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 사시더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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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십원 한장 안벌어분들도 많지 않나요?
aa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2-04-14 20:10:03
IP : 183.106.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4 8:11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잘 살기 때문에 그런 거니까요. 어지간한 능력자보다 부러운 팔자죠.
2. ....
'22.4.14 8:1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누군가가 그사람 몫을 하고 사는거죠
3. ..
'22.4.14 8:14 PM (210.179.xxx.245)남편 잘만나 돈걱정 안하고 살고있는 사람들 주변에 좀 있는데요. 그냥 팔자고 복이죠.
어찌보면 그런 능력있고 착한 남편 만난것도 능력임 ㅋ4. 뭐
'22.4.14 8:26 PM (1.227.xxx.55)팔자 좋고 복 많은 건 좋은데
돈 버는 걸 우습게 아는 경우 많죠.
항상 돈이 그냥 들어오니 자동인줄 알아요.
그깟 돈 번다고 유세 부린다 하구요.5. 부잣집 딸
'22.4.14 8:36 PM (123.199.xxx.114)대학 나와 바로 결혼
교수보고 하찮다는 듯이6. 네네
'22.4.14 8:48 PM (118.235.xxx.219)울 엄마요.
7. 그래도
'22.4.14 9:03 PM (14.32.xxx.215)되는 팔자면 그렇게 하는거죠
8. .....
'22.4.14 9:05 PM (211.185.xxx.26)온실 속 화초죠
온실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화초
온실이 망가져 화초를 보살피지 못한다?
화초는 온실을 옮겨가면 그만이지요.
그냥 그렇게 사는 겁니다9. ..
'22.4.14 9:05 PM (221.159.xxx.134)네.울 엄마도요.
세상 물정 모르고 조직생활을 안해보셔서 가끔 답답하긴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적 항상 집에 엄마가 계신거에 감사하게 생각되더라고요.
반면 시가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시부모님 두분다 고생 엄청 하셨는데 그런 인생을 사셨던 시어머니나 그 아들들이 각집 며느리들,아내들이 고생하는건 대수롭지도 않고 같잖게 생각하는게 백배 짜증나고 화납니다.10. ...
'22.4.14 10:4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한 전업주부야 그렇죠
11. ...
'22.4.14 11:24 PM (223.39.xxx.84)부럽다 증말
12. ㅋㅋ
'22.4.15 9:32 AM (210.217.xxx.103)이부진도 돈 버는 세상인데 그런거 부러워 해 본 적 없음..
내가 벌어 내가 잘 쓰는게 즐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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