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옥과 정준의 의외의 어울림이 좋았어요.
(신민아 김우빈 커플로 인해 드라마 몰입하는데 방해 될까 살짝 걱정 했는데 기우였어요.)
그 둘의 테마곡인 헤이즈의 (마지막 너의 인사) 까지 아련함에 한몫 더하는 듯 하구요.
뭔가 텅빈 듯 마음이 아픈 느낌..
다음 주가 더 기대 됩니다.
은희와 한수에 이어 아린 사랑 얘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네요.
저는 영옥과 정준의 의외의 어울림이 좋았어요.
(신민아 김우빈 커플로 인해 드라마 몰입하는데 방해 될까 살짝 걱정 했는데 기우였어요.)
그 둘의 테마곡인 헤이즈의 (마지막 너의 인사) 까지 아련함에 한몫 더하는 듯 하구요.
뭔가 텅빈 듯 마음이 아픈 느낌..
다음 주가 더 기대 됩니다.
은희와 한수에 이어 아린 사랑 얘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네요.
저도 어제 넘 설레게 봤네요.
특히 마지막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넘 좋았어요
한지민 김우빈 연기합이랑 케미가 좋더군요
근데 한지민한테 문자보내는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요..
현재 3커플중에서 이미 2커플은 결말이 대략 가능한데
영옥과 정준은 어떻게 자신들의 삶과 사랑을 받아들일지
기대죄면서 마지막 결말 예상이 불가되는 커플이에요.
둘의 케미도 좋고 한지민 연기 보는 재미도 괜찮네요^^
영옥에게 한글자씩 톡하는 사람, 차마 그를 내버리지 않고 받아주는 영옥, 폭탄처럼 쏟아내는 사진과 한글자짜리 톡에 영옥의 비밀이 있나보다 싶었어요
영옥의 험난하고 위악적인 태도와 행보의 비밀을 알고 정준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미리 궁금하고 해피엔딩이건 새드엔딩이건 둘다 짠할 것 같아서 미리 속이 쓰려요
헤이즈 노래 이번에 참 좋더군요,
드라마랑도 넘 잘 어울려요.
오늘 하루종일 헤이즈 노래 듣고 있어요 ㅠㅠ
한지민 엄마일거 같아요.엄마에 대해 거짓말이 아닌 엄마가 여러명 아닐낀요? 새엄마.
헤이즈 노래 넘 좋죠. 오늘 계속 듣고 있어요~
저도 한지민 엄마 여러 명일 듯
아.. 헤이즈 노래 좋네요
복잡한 가정사의 희생양이면서
그래도 이리저리 피하고 헤쳐나가는...
그러면서 슬프기도하고 영악스러운 캐릭터가 아닐까 짐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