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다음에 장제원 왈
당선인이 정호용에 대해서 여러 얘기를 듣고 있다고 입을 터는데(이 자한테는 이 표현도 고급짐)
말을 듣지 말고 수사를 하면 될 일이고
당선인이 한 수사의 역사가 얼마 안 되어서 우리 뇌리에 박혀 있는데
어디서 수작을 부리는지?
게다가 호용옹이 복지부 운영의 최적화된 인물도 아니고
보아하니 이래저래 굥이랑 가까운 걸로 한 자리 하려는 걸로 보임
팬더믹이 끝나간다 해도 코로나를 거치면서 정말 중요한 곳인데
능력으로 도적으로 뭐 하나 시장판 골라골라도 아니고 이게 뭔지?
무엇보다 살아온 역사가 그의 얼굴에 너무나도 적나라해서 눈까지 버리게 하는 게 가장 짜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