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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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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안쓰는 친구

.. 조회수 : 23,976
작성일 : 2022-04-18 05:03:20
제주도 왔어요
친구가 카페에 가입해서
단체 여행 따라 왔거든요
조식 포함인데 친구가 아침은 악착같이 많이 먹고
점심은 굶어요
그리고 저녁은 과자 하나 사먹고 떼우고요

단체로 먹을때 점심 추가 요금 내는건데
꼭 빠지고요
저녁은 오마카세 한우투뿔 장어등
저는 가이드가 추천해 주는 식당서 먹는데
친구는 꼭 빠져요
다행히 저는 일행중 다른분과 친해져서
같이 합류해서 다니니 다행이지 아니였음
클날뻔요 ㅜㅜ

유람선 타는거랑 제주도 옵션도 하나도 안하고
우리가 옵션 여행할때 친구는 좋은 카페서 커피 먹는다고
하면서 커피는 무신 개뿔 ㅋㅋ
지는 신경 쓰지 말람서 그냥 마냥 굶더라고요
이 여행 끝나면 이제 절교 할려고해요



IP : 223.38.xxx.36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녀
    '22.4.18 5:12 AM (115.139.xxx.148)

    츼향이 서로 안맞는 사이예요 같이 여행 다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죠 원글님은 보통사람 친구는 돈이 없어서 안 쓰는게 아니고 다이어트중이거나 자기몸만을 위해서 사는사람 그런사람은 성격도 까칠할것 같아요 미리 나 다이어트중이야 하고 미리 말했으면 같이 안갔을텐데

  • 2. .....
    '22.4.18 5:17 AM (180.230.xxx.69)

    아기엄마들 중에도있어요 나이50인 여자도있구요
    떡볶이 요즘9천원짜리도있는데 그거비싸다고 햄버거사먹고... 그런여자 진짜많이봤어요 재수없죠

  • 3. ..
    '22.4.18 5:29 AM (223.38.xxx.36)

    합류한 언니들이랑 저녁은
    닭발이랑 기타등등 배달앱에서
    주문하는데 친구가 자긴 절대 안먹는다고
    빠진다네요

    아침에 제가 호텔앞 파리바게트에
    롤케익이랑 아스크림등 주문한게 있었어요
    친구가 찾아 온다고 하더라고요
    오면서 맥주 2캔만 사다 달라고하니
    그건 너가 사라고 ㅋㅋ
    정말 재수 꽃다발입니다

  • 4. ....
    '22.4.18 5:52 AM (180.230.xxx.69)

    저도 그런여자들 재수없긴했지만 솔직히 재수꽃다발은 아니죠
    그여자가 돈안내고 얻어먹는것도 아니고 지가돈안내고 안먹겠다는데 ... 거기다 빵픽업해주고 맥주는 사기싫다는데 욕할일은 아닌듯하네요

  • 5. 근데 남들한테
    '22.4.18 6:09 AM (119.71.xxx.160)

    피해 주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얌체처럼 남의 것 뺏어먹고 돈 안내는 것도 아니고

    안먹고 안내겠다는 데 그건 자유죠

    근데 꼭 그렇게 해야하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든가. 그러고 싶진 않지만 그럴 수도 밖에 없는

    그런 일로 절교는 넘 야박한 것 같은데요.

  • 6.
    '22.4.18 6:12 AM (223.32.xxx.59)

    간단히 조식 만남 친구해야지
    여행이나 모임 친구하면 홧병날 듯.

  • 7. ...
    '22.4.18 6:19 AM (218.51.xxx.95)

    저럴 거면 친구 혼자 여행 왔어야죠.
    단체로 와서는 번번이 저러는데 누가 편히 같이 다닐 수 있겠어요?
    그나마 빈대는 안 붙으니 양심은 있는데 그거야 당연한 거고요.
    돈은 없고 여행은 가고 싶었나 본데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 저러는 건 문제라 생각합니다.

  • 8. ..
    '22.4.18 6:32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너무 극단적이라..
    점심저녁에 음료 제대로 안먹으면서 같이 여행오면서
    동반자는 어쩌라고...
    본인 살의방식대로 절약한다고 같이온 친구 여행 망치자는거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거죠
    며칠 겪어보면 매일 정떨어져요... 속이 부글부글

  • 9. ...
    '22.4.18 6:40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너무 극단적이라..
    점심저녁에 음료 제대로 안먹으면서 같이 여행오면
    동반자는 어쩌라고...
    본인 사는 방식대로 절약한다고 같이온 친구 여행 망치자는거고 엄청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거죠
    며칠 겪어보면 매일매일 정떨어져요...
    속이 부글부글

  • 10. ..
    '22.4.18 6:41 AM (1.235.xxx.154)

    형편이 어려울까요
    왜그런가

  • 11. 00
    '22.4.18 6:47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본인이 여행을 안왔어야죠..혼자 다니던가
    다른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거죠
    형편 어쩌구 따져볼일도 아니고
    저런 사람은 그냥 피하셔요

  • 12. 정뚝떨
    '22.4.18 6:4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사실 집밖 나가면 다 돈인데
    걔 눈치 보느라고 싸구려 카페가면 물 마시고 주인눈치
    식사도 걔눈치
    왜 내돈내산하는데 남 눈치보게 만들어요.
    사회성문제 심각하고 강박성 인격장에 환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저러는데 부끄러워요.

  • 13. 정뚝떨
    '22.4.18 6:5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사실 집밖 나가면 다 돈인데
    그 사람 눈치 보느라고 싸구려 카페가면 물 마시고 주인눈치
    식사도 걔눈치
    왜 내돈내산하는데 남 눈치보게 만들어요.
    사회성문제 심각하고 강박성 인격장에 환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저러는데 부끄러워요. 친구 0명

  • 14. 정뚝떨
    '22.4.18 6:51 AM (124.5.xxx.197)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사실 집밖 나가면 다 돈인데
    그 사람 눈치 보느라고 싸구려 카페가면 물 마시고 주인눈치
    식사도 그 사람 눈치
    왜 내돈내산하는데 남 눈치보게 만들어요.
    공짜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회성문제 심각하고 강박성 인격장에 환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저러는데 부끄러워요. 친구 0명

  • 15. 피해
    '22.4.18 6:53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단체 여행 와서 분위기 저렇게 깨는게 피해 주는 거죠. 저게 뭐예요. 너무 싫네요.
    롤케익과 아이스크림도 본인은 한입도 안 먹을 거니까 맥주값 네가 내라 그랬겠죠?
    어휴, 그냥 안 보고 싶은 종류의 인간이에요. 저도 궁상이지만 저런 인간들 싫어요.

  • 16. dma
    '22.4.18 7:03 AM (188.149.xxx.254)

    음....그렇구나 저 친구의 생활이구나 그렇게 생각해주면 어떨까요.
    돈이 궁한가보네요. 아주 큰 마음먹고 온건가봐요.
    불쌍하다고 생각하렵니다.

    같이 여행왔다면 같이먹고 즐겨야한다고 생각은 해요.
    원글님이 진저리치는것도 이해됩니다.

    이래서..친한사람과 여행가면 안된다고 하는구나.
    굳이 이런것들 말고도 긴 여행에 친구없다고 여기82에서 주구장창 많이도 봤어요.

  • 17. ..
    '22.4.18 7:05 AM (223.38.xxx.207)

    저 정도면 평소 티가 났을텐데~
    여행가서 아셨나요?

  • 18. 보통
    '22.4.18 7:11 AM (124.5.xxx.197)

    궁하면 친구도 알거고 여행도 자제하겠죠.
    스쿠르지가 돈 없어서 된건가요.
    돈 있어도 저런 사람 많아요.

  • 19. 친구
    '22.4.18 7:19 AM (112.173.xxx.131)

    만난지 얼마 안됐나요? 저정도면 모를수 없을텐데

  • 20. ㅇㅇ
    '22.4.18 7:25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원래 다이어트 기간에는 그렇긴 한데 애초에
    그분 카페 그분 여행에 님이 동반한거 아닌가요?
    그분이 적극적으로 동행 권한건가요?
    친구분이라면서 여기에 글을..
    쓸수는 있지만 같이 본다든기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분도 기분 안좋겠어요

  • 21. ㅇㅇㅇ
    '22.4.18 7:26 AM (222.234.xxx.40)

    여행을 작정하고 망치네요 그 친구 재수 꽃다발 맞죠 본인이 알아서 안왔어야지..

    아니 저 정도면 평소에도 모를리 없었을텐데 왜 같이 가셔서 아휴 읽는 제가 안타깝네요

  • 22. 롤케잌
    '22.4.18 7:29 AM (211.234.xxx.113)

    나누어 먹나요?

  • 23. 루틴
    '22.4.18 7:31 AM (211.234.xxx.113)

    1일1식..

  • 24. 에구
    '22.4.18 7:32 AM (121.166.xxx.61)

    돈 안 내고 빈대붙는 사람도 부지기순데 손절하실 것 까지야...
    여행은 같이 가면 안되겠지만요.

  • 25. ㅎㅎ
    '22.4.18 7:32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런 사람이면 혼자 여행가야죠
    너무 궁상스럽고 같이 여행다니면서 짜증날듯

  • 26. .....
    '22.4.18 7:34 AM (125.240.xxx.160)

    빈대붙는거 아니면 신경딱끄세요.
    원글님 남은여행은 맘껏 즐기세요~~

  • 27. 그냥
    '22.4.18 7:41 A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그 친구 형편이 안 좋은데 끌고 와서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죠
    여행의 시작은 야 여행비 얼마야 로시작해서 그 친구 딴에는 없는돈 다 끌어모아 왔는데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
    원글은 소비에 관대한 편이구요.. 그 친구가 얻어먹는게 아니면 놔두세요

    서로에게 좋은 친구 아닌 듯 보여요. 이일로 원글님 뒷담화 엄청 하고 다니시짐 않으시겠죠...

  • 28. ㅇㅇ
    '22.4.18 8:02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친구라면 원래 이런타입인줄 알잖아요
    그냥 친구가 다른면으로 괜찮으면
    만날때는 그냥 저렴하게 만나세요
    꼭 만나서,여행가서 돈 많이 안써도 법에 저촉 안돼요
    만나서 얘기하는게 좋으면
    이친구 만나서 걷고 자판기 커피 마시고 김밥 드세요

  • 29. 어떻게
    '22.4.18 8:03 AM (118.235.xxx.95)

    카페 가서 커피 나눠먹는 사람 아님
    완전 밉상 캐릭이라 혼자 다녀야되는 사람이 어떻게 쉴드가 되는지

  • 30. ㅇㅇㅇ
    '22.4.18 8:04 AM (223.39.xxx.214)

    얻어먹는거 아님 그냥 넘기고 다신 저 친구하고 여행안갈거같아요
    그리고 거리도 좀 둬지겠죠
    사는게 팍팍하니 저런가보다 해야지요

  • 31. 해외여행시
    '22.4.18 8:32 AM (222.121.xxx.204)

    코로나전에 중국 패키지 여행이 국내여행 비용보다 저렴하기도 해서 즐거이 떠났는데 패키지 여행 팀 멤버 분들중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패키지 비용외에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선택 관광이나 식사등을 다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서 돈 조금 더 내는 것때문에 선택관광과
    특별식을 싫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구두쇠들이다는 생각이 들면서 짜증도 났지만
    표를 못 낸 이유가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히려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고요.
    다시 갈 것 같지 않은 여행지의 선택관광과 특별식을
    못 먹어서 억울해하는 감정표현을 할 수 없었던 게
    그 때는 반대하는 분들이 더 많다보니 오히려
    제 가족처럼 추가비용내면서 선택관광과 특별식(해봤자
    무슨 냉면이었던가)을 원했던 사람들이 추가비용 내는
    걸 반대하는 분들의 따가운 시선과 기분 나쁘다는
    수군거림을 받아야했다니까요.

    타인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그러한 선택을 했다고
    따가운 시선을 받을 것까지는 아니고요.
    따가운 눈총을 주는 사람이 잘못 하는 것 같아요.

  • 32. 아마
    '22.4.18 8:35 AM (27.1.xxx.45)

    돈이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남한테 민폐 안끼치네요. 돈 안내면서 꼭 끼어 먹는 사람들 있거든요.

  • 33. 저런~
    '22.4.18 8:37 AM (125.176.xxx.8)

    다시는 같이 여행하지마세요.
    진짜 짜증나는 인간이네요.
    돈때문에 더러면 차라리 불쌍하고요.
    그렇다고 절교까진 하지 마시고 그냥 지인으로 가볍게
    지내세요.
    나하고 안 맞을뿐이지 뭐 딱히 큰잘못을저질른것도 아니니

    원래 여행은 좀 나하고 맞는사람하고 가야 즐거운데
    그런 편한사람 몇몇 있으면 진짜 복인것 같아요

  • 34. 되게불편
    '22.4.18 8:42 AM (218.237.xxx.150)

    저도 아는 언니랑 여행을 갔어요
    이 언니자체가 여행 더 좋아하고 가자고 한겁니다
    첨에 패키지를 갔는데 중간에 자유식사시간에
    돈없다고 햄버거 먹자고 ㅜㅜ

    저도 비싼거 먹을 생각아니고 기껏해야 1-2만짜리
    먹을 생각했는데 햄버거

    두번째 자유식사시간에도 햄버거타령해서
    제가 그냥 밥샀어요

    그 뒤로 여행 안가다가 아주 간만에 자유여행
    같이갔는데 학을 떼였습니다

    돈한푼을 안써요
    주전부리는 죄다 제가 산거 달래서 먹고
    밥도 싸구리만 먹고

    본인이 여행가기전 뭐먹자뭐먹자 하더니
    아휴 빈대 오브 빈대

    그분과 인연끊고 삽니다

  • 35. ...
    '22.4.18 8:43 AM (1.242.xxx.61)

    여행을 왜간거래요
    여행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려고 갔나
    원래 저런사람이면 같이 못다니죠 글만봐도 짜증나네

  • 36. 에구
    '22.4.18 8:48 AM (221.160.xxx.206)

    다행이 마음 맞는 일원을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남은 일정 그친구 절대 신경쓰지말구 잘 즐기다 오셔요
    그친구도 담번엔 같이 여행가잔말 못하겠죠

  • 37. ..
    '22.4.18 8: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오마카세 투뿔 장어라니 먹는데 힘주는 카페같은데
    미리 정보를 공유했는데도 저지경인가요.
    밥이야 그렇다치고 롤케익주문했는데 맥주2캔도 안사는 친구라면 바로 손절입니다. 20대도 저렇게 살진 않겠네요.
    저런 쪼잔함의 극치로 어떻게 사회생활이 가능하죠? 223.39님 형편안좋은데 억지로 여행을 끌고왔다니 소설쓰시나요.

  • 38. ....
    '22.4.18 8:51 AM (210.90.xxx.55)

    여행의 재미를 느낄 줄 모르네요. 밥만 안 먹는 게 아니라 옵션도 전부 다 안 한다니.. 돈이 없는 거라면 모른척 해주시고... 아무리 그래도 저라도 절교할 듯요.

  • 39. ..
    '22.4.18 8: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오마카세 투뿔 장어라니 먹는데 힘주는 카페같은데
    미리 정보를 공유했는데도 저지경인가요.
    남에게 피해 안준다고들 하는데 모처럼 여행갔는데 저렇게 분위기 망치고 사사건건 기운빼는게 피해주는거예요.
    난 그거 안먹어. 난 그거 안해. 난 거기 안가.
    같이 간 일행 기운 쫙 빼고 그러려면 뭐하러 따라나섰는지.
    그나마 패키지라 다행이지 저런 애들은 뭐 알아보는것도 잘 안하고 아이디어내고 준비한 사람 빡치게하는 일등공신이라 여행갈때 절대 같이 가면 안되는 사람 1순위죠.
    좋게 생각해 밥이야 그렇다치고 롤케익주문했는데 맥주2캔도 안사는 친구라면 저라면 그자리에서 마음속으로 손절하고 다신 안봐요. 20대도 저렇게 살진 않겠네요.
    저런 쪼잔함의 극치로 어떻게 사회생활이 가능하죠? 223.39님 형편안좋은데 억지로 여행을 끌고왔다니 소설쓰시나요.

  • 40. ....
    '22.4.18 9:02 AM (118.210.xxx.223)

    절교는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소원해지세요. 나한테 얻어먹는건 아니어도 엄청 불편하죠. 여행의 질은 거지같아도 여권에 도장 자랑하는 사람이랑 한 번 여행가봐서 알아요.

  • 41. ㅠㅠ
    '22.4.18 9:02 AM (211.58.xxx.161)

    절교라니 여긴 뭐만하면 절교 손절

    돈이 엄청없는거같은데요 그래도 여행까지는 어케어케 오고싶어서 왔는데 돈이 없나보죠 빈대붙는것도 아니고 님꺼 뺏어먹는것도아니고 본인이라고 먹고싶지않겠어요? 여행을 모르네어쩌네하는데 그사람이라고 모를까싶은데 누가누굴 손절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라도 제주도한번 가보고싶었던거 아닐까요

  • 42. ...
    '22.4.18 9:05 AM (117.111.xxx.186)

    그냥 두분 헤어지심이... 친구도 사정은 모르겠으나 꽤나 가난한듯한데.. 진정한친구면 같이먹자 내가낼께 할수도 있죠.. 빵셔틀하다가 맥주까지 사다주기는 귀찮았나부죠
    그냥 헤어지심이~

  • 43. ,,
    '22.4.18 9:15 AM (58.126.xxx.140)

    소소한 맥주 두캔 사다 달라는것도
    거절한다는게 이상하네요

  • 44. ㅋㅋㅋ
    '22.4.18 9:28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빈대 안붙었으면 괜찮아요 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세요.
    그렇게는 또 싫을텐데 진짜 속 보여요 ㅎㅎ

    위에 댓글에
    "뭐 알아보는것도 잘 안하고 아이디어내고
    준비한 사람 빡치게하는 일등공신이라
    여행갈때 절대 같이 가면 안되는 사람 1순위" 너님들에 해당

  • 45. ㅇㅇ
    '22.4.18 9:33 AM (211.206.xxx.238)

    진짜 짜증나는거 맞는데 돈없어 그런거면 좀 짠하네요
    아예 가지를 말지

  • 46. ....
    '22.4.18 9:38 AM (223.38.xxx.74)

    재수꽃다발 맞고 민폐중 민폐 맞아요

    저럴거면 그냥 여행 안오면되고 아님 혼자 배낭메고 혼자오면되죠 왜 같이옵니까? 저런사람을 이해하는 댓글이 종종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가난한게 죄 아닌거 알겠는데 그럼 여행도 그에 맞게 비슷한사람이랑 가거나 혼자가거나 최소 상대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한다는 이야기에요 상대도 제주도 시간내서 온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그런부분에서 기분 상하는건 괜찮나요?

    무슨 20대초 무전여행도 아니고

  • 47. 단체여행에서
    '22.4.18 9:48 AM (121.190.xxx.146)

    단체여행에서 저러면 동행인들이 짜증나는 거 맞아요...

    원래 아침은 안먹는다 이러면서 아침 거르는 사람들은 종종 있지만 다들 점심, 저녁은 열심히 잘 먹지 않아요?
    혼자 간 것도 아니고 여럿이서 함께 가서 저렇게 굴면 평소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 싶지요...

    쓰고보니 이십년도 더 전에 제주도패키지가서 옵션투어 안하는 걸 마치 현명하다는 것처럼 남편하고 속닥거리는 애기엄마 생각나네...심지어 그 옵션투어 그냥 우도관광하러 시간 빼는 거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8. 이해
    '22.4.18 10:09 AM (119.203.xxx.70)

    1.돈이 없는데 여행가고 싶다

    2. 다이어트에 신이 난다.

    이 두가지인 경우 같은데 윗 댓글에서 처럼 님이 친구에게 붙어서 가는거 아닌가요? 따라 온거면 어느정도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셔야 할 경우인거 같은데 너무 친구 몰아세우는 것도 안좋은 거 같네요. 그냥

    천천히 멀어지시면 되는데 욕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친구는 님 생각해서 함께 온 거 같은데

  • 49. 저게
    '22.4.18 10:46 AM (122.254.xxx.111)

    얼마나 짜증나는 상황인가요?ㅠ
    한번도 아니고 매번ᆢ

    그리 여유가없으면 여행을 오지말지 ㅠ
    안맞는사람 싫다 증말

  • 50.
    '22.4.18 11:21 AM (112.219.xxx.74)

    음....그렇구나 저 친구의 생활이구나 그렇게 생각해주면 어떨까요.
    돈이 궁한가보네요. 아주 큰 마음먹고 온건가봐요.
    불쌍하다고 생각하렵니다.
    같이 여행왔다면 같이먹고 즐겨야한다고 생각은 해요.
    원글님이 진저리치는것도 이해됩니다. 22

  • 51. ...
    '22.4.18 12:20 PM (117.111.xxx.186)

    근데 여행은 꽤 친한친구와 가지않나요??
    편의점이 꽤 멀리있어서 사러가기 귀찮았나부죠
    바로앞이면 재수맞고 아님 맥주살돈이 없었을까요?
    친구가 돈안갚을까봐 그랬나.. ㅎㅎ

  • 52. gg
    '22.4.18 12:33 PM (14.53.xxx.83)

    돈 없으면 여행을 가지 말던가...미리 나는 먹는데 돈 쓸 형평 안되니 가서 한끼만 먹을테니 너는 다른 사람들이랑 식사때 어울려랴 얘기해주던가..진짜 다이어트라면 다이어트라고 말하던가.

    제주도를 뭔...그 나이에 식사 아껴가며 오나요.
    요즘 젊은 애들도 그리 안합니다.

  • 53. ㅐㅐㅐㅐ
    '22.4.18 12:39 PM (14.52.xxx.196)

    저라면
    절교 할 것까지는 아니고
    돈쓸일에는 함께 하지 않을래요

  • 54.
    '22.4.18 12:54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내친구중 두번째 부자인데도 지독하게 돈 아끼는 친구 있어요
    젊었을때는 괜찮았는데 이나이 되니ㅡ오십대ㅡ지지리궁상 떠는 그 친구랑 만나기 꺼려져요

  • 55. ...
    '22.4.18 1:07 PM (175.113.xxx.176)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무리 짠순이라고 해도 .. 그래도 분위기 봐가면서 써야 될때는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 자기 혼자 그렇게빠지면 다른 사람들 생각도 안하나요 ..??

  • 56.
    '22.4.18 1: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ㅣ일ㅣ식 아닐까요?
    그거 아니라면 너무 한거.
    나이대가 어찌되시길래

  • 57. ..
    '22.4.18 1:28 PM (211.218.xxx.197)

    그럴거면 제주도 풍경 유튜브로 보면서 집에서 그돈으로 맛난 거 사먹지...

  • 58. ..
    '22.4.18 1:34 PM (58.239.xxx.37)

    얻어 먹는 것 아니면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그 친구분이 굳이 단체 패키지에 끼인 이유가 뭘까요?
    단체로 하면 비행기며 숙소며 입장료, 일정이 저렴합니다.
    일정이 짜여져서 이동 차량 포함된 경우도 많고요.
    그런 혜택들 때문에 패키지 가지 않나요?
    그런 할인과 편의 제공받는 혜택은 누리고,
    분위기 깨고 개인행동 하면 좀 얌체같기는 합니다.
    여행 카페같은 곳들도 분위기란게 있을 텐데 저러면 흥이 깨지는 건 맞아요.

  • 59. ...
    '22.4.18 1:39 PM (58.87.xxx.243)

    민폐 맞아요.
    빈대 붙는게 아니더라도 여행 성향이 안 맞음 같이 다닐수록 짜증납니다.

    전 여행의 반은 음식에 있다고 여기는지라,
    저런 친구는 절대 여행 비추에요.

    그런데 그냥 여행 오고 풍경보는거에 촛점이 맞춰진 사람도 있죠.

    여행도 성향이 맞는 사람끼리 다녀야해요.

  • 60. @@@
    '22.4.18 2:01 PM (172.89.xxx.101)

    친구라면서…
    어려운가 보다 하며 사줄수는 없었는가??

    절교? 원래부터 친구도 아니었구만 무신 절교는…ㅋ

  • 61. 살자
    '22.4.18 2:12 PM (39.7.xxx.207)

    코드가 맞는것 같아요
    여행가서 허튼돈 잘 안써요
    먹고 싶지 않으면 안먹는거죠
    시킨거 빼서 먹거나 그런거 아니면
    그냥 나랑 다르구나 하는게 편하죠

  • 62. 민폐임 피곤ㅉ
    '22.4.18 2:13 PM (112.167.xxx.92)

    민폐가 아니란 댓은 뭐임 단체여행 생활에서 지혼자만 고집하고 단체 빠지는게 저게 민폐지 뭐임 그럴거면 지혼자 여행해야지 뭔 단체를 가나 글고 얻어먹지 않는게 어디냐 하는 댓이 있는데 얻어쳐먹으면 요즘 사람들 마냥 용납해줘요? 아니죠 그러니 지도 그걸 알아 얻어쳐먹질 못하는거임

    굉장히 피곤한 종속인건 맞음 저인간이 돈이 없는게 아냐 있는데 지돈 한푼 쓰는게 싫어 단체에서도 지한자 딴짓하며 저짓꺼리 하고 있는거 그러니 저짓꺼리 하는거 몰랐담 몰라도 겪었으면 그꼴 안보는게 답임

    단체생활에서도 어이없이 저러는데 다른건 안그러겠나요 하나를 보면 전체가 보이는거임

  • 63. 살자
    '22.4.18 2:14 PM (39.7.xxx.135)

    패키지에도 옵션이 있어요
    안하면 그만인데 옵션을 없애야지 안하는사람 분위기 어쩌구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64. ..
    '22.4.18 2:14 PM (118.235.xxx.198)

    절교는 무슨..걍 담엔 그친구가 여행가는데 끼지마세요 님이 카페 가입해서 가는거면 몰라도... 근데 아침에 파바에 주문한거 찾아오라는건 왜 친구 시킨건지..보통은 같이 다니지않나요.. 님이 돈내고 친구 같이 먹기로 한건가요 여행가서 친구한테 주문한거 찾아오라 시키는것도 맥주도 사오라고 하는것도 일반적이진 않은듯해요 둘의 관계가 뭔가 그냥 친구는 아닌것 같음..

  • 65. ..
    '22.4.18 2:17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그냥 소비성향이 안맞으니 거리두고 절교할 것까진 아니라고 쓰려 했는데
    추가 덧글 보니 그친구 얄밉네요. 그건 너가 사라고?

  • 66. 피해
    '22.4.18 2:2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피해주는거 없긴해요.
    맥주도 자긴 안먹는건데 돈줘야지요.
    솔직히...절교까진 아니에요.

  • 67. 미틴
    '22.4.18 2:46 PM (112.140.xxx.216)

    절교맞지요...여긴 히끼 꼬모리 많고 친구 다 끊어내은곳인데 이게 뭐람..
    같이가자하질 말지...

  • 68. ㅇㅇ
    '22.4.18 2:5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구 단체 여행에 얹혀 가신 거잖아요.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 친구가 왕따 당한 기분일듯

    그 친구가 1일1식이나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비용 아낄려고 굶는 건 아닌지.. 그 친구 자존심

    상하지 않게 친구 몫까지 내줄 것 같아요. 우정이라면

    원글님과 그 친구분은 그냥 동네 아는 엄마 사이 같네요

  • 69. 00
    '22.4.18 2:59 PM (112.158.xxx.203)

    그래도 친구라면
    요즘 무슨 안좋은 일 있어
    물어보고 밥 내가 살께 먹자 하고 그럴듯요.
    바로 헤어짐 보다는 전 그래도 좀 더 신경 써줄듯해요.

  • 70. 00
    '22.4.18 3:08 PM (124.5.xxx.110)

    나름 사정이 있겠지요.
    다이어트나 경제적으로 힘든 일 있거나..
    절교보다는
    돈 쓰는 일에 같이 안하면 돼죠.

    그 친구는
    내가 다이어트중에 함께 여행하고픈 친구네요.
    저도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해외여행하고 (더치페이)
    안먹는 친구따라 같이 다이엇하구...

    반대로 전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매번 거하게 먹어요ㅠㅠ
    나 저탄고지 하는뎅 ㅠㅠ

  • 71. ...
    '22.4.18 3:11 PM (122.34.xxx.240) - 삭제된댓글

    국내여행카페에 회원가입하고
    단체패키지 버스여행 신청하는거겠죠

    패키지 여행이라 2인 1실 방쓸거고
    1인실은 십몇만원 추가비용이 있으니
    같이 방쓸 지인 수소문해서 같이 왔다가
    몇박 지내다보니 서로 안맞아서 맘상하고
    여행 망치는 경우 허다해요

    원글도 왠만하면 취향존중하고 서로 맞추려고
    노력했겠죠

  • 72. ...
    '22.4.18 3:21 PM (125.128.xxx.248)

    왜 저리 지지리 궁상을 떨까요...
    정말 끼니를 두끼니 거를 만큼 형편이 어렵다면
    여행을 할 생각 자체를 못할 것 같은데
    거지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인생이 불쌍할 지경....

  • 73.
    '22.4.18 3:30 PM (49.164.xxx.30)

    왜 왔대요? 와..듣기만해도 피곤

  • 74. 살자
    '22.4.18 3:45 PM (59.19.xxx.126)

    주문한 빵값은 친구가 내는거고
    맥주사오라는건 원글님이 내라는 얘기 아닌가요

  • 75. ...
    '22.4.18 4:09 PM (211.36.xxx.89)

    진짜 절친아니면 아예 여행자체를 안가겠어요..
    소비성향도 모르고 여행을가신건지... 그리고 절친과갔다면 물어볼꺼예요 왜 밥을 안먹는지 돈이없는지 아님 다이어트를하는지.. 돈이없다면 내가 좀사주고 다이어트를한다면 그친구가 미리말했어야하는거고..
    어찌됐건 둘 관계가 이상해요 처음부터~~
    아기엄마들 만난사이면 하도 이상한 여자들많으니 이해라도하지 미혼때는 다들 정상적이던데...

  • 76. 친구처럼
    '22.4.18 4:12 PM (1.246.xxx.87) - 삭제된댓글

    안먹어도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과식하면 힘든데 외식이 생겨서 힘들거든요.
    그리고
    옵션이 말그대로 옵션인데 안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 것 웃겨요. 그렇게 해야한다면 기본값에 넣으라고 하세요. 눈가리고 아웅이지, 오히려 불필요한 옵션 강요하고 홍보하고 ... 계약된곳은 그때문에 짧게 머물고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아예 두개이상은 필수다 하고 그에 맞게 돈받고 그외에 따로 받고 나머지 인원들에게는 자유를 주던가? 하라면 다 해야하는 줄알고 주동하는 사람 별로로 생각돼요.

    원글의 친구도
    그 분위기에서 그러기가 힘들잖아요. 꼭 그럴 사정이 있겠지요. 경제문제든 건강문제든 소신이든...그려러니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아무나 그렇게 못하는데 대단해요.

  • 77. 강남 빌딩 2개
    '22.4.18 4:16 PM (210.221.xxx.92)

    강남 빌딩 2개 잇다고 햇던 언니~~
    나에게 항상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고 햇던 !!!!!
    부산 같이 여행 갓는데
    1천원 짜리 씨앗호떡도 안 사먹더러구요

  • 78. ㅡㅡ
    '22.4.18 4:3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식사나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상의하고 합의한 후에 떠났어야 하는 것 같네요.
    여행에서 돈을 쓰는 게 낫다 아니다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한테 붙는 것도 아닌데. 서로의 취향이나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다른 상태에서 그런 계획 없이 가서 차이를 느끼니 부딪치는 것 같은데요. 미리 서로 상의했어야 하는 것 같네요.

  • 79. ㅡㅡ
    '22.4.18 4:38 PM (125.142.xxx.212)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식사나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상의하고 합의한 후에 떠났어야 하는 것 같네요.
    여행에서 돈을 쓰는 게 낫다 아니다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한테 붙는 것도 아닌데. 불쌍하다? 어쩌구도 넘 오바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뭘 남 평가까지 내리는지.
    서로의 취향이나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다른 상태에서 그런 계획 없이 가서 차이를 느끼니 부딪치는 것 같은데요.
    미리 서로 상의했어야 하는 것 같네요.

  • 80. 친구가
    '22.4.18 4:45 PM (123.199.xxx.114)

    남들에게 폐끼치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아끼는건데
    욕할일은 아닌듯요.
    얻어 먹는것도 아니고 혼자빠지면 그나마 양심적인 자린고비인데
    제주도는 왜갔을까요?
    비행기 타보려고 갔을려나

  • 81. ..
    '22.4.18 4:59 PM (122.34.xxx.240) - 삭제된댓글

    같이간 친구에겐 악몽일듯
    점심저녁도 돈아낀다고 안먹고 카페도 같이 안가고
    심지어, 가게가는길에 맥주2캔 좀 사오라고했는데
    돈안줄까봐
    너가 너돈으로
    사오라고 한다니

  • 82. ..
    '22.4.18 5:02 PM (122.34.xxx.240) - 삭제된댓글

    포탈사이트 국내여행 카페에 회원가입하고
    단체 패키지 버스여행 신청하는거겠죠

    패키지 여행이라 기본이 2인 1실 방쓸거고
    동행없으면 1인실써야하니까
    십몇만원 추가비용 부담돼서
    같이 방쓸 지인 수소문해서 패키지 여행 왔는데
    몇박 지내다보니 여러가지 서로 안맞아서 맘상하고
    여행 망치는 경우 허다해요

    원글도 왠만하면 취향존중하고 서로 맞추려고
    노력했겠죠

  • 83. 근데
    '22.4.18 5:25 PM (223.39.xxx.206)

    저런 사람들이 꼭 남이 살때는 악착같이 따라가지 않나요?
    남들이 뒤에서 욕해요...

    여행까지가서 돈돈 할꺼면 그냥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게 나을텐데
    그게 진짜 절약일텐데
    이해가 안가요

    돈때문에 밥 굵고 과자로 버티는 여행이라...
    다 잘먹고 잘살자고 돈도 모으는건데요

  • 84. ...
    '22.4.18 6:04 PM (218.151.xxx.57)

    원글님과 함께함이 포인트가 아니라 패키지를 이용하려는 게 중요한 목적 같네요. 친한 친구 맞나요?

    머리로는 이해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전반적인 마음 씀씀이가 예뻐보이진 않네요. 얄미워서 이해하기 싫을 거 같아요.

    저라도 실망스러워서 내 마음 추스러질 때까지 연락 안 할 듯 합니다.

  • 85. 아니
    '22.4.18 6:18 PM (223.39.xxx.94)

    여행은 왜 간거래요?
    돈아까우니 방구석에서 믹스커피나 마시지..

  • 86. 유럽
    '22.4.18 6:2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유럽여행가서(동창들끼리) 한 명이 혼자만 모든 옵션을 안하겠다고해서 정말 피곤했어요
    맛있는 것 먹자고해도 돈 아깝다그러고.ㅠㅠ

  • 87. ...
    '22.4.18 6: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럴거면 친구 따라가지 말고 가족이나 성향이 맞는 사람과 가거나 여행을 말았어야죠
    돈은 아껴야하는데 여행은 하고 싶고
    꼭 저런 사람들이 남들과 껴서 다녀요

  • 88. ...
    '22.4.18 6:23 PM (1.237.xxx.189)

    저럴거면 친구 따라가지 말고 가족이나 성향이 맞는 사람과 가거나 여행을 말았어야죠
    돈은 아껴야하는데 여행은 하고 싶고
    꼭 저런 사람들이 남들과 껴서 다녀 여행을 망쳐요

  • 89. ....
    '22.4.18 6:30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단체 여행가면 강행군이라 매일 여기저기 다녀서
    체력소모 심하죠 평소보다 든든하게 매끼 잘먹어야하는데 돈아낀다고 혼자 편의점 빵사먹고 맥도날드 햄버거 단품 싼거 사먹겠다 그러면 같이간 일행은 정말 힘들어요

    여기저기 좋은곳 여행 갔다왔다고 카카오 프로필에는
    사진 올리고 자랑하고 싶고 실생활은 궁색하고
    돈쓰는건 엄청 아끼고 그럴거면 혼자 여행가거나,
    극기 여행할 동료를 찾아서 같이 가던지..

  • 90. ...
    '22.4.18 6:36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단체 여행가면 강행군이라 매일 여기저기 다녀서
    체력소모 심하죠 평소보다 든든하게 매끼 잘먹어야하는데 돈아낀다고 혼자 편의점 빵사먹고 맥도날드 햄버거 단품 싼거 사먹겠다 그러면 같이간 일행은 정말 힘들어요
    여기저기 좋은곳 여행 갔다왔다고 카카오 프로필에는 사진 올리고 자랑하고 싶고 실생활은 궁색하고
    돈쓰는건 엄청 아끼고 그럴거면 혼자 여행가거나,
    극기 여행할 사람을 찾아서 같이 가던지....

  • 91. 상얌체
    '22.4.18 6:46 PM (118.235.xxx.17)

    추가로 하는 옵션이나 식사도 먹어줘야
    그 여행 주최측에서 이윤을 남기는 건데.
    기본만 딱 할거면, 누가 단체 여행 기획해서 싸게 사람들 모집해서 간다고..

    자기 취할 것만 쏙쏙 빼 먹고는
    입 닦고 나몰라라 하는
    아주 짜증나는 인간이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 친구 사회생활도 조따위로 해서 주위서 말 많이 들을 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뻔뻔하게 버티겠지만.

  • 92. ㅎㅎㅎㅎ
    '22.4.18 7:17 PM (14.52.xxx.19)

    민폐가 아니란 사람은 원글이 친구 같은 사람임

  • 93. ㅎㅎㅎㅎ
    '22.4.18 7:21 PM (14.52.xxx.19)

    원글님 고생했어요

  • 94. 가을좋아12
    '22.4.18 7:23 PM (119.70.xxx.142)

    친구도 이상하지만 ~
    더 이상한건 이해한다는 댓글이 많은 거에요.

    맥주 2캔도 사다주는거 싫고 돈드는건 다싫다.
    에휴.....모하러 여행왔답니까.
    같이 온사람 뻘쭘하게~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넘 싫어요

  • 95. 누구냐
    '22.4.18 8:06 PM (221.140.xxx.139)

    내가 글을 잘못 이해했나?
    친구가 가입한 카페의 단체 여행에, 원글이 따라간 거라고 했는데,

    왜 친구보고 따라가냐고 욕하는 댓글들은 뭐지?

  • 96.
    '22.4.18 10:03 PM (211.206.xxx.180)

    저런 사고로는 부자도 못됨.
    답갑하네요 그냥.

  • 97. ㅡㅡ
    '22.4.18 10:06 PM (125.142.xxx.212)

    여행을 왜 간 거냐니, 자전거여행 배낭여행도 있고 무전여행도 있는데 돈 얼마나 쓰고 말고는 개인 문제 아닌가요? 단체라면 계획을 미리 합의하고 갔어야 되는 거죠. 그렇지 않았다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 거구요. 그런 일로 절교 말할 정도면 그닥 친한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뭘 꼭 같이 먹고 같이 행동해야 하나요? 각자 즐길 수도 있고 그런 것도 좀 성향 차이 같네요.

  • 98.
    '22.4.18 10:1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음 너무 먹는 여행은 저도 별로라…

  • 99. ㅎㅎㅎㅎ
    '22.4.18 10:24 PM (14.52.xxx.19)

    합류한 언니들이랑 저녁은
    닭발이랑 기타등등 배달앱에서
    주문하는데 친구가 자긴 절대 안먹는다고
    빠진다네요

    아침에 제가 호텔앞 파리바게트에
    롤케익이랑 아스크림등 주문한게 있었어요
    친구가 찾아 온다고 하더라고요
    오면서 맥주 2캔만 사다 달라고하니
    그건 너가 사라고 ㅋㅋ
    정말 재수 꽃다발입니다


    이해가 안가는데 원글님이 주문한거면
    원글님니 파바 계산했는데 왜 친구가 다녀온다고 했고
    맥주는 친구보고 계산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왜 니가 사란말을 들으신거지?

    파바는 다녀 올 수 있는데
    편의점 맥주는 왜 못사다 주는 거죠?

    이해력 부족인지..이글 읽고도 이해 하시는 분들 대단

  • 100. 말랑
    '22.4.18 11:00 PM (1.227.xxx.166)

    근데.. 그거 픽업하면서 맥주까지 들고오는게 무거울수도 있잖아요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는게 싫을 수도 있죠
    그리구 친구분이 평소에 어떤지 모르고 가셨는지..
    그친구 빠지구 화기애애한 것도 동반 여행인데
    친구라면 그친구의 기분이나 마음은 친구로 생각해줄 순 없는지....
    얻어먹고 내돈 안쓰는 친구도 아니구
    남들 먹는거 못먹고 그러는거 안타까울 수도 있는데
    절교라뇨....
    전 원글님도 좀 그런거 같은데

  • 101.
    '22.4.18 11:11 PM (61.80.xxx.232)

    돈안쓰는 친구옆에 있음 스트레스받죠

  • 102. 진짜
    '22.4.19 12:00 AM (112.156.xxx.235)

    짠순이는

    완전 최악~~~

  • 103. 괜찮은데요.
    '22.4.19 12:08 AM (123.214.xxx.143)

    친구분 정도면 양반이예요.
    지갑 안 가져왔다고 여행내내 돈 안내더고 꼭 껴서 먹을 거 다먹더니
    나중에 여행 다녀와서 돈 정산해 달라고 정화하니까.
    지금 그거 몇푼 받으려고 전화했냐고 자길 거지로 아냐고 화내더니
    치사하다고 먼저 절교 선언한 여자 있어요.
    웃기게도 끝까지 돈은 안줍디다.

    진짜 원글님 친구 정도면 양심 있는 거예요.
    그냥 내친구가 지금 어렵지만 여행이 꼭 오고 싶었나보다 이렇게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세상엔 거지가 많습니다.
    더치페이 하자고 하면 '언니 돈없어요?' 이 지랄 하면서 대놓고 뜯어 먹으려는 인간들도 있구요.
    여행 얘기하니 갑자기 욱하네요.
    아무튼 돈 안낼거면 빠지는 사람은 양심 있는 사람이예요.

  • 104. 누구냐
    '22.4.19 12:23 AM (221.140.xxx.139)

    저도 원글이 재미 반감에 위로하는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친구따라 합류했으면서
    이게 이렇게까지 조롱하고 비웃고 절교 운운하는 걸 맞장구치는지
    이해 불가네요.

  • 105. 친구인데
    '22.4.19 12:34 AM (61.254.xxx.115)

    성향 모르셨던거에요? 같이 가자 해놓고 점심도 안먹어, 저녁도 안먹어~하면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같음 첨본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힘든데.그럼 혼자 굶던 혼자 뻘쭘하게 먹으라는거에요?돈쓰기.싫음 여행.왜가요 그거 피해주는거 맞아요 분위기도 망치는거고요 그게.왜 상대에 피해가 아닌가요 피해맞지.친구면 오는길에.맥주2캔 4천원임 되는데.사다줄수도 있지 굳이 돈부터 내라니 기분 안좋죠 원글이가 빵도 산거잖음 .이분이 다른분들하고 그나마 잘 어울려서 먹고다니니.망정이지 아줌마들도 아니고 아가씨들이 다른일행하고 넉살좋게.같이 밥먹기.어려운거에요 끼니마다 안먹을거면 뭐하러 가자는거임? 나같아도 손절 들어가요.나는 끼니마다 굶을거니 너알아서 먹어라~하고 미리 알려준것도 아니고 뭐하는거임? 글케 돈아낄거면 오지말고 더아끼게 집구석에.있어야지.

  • 106. 이상
    '22.4.19 12:41 A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같이 패키지 여행 가자고 먼저 말했으면

    여행 먼저 말한사람하고 동등한 여행자가 아니고
    따라왔으니까 군말하지말고 다 따라줘야하나요
    패키지 여행인데 며칠동안 점심 저녁을 계속 안먹으면
    같이간 친구는 혼자서 먹어야 하는거잖아요
    맥주 2캔 부탁한거도 무거워서 못가져온다고 거절한거보니 그정도 수준이면 절교하고 안만나도되는
    인연이에요

    이상한논리로 사는 사람들 많네요

  • 107. 이상 한대
    '22.4.19 12:42 A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절교해도 되겠구만요
    저런 관계는 안만나도 되요

  • 108. ...
    '22.4.19 12:45 AM (218.51.xxx.95)

    친구가 먼저 가자 했으니 원글님도 간 것일텐데
    카페 단체에 친구 말고는 아는 사람도 없을 테고
    친구분이 단독 행동할 생각이었으면 원글님한테 미리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예의 아닐까요?
    처음부터 각자 밥먹고 놀자 합의했으면 누가 뭐랍니까.
    사전에 말도 없이 현장 가서 저러니 욕하지요.
    저런 행동이 이해된다는 분들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단체 패키지면 숙박할 때 싱글차지 물지 않나요?
    그래서 친구한테 같이 가자 한 것 같고만..

  • 109. 지금
    '22.4.19 1:17 AM (61.254.xxx.115)

    코로나라 이런 문제 안올라왔었지 예전엔 같이해외여행 갔다 이런경우 하소연 많이 올라왔었음.기껏 유럽까지 가서 맛집가서 이런저런 맛도 보고 체험 해보고 싶은 사람과 조식만 먹고 점심.저녁 안먹겠다며 식당 안가겠다 하거나 수퍼빵 먹고 버텨서 난처했던 사람들 많음. 해외 패키지를 가도 어디 입장하고 체험하고 하나도 안하겠다는 사람들 있음 가이드 표정 안좋고 분위기 요상해짐.특히 싼여행 왔음 뱅기값도 안나오는건데.해줘야 현지여행사가 먹고살수있음.하나도 안할거면 여행 안가는게 맞음.

  • 110. 글고
    '22.4.19 1:19 AM (61.254.xxx.115)

    빵 픽업도 원글이가 찾아오라고 한거 아니잖음? 지가 이미 계산해놓은거 찾아오겠다고 한거지.아마 그거 빌미로 빵 절반은 얻어먹을 심산이겠지.

  • 111. 글고
    '22.4.19 1:21 AM (61.254.xxx.115)

    식사때마다 자기는 안먹겠다 하고 빠지겠다 하면 옆에.있는 사람까지 불편하게.하는거 맞아요 원글이더러 누구랑 며칠동안 끼니 먹으라고 매끼 빠지겠다는거임? 이해한다는 사람들 요상하네요

  • 112. 글고
    '22.4.19 1:23 AM (61.254.xxx.115)

    다이어트 아님.다이어트하는사람이 아침 왕창 먹로 저녁엔 과자를 먹어요? ?식단이 영 아닌데요 다이어트는 폭식하면 안좋고 다이어트주에 대체적으로 누가 빵.과자를 먹나요

  • 113. 글고
    '22.4.19 1:30 AM (61.254.xxx.115)

    친구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했을거라는 댓글 있는데.아니에요.
    저런 단체 패키지에 혼자 방쓰면 싱글차지로 룸차지.15만원 더내야되요.그래서 지돈 아낄라고 같이 가자고 했을거임.

  • 114. ....
    '22.4.19 2:37 AM (121.166.xxx.19)

    대부분 그래서 빈대 붙게되던데요

    아니면 그 번대로
    제 지인은 보니 여행내내 같이간 친구한테 가이드 욕하고 가이드가 돈내라 한다 팁달라한다 옵션많다 등 가이드한테 들이받고 반감 가지고 가이드랑 일행이랑 등돌라고 완전 따로 카페나 호텔방에서만 친구랑 둘이 있던데요 돈 한푼도 안쓸려고 그렇게 해요

  • 115. 2123354676899
    '22.4.19 3:07 AM (118.37.xxx.20)

    친구라면서 그런 성향도 몰랐을까...
    서로 친구가 함께 가니까 여행 참여하게 된거 아닌가요?
    취향이 달라서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같이 여행길 나선 친구라면 같이 어울렸어야..
    근데 설마 돈 때문이었을까요?

    만약 내 친구였다면 내가 다 내주고 참여시켰을 듯 뭐 주변에 그럴만한 친구도 없지만
    길어야 2박3일일텐데.

  • 116. ....
    '22.4.19 3:11 AM (106.102.xxx.53)

    빈대 안붙고 노옵션 이라는 가정 이라면
    오지랖 입니다.
    냅두시고 꼴보기 싫음 담에 같이 여행 안가면 되는 문제 아닐까요 ?
    내 소비 성향과 다르다고 비난 할수는.없어요.
    내가 한번 살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
    물론 옵션 여행 이면 민폐는.맞는데
    개인 사생활 까지 나랑 안맞는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17. 맥주는
    '22.4.19 3:26 AM (211.204.xxx.55)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돈 안 쓰는 거에 대해 얘기하려는 건 알겠고

    누가 가자고 했냐는 중요한 게 아니고

    저도 저래서 절연한 사람 있어요. 저 따위로 굴어 이혼 당했더라고요.

  • 118. 예?
    '22.4.19 3:58 AM (61.254.xxx.115)

    개인 사생활이라고요? 밥 같이 안먹고 다닐거면 홀로 자유여행 다녀야죠 같이간 사람은 무리중에.어쩌라고 안먹는다 하고 가버립니까? 혼자 밥먹으려고 제주도 여행에 동의하고 간게 아니잖아요 암묵적으로 함께 먹고 자고가 포함되 있는거잖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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