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번달 회사 주말에 출근할 일이 있어
남편만 보냈는데 이번달 시댁에 가니
어머니가 아고 난 너 죽은줄 알았어, 어디 아픈지 알았다고
하시면서 주먹으로 제 팔하고 어깨, 등을 막 때리시네요 ㅋㅋㅋ
이것도 저 맞은거죠?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시면서 그러시는데
와아...ㅠㅠㅠ좀 마음이...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맞은거 맞죠?ㅋㅋ
eee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2-04-18 16:42:12
한달에 한번 시댁을 가요
IP : 106.243.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8 4:4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반가워서 그러신듯
표현이 세련되지 못한...2. ...
'22.4.18 4:44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ㅋㅋㅋ 원글님 뭔가 귀엽...시엄니도 원글님 귀여워하실듯요
3. 등
'22.4.18 4:44 PM (211.205.xxx.107)호호호 어머니 잘 계셨어요..
하시면서 다음번 방문때 똑같이 하세요4. ...
'22.4.18 4:45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ㅋㅋㅋ 원글님 뭔가 귀엽...시엄니도 원글님 귀여워하실듯요
5. ㅇㅇㅇ
'22.4.18 4: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진지하게 그러셨으면 진짜 죽은줄 아셨나보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인 만고불변의 진리를 알려드리세요 ㅋㅋ
죽거나 죽게 아프거든 꼭 알려드릴테니 걱정마시라고6. .....
'22.4.18 4:59 PM (39.7.xxx.160)시모들은 왜 이렇게 비꽈서 말할까요.
보고 싶었다고 반가워 해주면
며느리들이 기분 좋아서 더 자할텐데7. ㆍㆍㆍㆍ
'22.4.18 6:03 PM (220.76.xxx.3)안왔다고 앙심품고 때리는 것 같은데요
손버릇 나쁜 여자들 많아요
때리지 말라고 경계를 지어줘야해요8. ..
'22.4.18 7:03 PM (61.77.xxx.136)아휴..한달걸렀다고 멘트가 그게 뭐래요.
맞벌이며느리한테 많은걸 바라시네.. 습관 잘들이세요. 안그러면 평생 피곤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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