가면 재밌긴한데..

  • 8. ..
    '22.4.18 7:13 PM (61.77.xxx.136)

    생각보다 그런사람 되게 많아요. 자유로운성향인 사람이 그런듯. 혼자는 외롭지만 약속이라는게 나를 옥죄고있는 느낌은 싫은거죠.

  • 9. 누구냐
    '22.4.18 7:29 PM (221.140.xxx.139)

    크으~ 이럴 때 약간 위안을 받아요.
    내가 이상한 건 아니구나~~ 하고.

    막상 또 현관 문 열고 나가면 만나서 잘 노시죠?

  • 10. 그냥
    '22.4.18 7:43 PM (124.54.xxx.37)

    님 시간을 떼우기 위한 약속을 잡으니 그렇죠..

  • 11. 제가 그래요
    '22.4.18 8:15 PM (58.229.xxx.214)

    그러다 결국 만나면 잘 놀지만
    집에 오면 후회.
    시간낭비란 생각 들고

    아무래도 아주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아니라
    그냥 만날 수 있었던 사람이라 그런것 같아요

    만나고 싶고
    만나면 재밌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
    서러서로 시간 때우려 만나서가 아닐까여

  • 12. ㅇㅇ
    '22.4.18 9:22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거나
    아님 나가기까지의 준비과정이 고되게 느껴져서 그렇죠 모
    많이들 그럴텐대요

  • 13. ...
    '22.4.18 10:52 PM (58.120.xxx.66)

    그 사람이 동성이라 그렇죠
    이성하고 약속하면 안그럼
    명답이십니다

  • 14. 늙어서
    '22.4.19 1:02 AM (41.73.xxx.69)

    그래요 젊어서야 그런데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292 현재 인천시 1학년 중학생들 신나서 난리남 39 평등 2022/04/18 21,314
1331291 운전면허 합격했어요 8 ..... 2022/04/18 1,662
1331290 정호영 딸 만점 준 면접관, 아들 전형도 최고점 부여 20 ㅇㅇ 2022/04/18 2,599
1331289 카카오페이 간식이벤트올려요 2 간식 2022/04/18 1,129
1331288 의료목적의 쌍커풀수술도 실비보험청구되나요? 2 궁금하다 2022/04/18 1,207
1331287 연하 사위는 어떠세요? 12 .. 2022/04/18 3,310
1331286 경북대 전자공학부 3수해서 입학한 실력으로 경북대 의대 편입 36 흐미나 2022/04/18 5,254
1331285 갤럭시워치) 혈압 측정 기능 쓰고 계시는 분,,, 2 워치 2022/04/18 1,140
1331284 한덕수 위안부 망언’ 쏟아지던 해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10 한베 나베 .. 2022/04/18 1,011
1331283 현재는 아름다워에 나오는 미래 할머니랑 현재 할아버지. 3 2022/04/18 1,610
1331282 윤석열은 진짜 종부세 폐지를 할꺼라고 공약을 내걸었을까요? 3 미공ㅇ친 2022/04/18 1,609
1331281 정호영 아들, 병역 재검 때 학력 허위 기재 21 공무집행방해.. 2022/04/18 2,674
1331280 저도 선드라이드토마토 만들고 있어요~ 3 토마토마토 2022/04/18 1,495
1331279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 인구순 8 진쌰 2022/04/18 1,520
1331278 오늘자 고발뉴스ㅜㅜ의료민영화. . 1 ㄱㅂ 2022/04/18 1,291
1331277 약속이 없으면 외롭고 심심한데 12 ... 2022/04/18 2,992
1331276 요번 주중에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에 가요 7 …. 2022/04/18 1,615
1331275 반효정씨는 십수년전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11 ㅇㅇ 2022/04/18 3,250
1331274 아이를 위해 뭘 해줘야할까요? 6 고1 2022/04/18 2,463
1331273 요즘 페인트칠은 붓으로 안하고 9 참나 2022/04/18 2,166
1331272 인생은 모든나이대가 황금기인가봐요. 10 인생황금기 .. 2022/04/18 4,795
1331271 ㅎㄹㅇㅎㅈ 그 분 헐~~~ 6 .. 2022/04/18 3,912
1331270 식탁등을 바꿨는데 퍽하더니 전기가 다나갔어요. 8 Gyrooj.. 2022/04/18 1,927
1331269 왜 아파트를 10 라일락향기 2022/04/18 3,140
1331268 교통사고 병원 여러번 옮겨도 되나요? 3 목허리 2022/04/18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