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도 성격도 그저그저 평범한 사람한테

ㄷㄳ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2-04-15 14:46:32
남자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기 부모님 노후 잘 되어 있다라고 
말하는건 상대 여자가 맘에 쏙 들었다는건가요?ㅋ
IP : 106.243.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22.4.15 2:49 PM (218.38.xxx.12)

    그럴리가요

  • 2. ..
    '22.4.15 2:53 PM (39.117.xxx.82)

    네 대충 그렇죠
    맘에 든다는게 꼭 외모랑 관계없을때도있어요

    아까그분이세요?

  • 3. ...
    '22.4.15 2:54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자리에서 나이 든 남자들은 자랑 센척이 기본이라...

  • 4. ㄷㄳ
    '22.4.15 2:54 PM (106.243.xxx.240)

    네 갑자기 궁금해서요. 진짜 저런 말을 왜 했을까 해서요
    남편은 기억도 못하고 내가 그런 말을 왜 했지 해요 물어보면 ㅋㅋㅋ

  • 5. 당연
    '22.4.15 2:55 PM (112.167.xxx.92)

    자기부모 노후 잘되있어 신경쓸게 없다 라는 자기 장점을 어필한거가 당연 여자가 맘에 드니 하는거지 못생긴 팥쥐한테 하겠나요 입꾹하지

  • 6. ...
    '22.4.15 2: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마음에 꼭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 7. 하긴
    '22.4.15 2:59 PM (218.38.xxx.12)

    처음 만난날 자기 친척들은 다 미국에 살아서 제사도 없고 명절에 안 모인다 홀어머니도 같이 안살거다 그런 말 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그 남자는 절 맘에 들어하는게 보였어요

  • 8. ...
    '22.4.15 2:59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마음에 쏙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 9. 생각나네
    '22.4.15 3:01 PM (121.133.xxx.137)

    상견례 자리에서 울 셤니가
    울 부모님께 한 말이예요
    당신네는 남편연금있어서 노후준비
    다 돼 있고 시골에 땅도 있고 블라블라
    딸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저는 좋게 들었는데
    자존심 하늘 찌르는 제 엄마는
    주책바가지에 상스럽다고 결혼 반대하고
    난리 났었어요
    있어서 있다한건데 웬 열폭인가했었네요
    결과적으로 전 시부모 노후걱정 없이
    잘 살고있고 이후 혼자된 친정엄마가
    제 십자가네요 앞으로도 쭈욱

  • 10. 릴리
    '22.4.15 3:41 PM (119.204.xxx.8)

    남자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상대방 여자가 싫지는 않은경우
    할수 있는 말이죠

  • 11. 네버
    '22.4.15 4:33 PM (121.162.xxx.237)

    그냥 그렇다라는 말인거 같아요
    자랑 위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652 남편이 본가랑 처가에 당분간 발걸음 안 한다고 선언했어요. 124 .. 2022/04/16 24,154
1330651 길냥이 밥줄 때 사료만 주나요 6 아웅 2022/04/16 1,026
1330650 요며칠 좋은 꿈 여러개 꾸고 오늘 로또 샀어요~ 2 그냥이 2022/04/16 1,309
1330649 다 참겠는데, 피해자코스프레만큼은 못 창겠어요 22 ㅇㅇ 2022/04/16 3,720
1330648 누구맘대로 사퇴를 하냐 조국한테 한만큼 해보자 14 니들도 2022/04/16 2,040
1330647 삭센다 사용 해보신분 있나요? 11 삭센다 2022/04/16 4,007
1330646 네이버 댓글 알바 1명 당 30개 정도씩 아디 관리하나봐요 2 ... 2022/04/16 794
1330645 아버지 임종을 알리지 않았어요 15 ㄱㄴㄷ 2022/04/16 7,296
1330644 당근 5 나의 당근에.. 2022/04/16 1,166
1330643 공효진은 어떻게 탑스타가 됐나요~? 27 공블리 2022/04/16 6,499
1330642 정윤석 정민혜 ㅡㅡㅡ 이름 기억해주기 9 같은잣대 2022/04/16 1,852
1330641 식탁이나 그런류이 가구들 인터넷이랑 매장이랑 비교하면 2 .... 2022/04/16 920
1330640 파친코의 성경서사 4 ee 2022/04/16 2,192
1330639 오늘 날씨 춥네요.오후 1 머리 2022/04/16 1,935
1330638 '아빠찬스' 논란 정호영…"아비로서 고통, 사퇴의사 밝.. 35 .... 2022/04/16 5,693
1330637 화애락 효과보신 분? 6 ..... 2022/04/16 3,006
1330636 부모님 동네가 가로주택정비사업신청한다는데. 9 ........ 2022/04/16 2,219
1330635 둘 중 잘하는 미용실은 어디일까요? 7 .. 2022/04/16 1,462
1330634 내년 초 서울 전세가가 어떨거 같으세요? 5 ㅇㅇ 2022/04/16 1,987
1330633 보통 며느리가 생기면 기대라는걸 하나요? 14 보통 2022/04/16 5,403
1330632 복지부 장관 후보는 사퇴해도 무조건 수사해야죠 11 비리 공화국.. 2022/04/16 1,372
1330631 이런 느낌 아실까요? 1 아이 2022/04/16 1,437
1330630 자가면역질환 고통 어떻게 해야 완화될까요? 8 ㅇㅇ 2022/04/16 2,937
1330629 오미크론 확진자인데 세탁문제요 8 궁금 2022/04/16 2,031
1330628 결혼식이나 장례식장가면 차비주는 문화 19 ... 2022/04/16 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