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 임종을 알리지 않았어요

ㄱㄴㄷ 조회수 : 7,296
작성일 : 2022-04-16 20:07:51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그리고 상속문제로 연락이 왔네요
혼자있고 싶은데  현관에서 문 두드리면서  상속문제로 얘기하자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문두드려도 안열어주니  
메세지를 보냈는데
결국 빚좀갚아달라는거네요

네 다시정리해서 글 올립니다
이상하게 제가  가족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의절하고 살아왔어요
10년도  넘게요
그런데 10년만에 갑자기 연락이 온거에요
상속문제로요
물론 저보고 유산은   포기해달래요
대신 어머니는 동생이  모시겠다는 조건으로
아파트는  포기해달래요
그리고 빚도 있으니  좀갚아달라네요
IP : 220.73.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우면
    '22.4.16 8:08 PM (122.34.xxx.114)

    경찰부르세요.

  • 2. 누가요?
    '22.4.16 8:09 PM (125.143.xxx.203)

    요즘은 혼자만 아는 글이 왜이렇게 많은지...

  • 3. ..
    '22.4.16 8:11 PM (223.39.xxx.91)

    사연을 알아야

  • 4. 형제들한테
    '22.4.16 8:16 PM (119.204.xxx.215)

    안 알렸다는 얘기죠??
    상속얘기 할 정도면 가까운 친인척 같은데??

  • 5. 최소한
    '22.4.16 8:21 PM (211.36.xxx.124)

    읽는 사람이 알아듣게 쓰는 성의는 좀 보입시다. 우리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 6.
    '22.4.16 8:22 PM (220.73.xxx.184)

    제 친동생이에요

  • 7. ㅇㅇ
    '22.4.16 8:24 PM (110.12.xxx.167)

    누가 언제 무엇을 왜 했는지 쓰셔야죠

    최소한 주어는 쓰셔야지 알아듣지요

  • 8. 형제들이
    '22.4.16 8:2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부친부고를 안알렸단 얘기인듯 근데 상속때문 원글댁을 찾은거고 부고도 안알릴정도면 서로 좋지 않은 관계인데 아마 님에게 상속포기 종용하려 인감 받으려는거 같구만 상속분 얼만진 몰겠다만 님몫은 철저히 지켜요 인감 함부로 넘기면 안됨

  • 9.
    '22.4.16 8:25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속받고 친동생이 거기서 빚 좀 갚아달라는 건가요

  • 10. 원글에게
    '22.4.16 8:27 PM (211.36.xxx.143)

    되묻는 글들이 댓글 다수인데도 글이 이상하게 쓰여졌다고 못 느낀다면 문제 아닌가요?

  • 11. 저정도면
    '22.4.16 8:41 PM (124.54.xxx.37)

    재산이 상당한가본데..빚은 안받고 싶고 남은 재산은 받고싶고..여기에 놀아나면 윈글님 호구되는거 아시죠?

  • 12. ㅇㅇ
    '22.4.16 9:35 PM (110.12.xxx.167)

    상속은 포기해달라면서 빚은 갚아달라니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상속포기도 들어줄까 말까인데 빚까지 맡아달라는건
    원글님을 모지리로 보는거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럼 동생과 어머니가 상속도 못받고 아무것도 못해서
    답답 할거에요

  • 13.
    '22.4.16 10: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몇번째 올리는지;;;

  • 14. 원글
    '22.4.16 11:53 PM (220.73.xxx.184)

    근데 상속받을거는 얼마 안되요
    빚이 더 많더군요
    물론 그동안 의절하고 지내서 내키는것은아니지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고 하니 맘이 흔들려요

  • 15. 아니
    '22.4.17 12:43 AM (106.102.xxx.11)

    유산도 포기면 빚도 알아서 해야지 빚을 갚아달라니?
    어이가 없네요. 두 가지 다 포기면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하세요.

  • 16. 빚이
    '22.4.17 12:56 AM (203.254.xxx.226)

    빚이 많으면 상속 포기를 할 것이지..
    빚만 원글더러 갚아달라니..
    그렇게 주장할만한 그간의 사정이 있는 건가요?

  • 17. ....
    '22.4.17 1:01 AM (1.231.xxx.180)

    3개월안에 한정상속이든 상속포기든 하셔야 해요.가만있다 빚 물려받을 수 있어요.

  • 18. 원글
    '22.4.17 7:17 AM (220.73.xxx.184)

    돈문제도 돈문제지만
    아버지 임종도 안알리고
    만약 경제적어려움이 아니라면
    연락도 안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885 당분간 장 안보고 냉털 할려고 했는데요... 3 소비 2022/04/17 3,041
1330884 세월호참사 8주기 추모식 및 기억여행 상영회 열려 light7.. 2022/04/17 395
1330883 술값에 진심인 굥 9 ******.. 2022/04/17 1,970
1330882 은희 수동 2022/04/17 2,093
1330881 아기 만나려는 일라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37 ... 2022/04/17 7,583
1330880 자격증 없이 부동산에서 일 해 보신 분 조언부탁해요 4 .. 2022/04/17 1,894
1330879 이제 대학 축제도 허용되는건가요? 13 ㅈㅈ 2022/04/17 1,999
1330878 3,4학년 되니 아이들 키차이 확연하네요 4 .... 2022/04/17 1,806
1330877 몸이 아픈데 병원 어디 과로 가야할까요 5 어디로 2022/04/17 1,361
1330876 망고 속에 하얀 구멍 같은 섬유질? 2 hap 2022/04/17 2,988
1330875 외람이와 검찰의 공통점 4 외람이와 검.. 2022/04/17 674
1330874 송가인 좋아하고 노래 아주 잘한다 생각했는데 16 ㅇㅇ 2022/04/17 5,731
1330873 이비인후과 (귀)잘 보시는 병원좀... 3 귀가.. 2022/04/17 1,131
1330872 7 ㅇㅇ 2022/04/17 2,812
1330871 현재는 아름다워 보시는분? 13 리강아지 2022/04/17 3,260
1330870 남들 다쓰는데 나만 없던 무선청소기 드디어 살겁니다! 12 .. 2022/04/17 3,690
1330869 약식만들기 7 .... 2022/04/17 1,503
1330868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조선족이 나오는군요 26 드디어 2022/04/17 4,184
1330867 저희 개에게 너무 사납게 덤비는 개가 무서워서 비명질렀러요 1 초보견주 2022/04/17 1,300
1330866 발꿈치부분 고무찡(?)같은게 오돌토돌 나 있는 운동화 3 ㅇㅁ 2022/04/17 1,282
1330865 조국이 당한 거중에 기억에 남는 것 하나씩 풀어볼까요 35 다 기억한다.. 2022/04/17 2,024
1330864 블루스 최한수 미워요 9 블루스 2022/04/17 4,064
1330863 미세먼지 안 좋은 날 창문열어놓는게 7 안맞다 2022/04/17 1,557
1330862 둔촌 주공 공사 중지 34 ㅇㅇ 2022/04/17 5,409
1330861 일라이 부모님이 미국서 식당을 20개 한다는데 19 ... 2022/04/17 1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