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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2번째 소금물 끓이는 중인데요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2-04-18 15:42:09

오이가 푸르스름한것도 몇개 있어요.

전체적으로 쪼글거림도 적구요

여기 오이지 검색후 따라한 방법인데

팔팔 끓인 소금물을 스텐통안에 있는 오이에 넣고

뚜껑을 닫지 말라고해서 그대로 따라했는데

저렇게 됐어요

그래서 제생각은 처음처럼 팔팔끓인 물 부으면

좀 쪼글거리고 노랗게 되지않을까요?

그 전에는 팔팔 끓인 물 붇고 뚜껑닫아놓으면

노랗고 쪼글거리고 그랬거든요

바쁘게 쓰다보니 글이  좀 횡설수설이네요 ㅠㅠ

IP : 221.16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jiji
    '22.4.18 3:44 PM (58.230.xxx.177)

    처음 말고 두번째에는 다 완전히 식히고 부어야 합니다

  • 2. ㅇㅇㅇ
    '22.4.18 3:44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소금 양이 적었거나
    푹잠기지않아서 그럴겁니다
    소금을 조금더 첨가

  • 3. dd
    '22.4.18 3:45 PM (116.41.xxx.202)

    노노, 두 번째는 식힌 물 부어야 합니다.
    식힌 소금물 붓고 무거운 걸로 눌러서 오이가 소금물에 푹잠기도록 해서 뚜껑 닫고, 며칠 냅두면 노랗게 쪼글거려요.

  • 4.
    '22.4.18 3:53 PM (182.216.xxx.172)

    엄마가 오이지 담그면
    도대체 저 맛없는걸 어째 해마다 담그실까?
    늘 그랬었는데
    정말 먹을반찬 별로 없을때 몇번 집어먹는게 다 였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반찬이라 결혼하고선 담가본적도 없는데
    이따금 도대체 왜
    오이지를 보면 침을 삼키는 걸까요?
    왜 오이지가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읽으면서도
    침을 삼키는 걸까요?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ㅎㅎㅎ

  • 5. ...
    '22.4.18 3:54 PM (175.198.xxx.138)

    오이지의 맛을 몸과 뇌가 기억하나봐요ㅋ

  • 6. 벌써
    '22.4.18 4:01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오이지 담그셨군요.
    저도 해마다 오이지 2백개씩 담가서
    친정에도 주고 저희도 먹는데요.
    저는 첫번째 물 팔팔 끓여서 오이위에 붓고
    돌맹이 큰거 올려서 눌러준후 뚜껑을 닫았어요.
    하루 이틀만 지나도 쪼글거리고 노란색 나던데
    혹시 소금 비율이 적었을까요?
    두번째는 끓인후 식혀서 부어야해요.

  • 7. ..
    '22.4.18 4:18 PM (211.212.xxx.185)

    외국살때 첫 오이지 만들때 뭘 모르고 딱 한번 세번 다 끓는 소금물 부었었는데 무르거나 이상있지는 않았어요.
    엄마가 두번째부턴 식혀 붓는거라 해서 그 다음부턴 식혀서 부엇고요.
    원글님 아직 간이 덜 배서 푸릇푸른한거고 시간이 지나면 원글이 알고 있던 그 오이지 색으로 될겁니다.

  • 8. ...
    '22.4.18 8:46 PM (118.37.xxx.38)

    아직 덜 익어서 그래요.
    세번째 부을 때쯤은 놀놀하고 쪼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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