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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산타

... 조회수 : 6,763
작성일 : 2022-04-15 07:48:37
요즘엔 82가 이산타에게 많이 호의적이에요. 장동건 등 워낙 더 막장 사례가 많아선지, 사회적으로도 김학의 얼굴 나온 동영상 돌았는데도 검사들은 안면인식장애고.
그래서 그런지 이병헌은 연기로 버티니 사람들이 다 호감으로 돌아서는 것 같은데 씁쓸하네요
IP : 39.7.xxx.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2.4.15 7:51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이병헌을 왜 이산타라고 하나요?

  • 2. 저는
    '22.4.15 7:56 AM (125.177.xxx.70)

    진짜 꼴보기싫었는데
    미스터선샤인 많이 늙어서 김태리랑 어울리지도 않는다했는데
    거의 마지막 열차신보면서 욕했잖아요
    나자신한테요 우와 더럽게 연기잘하네..

  • 3. 뜬금없이
    '22.4.15 8:00 AM (223.62.xxx.52)

    결혼해서 잘 사는 장동건이 뭘 더 막장이래요?

  • 4. 본업은 잘하니
    '22.4.15 8:01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사생활 외엔 깔 것이 없으니..
    반면 차령남은 본업을 못해서 참 가지가지하네 싶은거죠.

  • 5. ..
    '22.4.15 8:04 AM (218.50.xxx.219)

    인간 이병헌에게 호의적인게 아니고
    연기자 이병헌은 역시 연기는 잘하더라.
    그 얘기죠.

  • 6. 인터넷에
    '22.4.15 8:08 AM (223.62.xxx.111)

    장동건 카톡 검색해보세요;; 그나물 그밥이지만 본업잘하는 사람이 나은거죠.

  • 7. ...
    '22.4.15 8:08 AM (39.7.xxx.155)

    인간 이병헌도 뭘 그리 잘못한건가 싶네요
    불륜녀가 영부인도 되는 세상인데

    본업(연기) 잘해서 이병헌 좋아요

  • 8. ㅡㅡ
    '22.4.15 8:09 AM (223.39.xxx.178)

    이래서 버티는거죠
    사람들 냄비근성ㅋ
    곧 다 잊어요
    거니도 잊고 영부인으로 인식될 거예요

  • 9.
    '22.4.15 8:09 AM (180.71.xxx.37)

    이병헌 나오는거는 웬만하면 안봐요.
    미스터 선샤인만 겨우 봤네요.볼때마다 산타 생각나요

  • 10. ㅇㄹㅇ
    '22.4.15 8:12 AM (211.184.xxx.199)

    여러 사건을 보면서
    이병헌은 귀여운 수준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리고 이민정도 용서하고 잘 사는데
    타인인 우리가 뭐라 할 수 있나 싶구요
    연기는 정말 최고니 깔게 없잖아요

  • 11.
    '22.4.15 8:19 AM (121.139.xxx.104)

    이민정도 용서하고 잘 사는데
    타인인 우리가 뭐라 할 수 있나 싶구요222222

    연기는 깔게 없어요

  • 12. 연기자
    '22.4.15 8: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민정도 용서하고 잘 사는데
    타인인 우리가 뭐라 할 수 있나 싶구요333333

  • 13. 솔직히
    '22.4.15 8:29 AM (119.64.xxx.216)

    연예인들 다 거기서 거기
    들키고 안 들키고의 차이일거라고 봐요

  • 14. 이는
    '22.4.15 8:3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본업을 잘하니까 본업 한정 뭐라고 못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요.
    그 무렵에는 엄청 이슈가 되었었는데
    그 이후로 아이돌,배우,정치인 다양하게 터지는거 보면
    정말로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수준인듯해요.
    그리고 부인이 용서하고 잘 데리고 사는데 개인사인 집안 문제이기도 하구요.

  • 15. 시골 선생님
    '22.4.15 8:4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몇칠전 우리들의풍금인가? 전도연 과나오는 영화보고
    깜짝놀랐어요
    젊은 시절 이병헌은 눈부신 미모와 연기력이 돋보이더라구요
    전도연 연기력도 좋았지만
    이병헌 진짜 시선을 끄는 외모임.

  • 16.
    '22.4.15 8:44 AM (110.15.xxx.45)

    이민정도 용서하고 잘 사는데
    타인인 우리가 뭐라 할 수 있나 싶구요444

    그 사건에 과몰입되어 이병헌 연기 안보면
    너무 아쉽죠
    대체불가배우라고 봅니다

  • 17. 이병헌
    '22.4.15 8:46 AM (97.113.xxx.178)

    이병헌만큼 연기하믄 머...
    그 정도 잊어진다...
    사람을 죽였나... 강도를 했나... 그런것 두 아니구

  • 18. 잘나가고
    '22.4.15 8:48 AM (121.133.xxx.137)

    젊던 시절 한바탕 논거죠 뭐
    여한이 없을거예요
    아주 기냥....잘 놀더만요 ㅎㅎㅎㅎ

  • 19. ㅇㅇ
    '22.4.15 8:53 AM (39.7.xxx.78)

    김거니에 비하면 이병헌은 암것도 아니죠.

  • 20. ㅡㅡㅡㅡ
    '22.4.15 8:5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괜찮다잖아요.
    연기자가 연기 잘 하는거 칭찬하는게 어때서요.

  • 21. ㅎㅎ
    '22.4.15 8:54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이민정이 용서했든안했든을 떠나서..(홍콩에서 찍힌 사진에서 산타 돈줄홍콩아줌마 부인 순서로 나란히 셋이 앉아서 산타가 아줌마 볼에 뽀뽀하고 손 만져도 부인은 모르척하는것보니 그세계가 그런갑다 용서고뭐고 할것도 없는 세계구나싶긴하더구만)
    난 시청자로서 저런 사람 연기하는거 보기 싫다는데 부인이 용서한 마당에 니가 뭐라고 아직도 그러냐는 뉘앙스의 댓글은 뭐임?
    예를들어 엄청 실력좋은 골프선생이 있는데 이사람이 바람을 폈는데 부인은 남편을 용서했대요, 근데 나는 찜찜해서 이 선생한테 더이상 배우기싫어요. 그럼 안되는건가요?
    바람을 폈든말든 골프만 잘 가르치면 되지하고 배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끊을 사람도 있다는거에요.

  • 22. ㅇㅎㅎㅎ
    '22.4.15 9:10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이민정이 용서했든안했든을 떠나서..(홍콩에서 찍힌 사진에서 산타 돈줄홍콩아줌마 부인 순서로 나란히 셋이 앉아서 산타가 아줌마 볼에 뽀뽀하고 손 만져도 부인은 모르척하는것보니 그세계가 그런갑다 용서고뭐고 할것도 없는 세계구나싶긴하더구만)
    난 시청자로서 저런 사람 연기하는거 보기 싫다는데 부인이 용서한 마당에 니가 뭐라고 아직도 그러냐는 뉘앙스의 댓글은 뭐임?
    예를들어 엄청 실력좋은 골프선생이 있는데 이사람이 바람을 폈는데 부인은 남편을 용서했대요, 근데 나는 찜찜해서 이 선생한테 더이상 배우기싫어요. 그럼 안되는건가요?
    바람을 폈든말든 골프만 잘 가르치면 되지하고 배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끊을 사람도 있다는거에요.
    —————-
    아 ㅎㅎㅎㅎㅎ 뭔 골프선생님이 나와요

  • 23. 장동건이
    '22.4.15 9:12 AM (119.204.xxx.215)

    더 비굴한거죠ㅋ 뒤에 숨어 물어다 주는것만ㅋ
    카톡 못 봤나부다~~

  • 24. 저는
    '22.4.15 9:14 AM (14.32.xxx.150)

    저는 도저히 봐줄수가없네요.
    한번도 아니고 몇번씩이나
    그런사건들을 대한 전과후의 태도가 소름끼쳐요.
    연기를 하는거보면 더 위선적으로 느껴져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던데
    연기는 잘한다고 보는 사람들보면 신기해요.

  • 25. 솔직히
    '22.4.15 9:18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내 남편도 아니고
    그의 연기를 보는건데
    연기만 잘하면 되죠
    와이프가 용서했는데 남이 뭐라 할 필요가 있나요?
    헐리웃 배우들은 더 막 살아도 영화 잘만 보던데요 ㅋ

  • 26. ㅇㅇ
    '22.4.15 9:45 AM (222.112.xxx.227)

    연기, 드라마 그게 뭐라고~
    와이프가 용서했다고
    보기싫고 이미지꽝 배우작을 내 시간들여 볼 이유가 뭐가 있나요?
    티비 다 끊고
    분기별로 골라서 한편정도 보는데
    당연히 탈락이죠

  • 27. 호의적이라니요?
    '22.4.15 10:43 AM (125.134.xxx.134)

    얼굴크고 늙었고 다리짧다고 욕하는 댓글이 얼마나 많은데 연기로는 깔게 없다는 말이 많을뿐 결코 호의적이지 않어요. 솔까 이산타가 감독 멱살잡기를 했나학창시절 일진 개날라리짓을 했나
    조연 단역 배우 텃새나 괴롭히기를 했나
    딱딱이처럼 스텝갑질을 했나
    위에 해당되는 연예인들 멀쩡하게 나오는데
    이산타는 걸린게 산타짓 하나인데 마누라가 다
    이해한다는데 뭐하러 왈가불가 하겠어요

    직업인이 본업을 잘하고 노력하면 어디서든 인정받아요. 요리사가 성격이 더러워도 맛있으면 가고
    의사가 불친절해도 병 잘고치면 사람들은 찾아가고
    칭찬합니다.

  • 28. 글고 김학의는
    '22.4.15 10:48 AM (125.134.xxx.134)

    안하는 기부를 산타는 하잖어요. 요번에 산불난것도 1억 코로나에도 1억 장동건 주진모도 다시 나와서 이산타만큼 열심히 연기하믄 사람들 반응 돌아섭니다

  • 29. 워낙
    '22.4.15 11:0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결혼전부터 뉴스로 많이 접해서 반전이 없달까.

    차령은 완전 식스센스

  • 30.
    '22.4.15 11:12 AM (125.176.xxx.8)

    그것은 이병헌부인이 고민할일이고요
    우리는 연기를 보는 시청자니 연기만 잘 하면 뭐.
    그런잣대로 보면 헐리우드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어찌보시나요. 다 거기서거기 그나물에그밥일텐데 .

  • 31. ...
    '22.4.15 11:20 AM (45.124.xxx.68)

    보기 싫어요. 그건 내 맘.

  • 32. ㅇㅇ
    '22.4.15 12:32 PM (180.230.xxx.96)

    본인이 생각한대로 판단하고 살아가심 됩니다
    남도 다 나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심이..
    씁쓸할것 까지야 ㅎ

  • 33. ..
    '22.4.15 12:56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이병헌으로만 보여요.
    캐릭터 몰입이 안되서 못보겠네요.
    연기도 딱히 잘 하는 줄도 모르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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