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사간 꽃나무 죽었다고 환불 하러 왔어요 꽃집하고 있어요
그이유를 정확히 말해라고 해요
다시 온다고 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제가 조금 흥분해 글에 두서가 없네요
1. ㅇㅇ
'22.4.18 4:22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ㅣ넌전이면 환불불가이고
뭐라고 하면 소비자센터에 문의 바람2. ᆢ
'22.4.18 4:22 PM (180.182.xxx.214)저보고 양심이 없다고 합니다
3. 000
'22.4.18 4:23 PM (118.221.xxx.161)세상은 넓고 진상은 널렸네요
4. T
'22.4.18 4:23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하.. 정말 별별 진상의 출현이군요. ㅠㅠ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 돈주고 내쫒아요.
위로 드려요. ㅠㅠ5. ...
'22.4.18 4:23 PM (125.128.xxx.217)구입 후 관리 책임은 손님께 있습니다.
환불 안 돼요.
어서 외우세요.6. 대박
'22.4.18 4:23 PM (110.70.xxx.194)놀라워요. 헐…
어이없으시겠어요. 참나7. 누구냐
'22.4.18 4:23 PM (221.140.xxx.139)헐...
도....동영상 녹화 꼭 하셔야할 듯;;;8. ...
'22.4.18 4:23 PM (122.38.xxx.110)경찰불러요.
진짜9. 와 미틴
'22.4.18 4:24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음식 주문하고 니가 처먹다 쏟아도 환불할거냐 물어보세요
10. 왜들
'22.4.18 4:24 PM (223.38.xxx.91)왜들 미친사람이 늘어날까요
11. 동영상
'22.4.18 4:24 PM (211.205.xxx.107)들어와서 환불 어쩌고 하는 순간부터 동영상 촬영 하세요
꼭 이요
경찰 신고감 입니다12. 일주일내
'22.4.18 4:25 PM (121.179.xxx.235)보통 꽃은 구입후 일주일내에 죽었을 경우요.
13. 설마
'22.4.18 4:25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실화에요?
저런진상이 진짜 있다는거 믿을수가 없네요14. ㅜㅠㅠ
'22.4.18 4:26 PM (110.35.xxx.110)저런 사람들이 집구석에서는 남편한테 이것봐!나 이렇게 알뜰한 여자야!!라고 정신승리할텐데ㅠ
돌뿌리에 걸려 자빠져라15. ...
'22.4.18 4:27 PM (122.38.xxx.110)그리고 원글님 매장에 cctv없으면 오늘이라도 신청해서 빨리 다세요.
16. ㅋㅋ
'22.4.18 4:27 PM (113.10.xxx.90)어떻게하면 저런 사고가 가능한건가요?
17. ...
'22.4.18 4:27 PM (1.242.xxx.61)와 실화임 ㅎㅎ사이코패스네 사간지 1주일도 아니고 1년이면 많이 키우다 죽인건데 뭘 우짜라고 되도않은 말을 하나요
18. 가끔은 하늘을
'22.4.18 4:28 PM (121.147.xxx.89)하이고 ~
제 정신이 사람인가?
원글님 속상해서 어떡헤요~~
소비자센터에 말하라고 하세요.
그런 사람들 그런거 잘하잖아요.19. 와
'22.4.18 4:28 PM (121.162.xxx.14)미친고객 ㅠㅠ
20. ㅇㅇㅇ
'22.4.18 4: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올때마다 절대 놓치지 말고 핸드폰 녹취 켜서 주머니에 넣고 대화하세요
일주일 한달도 아니고 일년이나 키우던 것을 이제와서 제 책임이라니 말 안된다.
저한테 책임이 있다면 법적 근거를 가져오시라 하세요.
여러차례 오면 영업방해로 경찰 신고 번번히 하시고요.
신고 이력도 쌓이면 효력생겨요.21. 저는
'22.4.18 4:29 PM (180.70.xxx.19)하도 화분을 사다 죽이니까 남편이 살생이 취미냐고 ㅎ
다시 화분 사면 이혼할줄알라고 농담할정도인데
그 진상도 똥손인가보네요. 그래도 그런 특이한 생각을
다 할수가있을까요? 빙신인거죠 저만 모르는 ...22. 도라이
'22.4.18 4:29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매장내 cctv있나요?
없다면 동영상 촬영하시고 경찰 신고하세요.23. ...
'22.4.18 4:32 PM (220.116.xxx.18)1년 동안 어떻게 키웠는지 상세하게 설명하라 하세요
24. 녹음
'22.4.18 4:32 PM (14.32.xxx.215)녹화 꼭 하시고 소리커짐 바로 신고하세요
25. ...
'22.4.18 4:32 PM (223.38.xxx.218)1년지나 어떻게 환불하느냐.
당신이 물을 줬는지 안줬는지 나는 어찌 확인하느나
환불 못해준다.26. ㅋㅋㅋㅋ
'22.4.18 4:34 PM (203.251.xxx.221)헛 웃음이라도 웃으세요.
키운 곳 사진
화분 사진
물 준 기록
공기 순환 기록
영양제 기록
분갈이 기록
다 달라고 하셔요27. ...
'22.4.18 4:3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옷도 1년전에 구입한 영수증 있어도 될까 말까인데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28. 렛슨
'22.4.18 4:35 PM (223.38.xxx.91)뭐 배우러와서 세번 다 배우고
재료 다 써놓고
기분나쁘다고 환불요구 치매 할멈도 있는데
그동네 죄 돌아다니는데 잡아쳐넣질 못하네요.
똥이 더러워 피하나29. ㅁ
'22.4.18 4:35 PM (220.94.xxx.134)진상이 네요 1년전이라니
30. 동영상
'22.4.18 4:35 PM (188.149.xxx.254)촬영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소비자보호원에 중재를 부탁드려보세요.
와.
미친녀자다.
근데 동네장사하면 저런 여자들 많고 흔해요.
애 옷 교환 해달라고 찾아왔어요.
여아옷 저렴브랜드라서 시장근처에 있던 옷가게였는데, 하필이면 딸아이 웃도리 사는날 중년 돼지엄마들 두어명이서 와서는 분명히 애가 먹다가 김칫국물 튄자국인데 그게 안빨린다고 교환해달라네요.
우리 아이 옷이 좀 커서 작은 사이즈로 바꾸러가서 그거 어찌되었냐고 물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본사로 보냈다고 환불해준다고 우물쭈물 말하더라구요.
십년이 넘었음에도 기억에 사무친 사건 이네요.31. 단골
'22.4.18 4:38 PM (118.235.xxx.71)꽃집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개업식 화분으로 받은거 들고와서 환불해달라고 본인이 산거 아니라서 안된다 해도 진상부리길래 돈주고 보내는 경우도 여러번 있대요32. ㄴㄴㄴ
'22.4.18 4:38 PM (221.149.xxx.124)진짜 웃긴 사람들 많아요 ㅋㅋ
저는 카페하고 있는데..
알바 면접 보러 온 애 안뽑아 줬더니...
그 엄마가 전화가 와서... 여기 면접 안 왔으면 다른 데로 가서 붙을수도 있었는데 못 붙었으니 그 기회 비용값을 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사에까지 전화하고 난리치길래.. 본사에서야 이미지 관리위해서 나더러 돈 좀 주고 해결하라고 압박 넣음 ㅠ 결국 돈 좀 쥐어줬죠 ㅠㅠㅠㅠ 에휴33. 별
'22.4.18 4:3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미친인간이 다있네요. ㅠ.ㅠ
34. 환불
'22.4.18 4:39 PM (211.114.xxx.107)못해주니 신고를 하던지 말던지 하라 하세요. 계속 소란 피우고 진상짓 하면 영업방해로 신고 하시구요.
35. 세상에
'22.4.18 4:3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미친ㄴ 들은 차고 넘치네요.
정말 살의를 느끼시겠어요.36. 00
'22.4.18 4:42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여기 물어보시는거 보니 기가 약하신듯
딱잘라 말하세요
녹음되면 녹음 해놓으시고요
상 또라이네. 어떻게 살면 저런 유형의 인간이 되는지 쯧쯧37. ...
'22.4.18 4:4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잘 설명하시고
얼마 짜리래요?
얼마 안하면 걍 줘여 에휴 그렇게 살지마라38. 221.149님
'22.4.18 4:45 PM (188.149.xxx.254)안뽑기를 정말 잘하신듯.
그런애 들여놓았다가 애 뒤치닥거리까지 했을듯 하네요. 애 밥먹여보내라, 무슨밥 못먹으니 꼭 이걸로 먹여라. 애 피곤한데 왜 그런일까지 시키냐 등등...ㅋㅋㅋㅋ39. 헉
'22.4.18 4:46 PM (175.119.xxx.110)환불 당근 안되죠.
화는 내지 마시고
최대한 차분히 조근조근 이해하도록 설명만 해주세요.
그 과정 다 녹음하시구요.
일부러 화내게끔 유도해서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40. ..
'22.4.18 4:47 PM (218.148.xxx.195)ㅎㅎ 미치겠네요 신고하라고하세요 소보원에
41. ᆢ
'22.4.18 4: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경찰불러요2222
42. ㅇㅇ
'22.4.18 5:0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왔어요?
후기 남겨줘요
세상 궁금하다.....43. 장사하기
'22.4.18 5:13 PM (14.58.xxx.175)점점 힘들어지겠어요. 죽기 전에 장사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포기합니다-
44. ㅇㅇ
'22.4.18 5:26 PM (125.176.xxx.65)주면 안되죠
저런 것들은 우기면 되는 줄 알아요
거봐 된다니까 ~~
시키는대로 했는데 죽었어 내책임 아냐
합리화 실컷하면서45. 한장의추억
'22.4.18 5:29 PM (1.242.xxx.118)진짜 그냥 돈주라는분들 이해안가네요
저렇게 진상짓이 먹히면 저런인간 다른곳에가서
또 그럴꺼 아닙니까.
마음 단단히먹고 제대로 보여주세요
세상 만만히 살지 못하게.46. ...
'22.4.18 5:51 PM (203.254.xxx.240)흥분할 만 하세요. 집에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권해드립니다.
47. 원글님
'22.4.18 5:52 PM (211.104.xxx.130)글을 몇번이나 읽었어요
1일이나 한 시간인데 1년으로 잘못 봤나 해서요~~~헐;;
살다살다 이런 진상도 보시고 원글님 어쩔 ㅠㅠ48. 하루
'22.4.18 6:00 PM (39.7.xxx.120)와.....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진상의 세계란.49. ㅡㅡ.
'22.4.18 6:02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진짜 그냥 돈주라는분들 이해안가네요
저렇게 진상짓이 먹히면 저런인간 다른곳에가서
또 그럴꺼 아닙니까.
222222250. ..
'22.4.18 6:06 PM (114.200.xxx.117)돈 주라는 사람들…
본인들이 어디가서 비슷한 진상짓 하고 다니는거죠 ???51. 미친 것들
'22.4.18 6:57 PM (221.138.xxx.122)1년이 지난 건 환불 안됩니다.
이 말만 반복하세요...52. ***
'22.4.18 8:15 PM (210.96.xxx.150) - 삭제된댓글구입 후 관리 책임은 손님께 있습니다.
환불 안 돼요.222
목소리 깔고 흥분하지말고 반복하세요 그리고 장사방해하면 신고하세요53. 적요
'22.4.18 8:18 PM (211.206.xxx.160)우선 그 꽃나무가 살아있었던 일년동안
내집에 놔두고 즐겼던 값은 얼마를 내놓을 거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얼마를 말하건
내 계산은 이렇다 하고
천원을 거슬러주세요.54. ..
'22.4.18 10:20 PM (223.38.xxx.90)와~~짧지만 임팩트 있네요.
ㅋㅋㅋㅋ55. 궁금이
'22.4.18 10:24 PM (110.12.xxx.31)와 자영업 하는 분들 몸에서 사리가 나오겠어요.
56. 음.
'22.4.18 10:39 PM (122.36.xxx.85)정상이 아닌데, 경찰 부르세요. 후섭다고.
진짜 미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