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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고싶다는거 제한없이 사주세요?

ㅁㅁㅁ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2-04-16 23:56:27
우리 아이가 마구 사는 편은 아닌데요
유행하는 템들 먹고 싶어하죠
고3 여학생이고요.
치킨도 유행한다는거 먹고 떡볶이도 그렇고
마라탕..등등..

저랑 4월 말 시험끝나고 마라샹궈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오늘 또 마라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좀 참으라 했거든요
그랬더니,
자기 친구들은 먹고싶은 걸로 제한받는 애 아무도 없다며
엄마만 통제적이라고 그러네요. 
내일은 아빠가 아이들 데리고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는데
큰애는 그거 먹고
집에 와서 다시 마라탕을 배달시켜 먹겠다는 거에요.
제가 과하지 않냐고 하면
마라탕 두세달 참았다...내가 그러길래 며칠전 먹고 싶달 때
사줬으면 햄버거랑 안겹치는거 아니냐 할거에요.
통제적이란 얘기에 내가 맘 약해져서 
그냥 내일은 마라탕 먹고 담에 다시 얘기하자 했어요.
논쟁하기 싫어서요.

평소 외식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배달 음식으로는
가끔 짜장 탕수육, 떡볶이, 족발, 치킨...이정도 시켜먹어요.
애들 먹고 싶다는거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많으면 2-3번도 있고..
그 외, 집앞 떡볶이집이나 빵, 간식 종류도 많이 먹고요.

먹고 싶다는거 말 나오면
바로바로 배달 시켜주시나요?

이럴거 아예 배달음식 한달 비용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정해서 먹을까도 싶은데
그런것까지 신경쓰기 넘 싫어서요.ㅠㅠ
IP : 175.114.xxx.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22.4.17 12:00 AM (223.62.xxx.140)

    먹는게 제일 돈이 적게 들지 않나요?

  • 2. 아아
    '22.4.17 12:04 AM (175.114.xxx.96)

    물론 외식비가 과한것도 싫지만
    그것보다도
    한계선없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걸 좀 경계하는 편인데
    그게 아이 입장에서는 답답한가 싶어서요.
    먹는 것 만큼은 풀어줘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럼 정말 3일에 한 번은 배달시켜 먹을 듯요.
    큰애가 그러면 작은 애는 아마 더할거에요.
    외식 상한액을 둘까요..ㅠ.ㅠ 아 피곤하다

    에휴....

  • 3.
    '22.4.17 12:04 AM (121.159.xxx.222)

    뭐 다 먹고살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형편따라 하는거긴한데
    도우미 쓰고 산다 치고 저는

    수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점심
    각자 생일날과 국경일 점심
    저는 이렇게 외식이나 배달먹는날짜 정해놓고
    그때 가족끼리 모여서 이야기해서 정해요

  • 4.
    '22.4.17 12:06 AM (121.159.xxx.222)

    딱 배달먹는 날짜 정해놓고
    만약 오늘 날도아닌데 너무 땡기면
    그럼 주말 외식 한번은 집밥이나 간단히 있는대로
    콘플레이크나 그런걸로 하는걸로 하고
    먹는걸로 치고 그래요

  • 5. 그냥
    '22.4.17 12:09 AM (218.237.xxx.150)

    고3이라고 하니 봐 주세요
    대신 대학들어감 얄짤없습니다

    고3이 뭐 먹는거 외에 스트레스 풀 곳 있나요

  • 6. ㅇㅇ
    '22.4.17 12:10 AM (125.179.xxx.140)

    암묵적으로 배달은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만 먹고
    메뉴는 애들이 먹고 싶다는 걸로..
    마라탕은 사줄 수 있는데 너무 자주는 제한을 둘 것 같아요.
    주당 횟수를 정하든가

  • 7. cinta11
    '22.4.17 12:11 AM (1.241.xxx.157)

    초당인데 먹는건 제한없이 사줘요 몸에 너무 나쁜건 빼고..
    대신 다른건 제한을 둬요 장난감 옷 등.. 저도 애들이 먹는걸로 싸우면 그래요 먹는거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웃긴거라고 엄마가 먹는건 원없이 사줄테니 다른건 몰라도 먹는걸로 싸우지말라해요. 다 잘먹고 잘 살자고 열심히 사는거니까 다른건 몰라도 먹는걸 아끼고 싶진 않아요
    마라탕 저도 요새 빠졌는데 며칠 기다렸다 먹으라는건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625 전쟁때도 아니잖아요 ㅜ

  • 8. ....
    '22.4.17 12:16 AM (211.221.xxx.167)

    애는 햄버거 대신 마라탕 먹으라고 하면 안되요?
    햄버거나 마라탕이나 차리 얼마 안날텐데

  • 9. ..
    '22.4.17 12:20 AM (182.213.xxx.217)

    우리집은 암묵적으로
    일주일에
    평일점심 한번은 딸이랑 둘이한번 시키고
    주말은 가족모두 모여 외식하거나 배달
    두번정도 시키는거 같아요

    제가 알바하는데 알바나가는날
    음식해놓고 나가니 배달은 자제해달라고
    했어요
    자제안하면 식비가 훅 뛰어요;;;

  • 10. ..
    '22.4.17 12:26 AM (125.178.xxx.220)

    잘 사드시는거 같은데 마라탕 또 시킨다고 그러는건가요.맛있으면 또 시켜 먹을수도 있죠.

  • 11. ㅇㅇ
    '22.4.17 1:07 AM (106.101.xxx.4)

    그럼 가장 먹고 싶은거, 순서대로 좌악
    다 적으라고 하세요.
    적은 건 순서대로 다 사준다고.
    아이가 ㅈ사달라는 핫 아이템만 사주세요.
    엄마나 아빠가 먼저선심 쓰거나
    미리 시켜놓지 마시고.

  • 12. ...
    '22.4.17 1:08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건강때문보다 외식비땜에 그러신건가요
    어디에 촛점이 맞춰져있나에 따라 생각이 다를듯해요

  • 13. ...
    '22.4.17 1:11 AM (218.144.xxx.185)

    햄버거는 친구들과도 흔하게 먹을수 있어서 아빠랑 외식가면 차라리 다른 메뉴를 먹지 햄버거는 외식이란 생각도 안할거에요

  • 14. ---
    '22.4.17 1:21 AM (121.133.xxx.174)

    먹는 걸로 그러시면 애들 참 ㅅ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엄마는 돈돈돈....
    게다가 고3인데,,아마 그렇게 먹는 것도 한때일 거예요.
    형편이 아주 어렵다는 몰라도 아니라면 먹는거는 맘껏 ㅎ먹게 해주세요.
    식탐으로 일단 많이 시켜놓고 안먹거나 하면 제한을 하겠지만
    잘 먹는 아이에게 그러시면.ㅠㅠㅠ

  • 15. 이해안되요
    '22.4.17 1:32 AM (182.211.xxx.77)

    먹는 걸 왜 제한을 두죠?? 차라리 옷이나 물건이면 몰라도..
    먹는 걸로 인색한 엄마 처음 봐요…

  • 16. ...
    '22.4.17 2:11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마라탕이란 메뉴가 맘에 안드셨겠죠
    통제적이란 말도 일부 맞구여

  • 17.
    '22.4.17 2:20 AM (125.178.xxx.135)

    고딩때 주 2~3회는 원하는 거
    배달 해 먹게 한 듯요.

  • 18. 이것도
    '22.4.17 2:3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한때입니다. 고3이니 먹는 낙이 크죠.

  • 19. 배달음식 제한
    '22.4.17 5:39 AM (119.71.xxx.160)

    할 수 있죠

    배달음식 외식 애들한테 좋겠어요?

    배달음식 제한 하지말라는 댓글 좀 이상하네요 저급한 음식인데

    제한하고 대신 건강한 집밥 해 주세요.

  • 20. 밀키트
    '22.4.17 6:23 AM (211.234.xxx.69)

    집에서 조리요. 닭봉,닭다리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대처해줘요.

  • 21. 서운
    '22.4.17 6:28 AM (223.39.xxx.171) - 삭제된댓글

    먹는 걸로 그러는게 제일 기억에 남잖아요
    엄마라는 이유로 너무 통제하는 거 같아요
    언른 돈 벌어서 사먹고 싶은거 사먹어야갰다. 싶겠네요..

  • 22. 원래
    '22.4.17 7:03 AM (211.248.xxx.147)

    원래그런가요?고3이라 그런가요? 생전 입짧은 저희아이도 고3때는 날마다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 했거든요.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하루두끼 집밥먹는게 유일한 낙이라구요. 장이 약해서 외식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데 잘먹는 아이들이면 외식도 많이 했을거예요. 크게 체중이 나가지 않으면 먹는걸로 뭐라하지는 않을것같아요

  • 23. 외식
    '22.4.17 7:05 AM (211.248.xxx.147)

    집밥메뉴를 좀 다양하게 하면 어떨까요? 식당인기메뉴레시피 가져다가 여러개 했었는데..밀키트도 있구요

  • 24. ..
    '22.4.17 7:18 AM (124.54.xxx.37)

    고3이면 먹고싶은거 다 먹게 하세요.맨날 비싼 호텔부페 가고싶다는것도 아니고..그깟 마라탕이 뭐라고 그리 통제를 하세요.그건 애들 어릴때나..

  • 25. ㅇㅇㅇ
    '22.4.17 7:40 AM (222.234.xxx.40)

    고3이 벼슬 맞아요 무조건 맞춰주세요 어르고 달래고 끝까지 잘 끌고 가야죠

    스트레스를 먹는거로라도 풀어야죠

  • 26. ..
    '22.4.17 8:16 AM (223.38.xxx.95)

    일주일에 횟수 정해주고 합의 보시는게 맞는 듯
    마라탕 먹자는 아이에게 억지로 햄버거 꾸역꾸역 사주는 건 이해안감.
    원하는 메뉴 미리 알았으면 햄버거 대신 사줄 수 있을 듯.
    왜 부모가 분란을 알으키는지
    아무리 고3이라도 무제한 사주는건 아닙니다.

  • 27. 프린
    '22.4.17 8:34 AM (210.97.xxx.128)

    제한이라길래 오늘 먹고 내일먹는걸로 예상했는데요
    마라탕 먹고싶다고 한지 2,3달인데 아직 안사주신건 너무 통제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사달라는거 아님 좀더 자유롭게 사주세요
    햄버거 사주는것도 아이는 다른것을 원하는데 무조건 먹으라면서 마라탕은 안된다는건 통제를 넘어 억압이라생각이들어요

  • 28. ...
    '22.4.17 9:11 AM (211.245.xxx.53)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닌데 그냥 사주세요..한창 다 맛있을 나인데. 아니면 요일을 정해서 그 날은 무조건 시켜먹은 걸로 하거나

  • 29. 이상한거 맞으심
    '22.4.17 9:53 AM (121.188.xxx.187)

    제한을 두니깐 자꾸 그것만 먹고 싶은거 아닐까요?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마라탕인데 실컷 먹고 나면 그것도 물린답니다. 요즘 여학생들 그거 좋아하더라고요. 먹는걸로 치사하게 그러지마세요.

  • 30. 마라탕
    '22.4.17 10:00 AM (220.73.xxx.15)

    마라탕이 별거라고 좀 사주시지 그간 통제적인 면이 많으셨나봐요 그러니 이런말이 나오죠 저는 다 허용하는 편인데 아이가 무작정 날마다 사주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큰 문제 없던데요 고3인데 원체 안먹어서 탈이라서요

  • 31. ..
    '22.4.17 10:03 AM (175.116.xxx.96)

    뭐 삼시세끼 거하게 외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최신 폰으로 바꿔달라는것도 아닌데 먹는것 정도는 사줍니다.
    고등학생 사실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집밥이 좋긴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그나이때는 친구들 다 먹는 그런것 같이 먹는재미가 있쟎아요. 요즘애들 마라탕 좋아하니 다른건 제한하더라도 먹는건 하고싶은대로 둡니다

  • 32. 제한하죠.
    '22.4.17 10:19 AM (24.246.xxx.8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편이어도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혹은 패스트푸드 먹고싶다는대로 사주지는 않아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아니고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 수 없다고 얘기해줘요. 수긍하는 것 같고, 외식할 때 한번씩 메뉴를 고르게 해주니 그렇게 풀어요~

  • 33. 통제적인거
    '22.4.17 10:37 AM (125.131.xxx.232)

    맞는 거 같은데요.
    저라면 오늘 마라탕 내일 햄버거 등으로
    외식이나 배달 인스턴트 음식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할 순 있는데
    4월말에 마라상궈 먹을거란 이유로 지금 참으라는 건 좀 그런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아이는 2-3 달 전부터 마라 먹고 싶었고
    엄마는 평소에 마라가 좀 못마땅 하신 것 같아요,

    사실 내일 마라탕 먹고 나면 4월말에 마라상궈 안 먹고 싶을 수도 있어요. 매일 마라 먹는 것도 아닌데 좀 융통성있게 대응해 주세요.

    제가 보기엔 마라탕 먹고 싶어하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네요.

  • 34. 아...댓글이..
    '22.4.18 12:13 A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제가 좀 통제적인가봐요
    방학때 저랑 2주에 한 번 정도는 먹고싶은거 같이 먹으러 갔어요.
    한 번 닭갈비 한 번 마라탕 한 번 떡볶이...
    배가 자주 아픈 아이라 마라가 마땅한건 아니지만
    딱히 마라라서 안되는건 아니고요

    애들한테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더 자주 물어봐야겠어요.
    첫째 둘째 모두에게요.
    근데 먹고싶다는게
    둘째는 특히 불량식품이라는....삼각김밥 컵라면 이런거....

  • 35. ㅁㅁㅁ
    '22.4.18 12:14 AM (175.114.xxx.96)

    그렇군요.
    제가 좀 통제적인가봐요
    방학때 저랑 2주에 한 번 정도는 먹고싶은거 같이 먹으러 갔어요.
    그 외에도 종종 치킨 떡볶이 같은거 시켜먹고요.
    한 번 닭갈비 한 번 마라탕 한 번 떡볶이...
    배가 자주 아픈 아이라 마라가 마땅한건 아니지만
    딱히 마라라서 안되는건 아니고요

    애들한테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더 자주 물어봐야겠어요.
    첫째 둘째 모두에게요.
    근데 먹고싶다는게
    둘째는 특히 불량식품이라는....삼각김밥 컵라면 이런거....편식이 넘 심해서
    오히려 제가 더 통제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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