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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동서 언니상

조문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22-04-18 16:01:55
자매처럼 가깝게 지내는 아랫동서 언니가 60인데 암으로 돌아가셨다네요
알려오는데 조문을 가야할까요
이혼해서 친정살이 했고 아들 둘은 성인이고요
상주가 아들일것 같은데 가서도 뻘줌할것같아서요
자차로 1시간거리인데 고민입니다
IP : 121.178.xxx.18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8 4:0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자매처럼 가깝게....에서 끝. 왜안가지요?

  • 2. 동서
    '22.4.18 4:03 PM (211.205.xxx.107)

    동서 있잖아요
    동서랑 인사하고 부조 하고 오시면 되죠

  • 3. ㅇㅇ
    '22.4.18 4:04 PM (121.142.xxx.10)

    이혼은 고인이 하셨다는거죠?
    동서는 현재 님과 왕래 하시는거고요?
    상주가 누구냐를 따질게 아니라 동서와의 관계를 보고 갈지 말지 결정할 문제 같은데요?

  • 4. ..
    '22.4.18 4:04 PM (58.79.xxx.33)

    가까우니 연락이 왔겠죠. 보통사이면 자매상은 연락안해요.

  • 5. ...
    '22.4.18 4:1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가야죠..ㅠㅠ그래도 평범한 관계라도 해도 동서 얼굴 봐서라도 가야죠

  • 6. ...
    '22.4.18 4:12 PM (175.113.xxx.176)

    가야죠..ㅠㅠ그래도 평범한 관계라도 해도 동서 얼굴 봐서라도 가야죠 그리고 거기 가면 동서도 있고 시동생도 있을텐데 뭐가 뻘쭘한가요 그냥 위로 해주고 오면되죠 .근데 동서 너무 마음이 힘들겠어요..ㅠㅠ

  • 7. 가셔야죠.
    '22.4.18 4:12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동서랑 자매같았다면 가야죠.

  • 8. 가을여행
    '22.4.18 4:13 PM (122.36.xxx.75)

    자매처럼 가까이 지내는 동서라면
    슬퍼하는 동서 위로해주는게 맞지않을까요?
    고마워 할거예요
    님에게 위로 받고 싶은가 봐요

  • 9.
    '22.4.18 4:18 PM (221.140.xxx.139)

    자매처럼 가깝게 지내는 친구여도 달려가지 않나요?

    왜 이렇게 여자들은 경조사에 거리감을 두나요?

  • 10. ...
    '22.4.18 4:21 PM (1.242.xxx.61)

    관계도 좋으면 다녀오셔야죠

  • 11. 가까운
    '22.4.18 4:32 PM (121.137.xxx.231)

    거리고 평소 친하셨다면
    고민없이 다녀오시면 될 거 같은데요
    고민하시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2. 이게 고민거리가
    '22.4.18 4:37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되나요?
    자매처럼 지낸다면서
    이런일엔 가기 싫은거예요?
    가지 마세요~라는 댓글 달리면
    안가시려구요?

  • 13. 블리킴
    '22.4.18 4:44 PM (223.62.xxx.240)

    되나요?
    자매처럼 지낸다면서
    이런일엔 가기 싫은거예요?
    가지 마세요~라는 댓글 달리면
    안가시려구요?22222

  • 14. ..
    '22.4.18 4:46 PM (116.126.xxx.23)

    자매처럼 지내시면 가야죠

  • 15. .....
    '22.4.18 4:4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이혼했는데, 가서 시동생이며 시가쪽 사람들 보기 불편한거죠. 동서에게 연락해서 사람없는 낮 시간에 잠깐 보고오세요.

  • 16. 글쎄
    '22.4.18 4:57 PM (121.182.xxx.73)

    보통 형제자매상은 부고 안합니다.
    받았으니 모른체 못하지요.
    원글님 형제자매상 부고 안할 테니
    그냥 부조만 하고 통화만해도 된디고 봅니다.

  • 17.
    '22.4.18 5:36 PM (121.166.xxx.88)

    이혼한건 동서 언니 아닌가요

  • 18. ...
    '22.4.18 5:38 PM (220.116.xxx.18)

    친한 친구는 남인데, 친구네 장례식에도 가는데 자매같은 동서네 상이면 가주세요
    안가면 나중에 상치르고 와서 원글님 마음이 내내 찜찜할 겁니다

    경사는 안가도 애사는 웬만하면 참석하세요
    망자가 60이면 요즘에는 젊어서 가신 건데 위로가 필요할 겁니다

  • 19. ..
    '22.4.18 5:59 PM (119.202.xxx.10)

    동서의 부모도 아니고 동서의 언니상에도 참석해야하나요?^^;
    아무리 친해도 형제상까지 알리는 건 좀 당황스럽네요..
    연락을 했다는 건 참석해달란 말씀인 듯 한데 원글님 난감하시겠어요.

  • 20. 당연히
    '22.4.18 6:03 PM (49.164.xxx.30)

    저는 올케 언니(30대)가 병으로 사망했는데
    저희 형제들 편도3시간거리..다 애들데리고
    갔었어요. 올케랑 사이도 좋았지만 다들
    고민자체도 안했어요.

  • 21. ㅇㅇ
    '22.4.18 6:40 PM (110.12.xxx.167)

    동서의 형제상까지 가야 하나요
    동서가 상주도 아니고 동서의 조카가 상주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동서도 조문객의 위치란거죠

    원글님이 반드시 가야할 관계는 아니지만
    마음이 쓰이면 가도 좋긴하죠

  • 22. ...
    '22.4.18 6:45 PM (220.116.xxx.18)

    망자때문에 가나요?
    동서 위로하는 걸로 가는거죠

  • 23. 가는게
    '22.4.18 7:03 PM (188.149.xxx.254)

    아니 올케가 죽었으니 가는건 당연하지만 이건 한다리 건너잖음.

  • 24. ...
    '22.4.18 7:07 PM (221.151.xxx.109)

    자매처럼 가깝게 지낸다면서요
    가야죠

  • 25. 댓글
    '22.4.18 8:34 PM (124.59.xxx.206)

    자매처럼지낸다는 동서 라는데
    원글을 읽기나하고 댓글을쓰는건지
    답답한 댓글들은모지?

  • 26. ...
    '22.4.18 11:07 PM (180.69.xxx.74)

    친하면 가면 좋죠
    저는 동서 언니딸 상에도 연락하대요 ..
    본적도 없는 사돈처년데

  • 27. 원글
    '22.4.19 12:13 PM (118.40.xxx.5)

    시숙모에게 여쭤보니
    별일이라고 가지말라고 하시네요
    조위금만 10만원 시동생계좌로 보내고 봉투에 담아 동서에게 전해주라했네요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고생하는 동서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독하게 해서 제가 뭐든 잘해주려고 합니다
    유산인 전답 2;500여평도 무상으로 농사짓는동안 지으라고하고
    친정이 어려운 동서 친정갈때 맛난것 사가라고
    내가 퇴직할때 퇴직금에서 천만원 떼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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