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 푸르스름한것도 몇개 있어요.
전체적으로 쪼글거림도 적구요
여기 오이지 검색후 따라한 방법인데
팔팔 끓인 소금물을 스텐통안에 있는 오이에 넣고
뚜껑을 닫지 말라고해서 그대로 따라했는데
저렇게 됐어요
그래서 제생각은 처음처럼 팔팔끓인 물 부으면
좀 쪼글거리고 노랗게 되지않을까요?
그 전에는 팔팔 끓인 물 붇고 뚜껑닫아놓으면
노랗고 쪼글거리고 그랬거든요
바쁘게 쓰다보니 글이 좀 횡설수설이네요 ㅠㅠ
오이가 푸르스름한것도 몇개 있어요.
전체적으로 쪼글거림도 적구요
여기 오이지 검색후 따라한 방법인데
팔팔 끓인 소금물을 스텐통안에 있는 오이에 넣고
뚜껑을 닫지 말라고해서 그대로 따라했는데
저렇게 됐어요
그래서 제생각은 처음처럼 팔팔끓인 물 부으면
좀 쪼글거리고 노랗게 되지않을까요?
그 전에는 팔팔 끓인 물 붇고 뚜껑닫아놓으면
노랗고 쪼글거리고 그랬거든요
바쁘게 쓰다보니 글이 좀 횡설수설이네요 ㅠㅠ
처음 말고 두번째에는 다 완전히 식히고 부어야 합니다
소금 양이 적었거나
푹잠기지않아서 그럴겁니다
소금을 조금더 첨가
노노, 두 번째는 식힌 물 부어야 합니다.
식힌 소금물 붓고 무거운 걸로 눌러서 오이가 소금물에 푹잠기도록 해서 뚜껑 닫고, 며칠 냅두면 노랗게 쪼글거려요.
엄마가 오이지 담그면
도대체 저 맛없는걸 어째 해마다 담그실까?
늘 그랬었는데
정말 먹을반찬 별로 없을때 몇번 집어먹는게 다 였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반찬이라 결혼하고선 담가본적도 없는데
이따금 도대체 왜
오이지를 보면 침을 삼키는 걸까요?
왜 오이지가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읽으면서도
침을 삼키는 걸까요?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ㅎㅎㅎ
오이지의 맛을 몸과 뇌가 기억하나봐요ㅋ
오이지 담그셨군요.
저도 해마다 오이지 2백개씩 담가서
친정에도 주고 저희도 먹는데요.
저는 첫번째 물 팔팔 끓여서 오이위에 붓고
돌맹이 큰거 올려서 눌러준후 뚜껑을 닫았어요.
하루 이틀만 지나도 쪼글거리고 노란색 나던데
혹시 소금 비율이 적었을까요?
두번째는 끓인후 식혀서 부어야해요.
외국살때 첫 오이지 만들때 뭘 모르고 딱 한번 세번 다 끓는 소금물 부었었는데 무르거나 이상있지는 않았어요.
엄마가 두번째부턴 식혀 붓는거라 해서 그 다음부턴 식혀서 부엇고요.
원글님 아직 간이 덜 배서 푸릇푸른한거고 시간이 지나면 원글이 알고 있던 그 오이지 색으로 될겁니다.
아직 덜 익어서 그래요.
세번째 부을 때쯤은 놀놀하고 쪼글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