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입시 비리
1. ㅈㅈ
'22.4.18 2:22 PM (223.39.xxx.142)조국은 응원해도 되구요??
2. 그들도
'22.4.18 2:23 PM (39.7.xxx.154)한통속이거든요
3. ..
'22.4.18 2:27 PM (175.201.xxx.213)진흙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이나 저쪽이나4. 솔직히
'22.4.18 2:28 PM (211.245.xxx.178)종신이 과하게 털리기는 했지만
조민의 경우에도 일반인들 맥빠지기는 매일반이예요.
좋은 고등가서 수시로 좋은대학 가고..거기서 의전가고...그 과정은 뭐 평범한 사람들이 따라히기 쉬운가요..사교육으로 애들 성적 끌어올리는게 가능한 나라에서요..
이긍..또 뭐라고들 하실라..입학 취소 처사는 대학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북대 의대나 부산대 의대나..
솔직히 저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들이 사는 세상이라...저는 실감도 안나구요.
편갈라너 쟤네가 하면 비리고 얘네가 하면 억울하다는것도 웃겨서요..돈과 자식앞에 여야가 따로없구나만 다시금 확인했달까요.5. 솔직히
'22.4.18 2:29 PM (211.245.xxx.178)종신이 왜 나왔을까요..조민..
6. 조씨
'22.4.18 2:3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조씨네가 더 심하지...
아무튼 이런걸로 물타기하려는 조빠들은 게시판좀 떠났으면7. 211님
'22.4.18 2:40 PM (112.154.xxx.59)그래도 조민은 엠비때 만든 입학사정관 제도에 따라 열심히 산거구요. 이번 정호영은 알아서 없던 자리까지 만들어서 의사만들고 아들은 현역군입대까지 뺀겁니다. 이놈 저놈 다 나쁘다고 하기엔 차이가 있죠. 그것이 국힘이 바라는 세상 아닙니까. 여기나저기나 다 썩었으니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어서 본인들과 자녀들이 천년만년 헤쳐먹는 세상이요.
8. ..
'22.4.18 2:48 PM (211.36.xxx.70)다 똑같아요
전수조사 하지 않는한
수시든 뭐든
공정한건 정시뿐이지만 그 또한 그들의 리그9. 솔직히
'22.4.18 2:55 PM (211.245.xxx.178)112님.
그건 님 생각이구요.
그래서 여기에 글 적는것도 싫어요.
꼭 이렇게 말꼬리 잡고 늘어져서.
여든 야든 다 해먹든 말든..솔직히 저는 감도 안와요.
기득권은 늘 그래왔고 지들이 가진거 조금도 내놓을 생각없고.,
민주당은 그래도 다를거나고 생각했는데 민주당 정권잡고 바로 얼마있다 조민 입시 터졌지요.
솔직히 말하면 이번 일보다 그게 더 충격이었어요.
민주당이 말하던 공정과 정의는 어디갔는지.
조민이 과하게 당한건 맞지만 마냥 억울한것만도 아니지요.
몇번의 유급과 그 성적을 보면 딱히 의학에 뜻도 없어보이더만요.
그리고 저 정치에 관심 많아요.
걱정하지마세요.
당분간 중도의 입장을 가지지만 민주당 제정신 차리면 다시 지지할겁니다.10. 조국과 정호영
'22.4.18 2: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첫댓은 어따대고 조국을 정호영에 갖다대니???
맑은물에 똥물이 비교가 된다 생각하는가
스스로 개돼지 되고싶어 안달이군.11. 211님
'22.4.18 3:12 PM (112.154.xxx.59)사람들이 민주당은 다를거라고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면 민주당도 국힘과 다를 바 없더라며 실망하고 국힘보다 더 돌을 던지는데요. 저는 민주당도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민주당도 당연히 일반 국민들보다 많이 가지고 누린 사람들 많아요. 근데 부자이고 많이 배웠다고 꼭 국힘화 되는 거 아니고 소신있게 민주당에서 일할 수도 있죠. 때하나 묻지 않은 깨끗한 사람만 민주당에서 일하는 거 아니잖아요. 저는 민주당도 가끔, 아니 자주 별로지만 그래도 국힘과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적어도 나라를 일본에 갖다바치거나 전쟁위기는 고조시키지 않으니까요. 적어도 국힘보다는 조금 더 국민을 생각하고 나누려고 하니까요. 민주당은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더 실망했다는 거도 하나의 프레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알바들은
'22.4.18 3:14 PM (115.164.xxx.65)어디다 조민을 갖다붙이는 겁니까?
조민같은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아무죄 없고 조민만 죄가 있다는거 자체가 불평등 불공정이죠.13. 그니까요.
'22.4.18 3:22 PM (106.102.xxx.66)조국은 응원해도 되구요??222222222222222222
여기 조국 응원한 사람들 갑자기 태세전환???14. 에효
'22.4.18 4:22 PM (218.147.xxx.180)1. 지원자와 대학과의 관계
조국 자녀 : 부모가 고려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대학의 교수. 권력 개입의 가능성 거의 없음
정호영 자녀 : 아버지가 병원 부원장으로 있는 의대에 지원해서 합격. 권력이 개입되지 않을 가능성 거의 없음
2. 합격자의 통계
조국 자녀 : 외고 이과 학생 중 자격기준을 넘어서면 하위원 학생도 합격. 특히 고려대는 지원자격 자체가 합격허들이기에 하위권 학과는 자격만 갖춰도 합격 가능.
실제로 고려대 환경생태는 당시 생명과학 계열 4개학과 중 최하위 커트라인 학과
정호영 자녀 : 합격한 대다수가 서울대 카이스트 학생이며 지방대생은 병원 부원장 자녀인 본인 자녀밖에는 없음. 놀라운 우연
3. 합격자 성적
조국 자녀 : 텝스 900 이상. AP 3과목 만점
정호영 자녀 : 학부생이 아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이지만 텝스 900이하 (사실 이것도 높은 점수인데 조국 사태가 만든 착시이긴 함)
4. 기자들의 태도
조국 : 1. 강남 치맛바람이다 2. 제 2의 정유라 3. 시험도 안보고 들어갔다(실제로 제시문을 말로 푸는 면접이었음) 4. 조국을 비난하는 스피커들 총동원. 진중권 서민 등 열일 보도
정호영 : 1. 엄마찬스 등 이야기 없음 2.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터뷰 전격적으로 개재. 오늘자 조중동 :경북대 병원 의사. 절대로 부정이 있을 수 없다"
5. 검찰
조국 : 수십명의 특수부 검사 동원. 수십곳의 압수수색. 중학교 일기장까지 뒤짐. 컴퓨터를 운반한 지인까지도 기소
정호영 : '부정의 팩트가 없다'
6. 정당
조국 : 일부 의원들을 제외한 다수는 수세적 자리잡기
정호영 : 조국만큼만 해라
조국 : 캐도캐도 나오는 고구마 줄기처럼 비리의 온상이다 맹비난
정호영 : 조국과 정호영은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형비리라 당 차원의 대응 없음. 노동자의 권익에는 분노하고 '고액' 노동자라는 꼬리표가 붙으면 그 어떤 부정의에도 간여안함. 진실보다는 당파적 입장이 우선
참고로 개인적 입장은 정유라와 달리 (정유라는 아예 입학자격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국 자녀를 이와 비교하는 이들은 참. 아, 기자가 그렇게 보도했군요)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의 노력이 정치적 입장에 의해 산산조각 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다르긴 하군요. 국힘당 말이 맞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출처 : 입시 전문가 김호창 페북
https://www.facebook.com/100001188523916/posts/5035004816549086/?d=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