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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웁니다

도움요청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22-04-15 05:05:23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5 5:12 AM (220.117.xxx.26)

    부모가 놔두면 놔둘래요
    톡도 안물어 보고요

  • 2. 가만 두겠음
    '22.4.15 5:22 AM (188.149.xxx.254)

    너무 깊게 들어가지마세요.
    그들이 원하는 것 만큼만. 돈으로 주는 것 만큼만 하세요.
    불편하면 다른곳으로 옮기고요.

  • 3. 오지라퍼
    '22.4.15 5:38 A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인사 하자 몇변 이야기하고 말지 부모한테 왜 그러냐는 둥 선 넘지는 마세요. 부모가와 애착관계가 없기 때문에 관계가 그리 된 듯요

  • 4. ...
    '22.4.15 5:43 AM (110.70.xxx.177)

    님한테 버릇없게 구는거 아니면 놔두세요
    하루종일 시터하고만 있어야하는 아이 한편으론 안 됐네요

  • 5.
    '22.4.15 5:49 AM (223.62.xxx.176)

    감사드립니다.

  • 6. 인사는 해야죠
    '22.4.15 6:41 AM (182.214.xxx.145)

    남일 신경끄라고 하는데
    원글님이라도 제대로 가르치세요
    자꾸 인사하는 습관들이면 고쳐집니다
    그집 부모가 본인부모에게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예요
    드라마에서도 부모가 퇴근시 인사안하면
    문제아 역할입니다.
    부모가 몰라서 못하는데 원글님이라도
    바로잡아주세요
    내아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7. 뭔소린지
    '22.4.15 6:5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이 왜 내 자식이에요.
    꼰대정신 그만 펼치고 그냥 내버려둬요. 요즘 40, 50대 부모 중에 퇴근하면 애들이 튀어나와 인사하길 바라는 부모 별로 없어요.
    부모가 먼저 인사해도 되는 겁니다.
    부모심 퇴근하시면 나가서 인사 드리고 식사 때 부모 드시면 그제서야 수저들고 이거 다 유교주의 산물인데 지금 젊은 부모들은
    그거 신경안 쓰고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 많아요.
    시부모들은 며느리 문안인사 바라는데 며느리들은 필요한 사람이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랑 똑같아요.

  • 8. 뭔소린지
    '22.4.15 6:53 AM (124.5.xxx.197)

    남의 자식이 왜 내 자식이에요.
    꼰대정신 그만 펼치고 그냥 내버려둬요. 요즘 40, 50대 부모 중에 퇴근하면 애들이 튀어나와 인사하길 바라는 부모 별로 없어요.
    부모가 먼저 인사해도 되는 겁니다.
    부모님 퇴근하시면 나가서 인사 드리고 식사 때 부모 드시면 그제서야 수저들고 이거 다 유교주의 산물인데 지금 젊은 부모들은
    그거 신경 안 쓰고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 많아요.
    그게 필요하다 싶은 집은 부모가 시키겠죠. 부모교육영역이니 나서지 마세요.
    시부모들은 며느리 문안인사 바라는데 며느리들은 필요한 사람이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랑 똑같아요.

  • 9. ㅡㅡ
    '22.4.15 7:04 AM (1.243.xxx.100)

    초2 정도면 엄마아빠 엄청 찾을 때인데 아이가 그러는 거 보면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 10. 그냥
    '22.4.15 7:12 AM (211.218.xxx.114)

    뭘그리 가르치시려고
    그냥 아이안전하게
    잘챙겨주시면됩니다
    부모가 요구하지 않는이상
    냅두세요
    꼰대소리들어요

  • 11. ...
    '22.4.15 7:21 AM (221.150.xxx.38)

    182님 그집 부모가 할일이에요
    원글님에게 짐 지우지 마세요
    좋게 타이를순 있지만 원글님은 이미 하실만큼 하셨구만
    입장 난처하시게 원글님더러 가르치라 마라

  • 12.
    '22.4.15 7:46 AM (121.159.xxx.222)

    시터분이 불편해요
    우리애는 수줍음이 많은데 틱도 있는데
    어쩌고 소리 나옵니다
    무슨생각에서 그러시는지도 알고
    저도 한때 진짜 책임의식갖고 내아이처럼 아이돌봐봤는데
    하나도 나한테 좋게 안돌아와요.
    부모도 문제인거 다알아요
    저도 우리애 인사안하는것때문에
    (수줍음 틱 그런거요)
    엄청 짜증나고 신경쓰였던적도있고요
    진짜 내새끼 줘패서 될문제같으면

    인사해 인사 인사 개돼지도 꼬리는흔들겠다 이 개돼지만도못한것아 하고 멱살잡고흔들며 고함지르고싶은거 억지로참고
    먼저 엄마왔어~~~하고좋게 인사한적도있어요

    그냥...시터분은 그냥 먼저 인사하는모습만
    보여주세요
    힘들어도 그부모가할일이고
    그부모도 힘들고 부끄럽고있는중일거예요

  • 13. 일은
    '22.4.15 7: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는 일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예절 교육은 부모의 일입니다.

  • 14. doubleH
    '22.4.15 8:05 AM (112.169.xxx.45)

    댓글들이 좀 놀랍네요
    원글님 그냥 지금처럼 원글님이 먼저 인사 많이 하시면 아이가
    잘 보고있다가 어느날 인사가 딱 튀어나오고
    그담부터는 자연스럽게 인사하게 될거예요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시면 더 좋구요
    인사 잘하면 사회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죠
    고마운 분이네요
    강요는 마시고 솔선 수범 과 칭찬으로 선도해보세요

  • 15. 조심
    '22.4.15 8:1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모 앞에두고 그 집 아이 인사예절 가르치는거 그 부모 입장에서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형제가 내 아이한테 인사를 해라마라 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시터분이 그러면...
    예절 선생님으로 초빙된거 아니잖아요.

  • 16. ..
    '22.4.15 8:31 A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이기만하면 예절교육하던 무학 시어머니..
    인사를 똑바로 안하네, 밥을 남겼네, 남한테 인사를 잘하네 마네..
    손자 손녀들 할머니 무서워하고,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냥 사랑만 줘도 아쉬운 시간에
    만날때마다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할일을 잔소리만 ..
    선을 넘지마세요.

  • 17. .....
    '22.4.15 9:04 AM (118.235.xxx.64)

    시터는 교육보다는 보육에 신경쓰셔야해요..
    교육을 하시더라도, 절대 큰 소리 안 내고 우쭈쭈로만 가능한 정도로만 하세요..
    저도 시터 쓰고 일하는데
    이모님이 아예 애를 크게 혼내야할 일은 아이한테 말 안 하고 저한테 말씀하세요.
    엄마가 혼내야지, 시터가 혼내면 시터도 엄마도 애도 다 맘 상합니다..
    이건 저도 이모님도 둘다 인정하는 거예요...

    이모님이 직접 아이 교육하는 것도 있긴 한데
    정말 우쭈쭈로만 교육 가능한 것만 하시면 됩니다.
    어쩌다 한 번 인사했을 때 헐리우드 액션으로 칭찬하기.. 라든가
    애랑 평소에 너무 잘 놀아주고 애랑 친해져서
    간단한 얘기 정도는 애가 전혀 속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정도일 때.. 는 정말 인상 안 쓰고 아주 좋게좋게만 말하는 것 정도 가능합니다.
    우리 이모님은 아마 이런 경우라면 저한테 일부러 애 들으라고, 우리 길동이는 아까 뭐뭐할 때 보니까 인사를 너무 잘 하더라고요~~~ 엄마 오셨는데 엄마한테도 보여드리자~~~ 하시더라고요.
    물론 그 전에 평소에도 애 칭찬을 저에게 많이 하시고, 애 말에 워낙에 귀를 잘 기울여주시고 애랑 너무 신나게 잘 놀아주셔서 애가 이모님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 상태니까 저희 애 같면 우리 이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애가 벌떡 일어나 인사할 정도...거든요.. 이 정도가 되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부모가 일하느라 바빠서 애랑 시간을 많이 못 보내나봐요..
    부모랑 애가 보낸 시간만큼 정이 쌓이면 그럴 리 없는데..
    아마 부모도 잘못하고 있지만 어찌해야할 지 모르는 상태일 거예요..
    애한테 사랑 많이 주시고
    우쭈쭈 우쭈쭈로 가르치시면 최고입니다.
    혼내서 가르쳐야할 일은 부모에게 미루세요.
    그게 시터분을 위해서도, 부모나 애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 18. 인사 중요하게
    '22.4.15 9:08 AM (112.145.xxx.195)

    생각하는 50대 중반 아줌입니다
    아이들 어릴 땐 모범도 보이고 인사하라고 시키기도 했는데 동네 어른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인사는 아무나 먼저하면 된다.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면 되는거지 어른이라고 인사 먼저 받는거 꼭 좋은거라는 생각 안한다.
    애들에게 억지로 시키지 말라 하더라고요.
    그렇게 쿨~ 하게 말씀하신 그분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사 하나로 사람이 달라보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 19. ....
    '22.4.15 9:28 AM (118.235.xxx.27)

    절대 참견하지 마세요. 시터가 주제넘게 우리애 교육에 참견하기 시작했다고 할 거에요.

  • 20. 잘아는
    '22.4.15 9:2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인사 안하고 오만하고 거만한 천재 지금 it업계 거물임.
    옛날같이 않아요. 요즘 내인생 내맘대로 사는겁니다.

  • 21. 잘아는
    '22.4.15 9:37 AM (124.5.xxx.197)

    인사 안하고 오만하고 거만한 천재 지금 it업계 거물임.
    옛날같이 않아요. 요즘 내인생 내맘대로 사는겁니다.
    되게 신기한 것이 나이든 시터나 간병사 분들이
    선넘고 자기 본업이 뭔지 잊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 돌보라고 했더니 본인이 교장선생님인줄 알고
    환자 돌보라고 했더니 본인이 시어머니인줄 알고

  • 22. ...
    '22.4.15 10:16 AM (1.241.xxx.220)

    시터분이 이렇게 아이 예의까지 신경써주시는건 참 고마운 일 아닌가요... 문제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를테니... 그냥 아이한테 살짝살짝 유도하는 건 좋지만 과하게 할 필요는 없을듯요. 그 집안의 문화려니...

  • 23. 잘못하면
    '22.4.15 10:44 AM (99.228.xxx.15)

    시터가 시어머니노릇한다 소리 들어요.
    부모가 있는데 왜 제3자가 예절운운하나요. 본인에게 인사하는것만 관여하시든지요. 그집부모와 자식일은 그들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시터분 무시해서가 아니라 진짜 시어머니가 저래도 너무 싫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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