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캠핑가요~

[햇살]

전에오느분이 ㅡ어릴때 소아암이었는데 병이 재발하거나해서 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할때 엄마는 신나게 캠핑간다며 짐을챙기곤하셨고하시고 병실에서도 즐겁게 지냇다고 덕분에 우울할뻔한 유년시절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된다고

그때 그 엄마나이가 된 글쓴이분. 외할머니가 니네 엄마 시실은 울보엄마라고. 나한테와선 펑펑울고 너한테사서 연기한거라고 속았지 .. 맞나? 막 여러글 합쳐져서 기억..

저 남편이 쓰러져 중한자실에 있다 내일 일반실로 옮긴다고. 후유증고 있는데...저 신난척 연기하면 저 여편네 미쳣나? 바람났나 할까요? ㅠㅠ

[그래도]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기시는 것 축하드려요,
남편에게 얼른 회복되어서 같이 캠핑가자고, 이것저것 계획도 짜고 장소도 고르면 환자도 재미있어하고 기뻐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