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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영철같은 남자 어떠세요?

... 조회수 : 4,853
작성일 : 2022-04-14 18:48:05
운동쪽에 있다 뒤늦게 직업을 전향했잖아요..
환경미화원이란 직업은 논외로 하고..어떤가요?
배우자로 어떤가요?강인한 정신력과 성실함으로 눈에 띄는사람인데
저런 사람은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서 상대방에 대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잣대로 평가를 합니다.
바로 저희남편같은..
여러분은 어떠세요?
IP : 221.150.xxx.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4.14 6:51 PM (39.7.xxx.2) - 삭제된댓글

    너무 싫죠.
    환경이 너무 불우했던 것 같고
    뭔가 아픔이 많은 사람은 좋게 말하면 섬세하고
    안좋게 보면 꼬인 사람이 많아 상대방이 힘들어요

    배우자 선택에서 직업이 중요한데 논외로 하기엔 ㅠㅠ

  • 2. 저도
    '22.4.14 6:54 PM (222.235.xxx.172)

    시러요.무식해보여서.
    글구.무슨자기소개에 우는지.

  • 3.
    '22.4.14 6:56 PM (211.206.xxx.180)

    거기 출연자 대부분이 더 강인한 정신력과 성실함이던데.

  • 4. 영통
    '22.4.14 7:01 PM (106.101.xxx.225)

    자신에 대한 고평가 느낌.
    상대에 대해 기대치 높을거다에동의

  • 5. ..
    '22.4.14 7:03 PM (159.196.xxx.79)

    제가 보기엔 막내 혹은 여러 형제 중 아래 형제로 태어나
    나이 차 나는 형들 도움 받으며 살다가 ( 형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에서 일함)
    나이 들어 뒤늦게 정신 차리고 홀로서기 하는 중인 막내 스타일이에요.
    착한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치고 감성적이라 눈물 많고
    실제는 그다지 독립적이지 못한 성격으로 보여요.

  • 6.
    '22.4.14 7: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말하는게 너무 어눌해서 싫어요

  • 7. ㅡㅡ
    '22.4.14 7:15 PM (1.232.xxx.65)

    강인한 정신과 성실성? 무슨 이유로 그리 보신건지.
    전혀 강인해보이지 않아요.
    사랑받고 자란 철없는 막내같아요.
    운동한것과 강인한건 상관없어요.
    뮌가세상물정 모르는 느낌.

  • 8. 원글
    '22.4.14 7:20 PM (221.150.xxx.38)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강한 정신력이 없으면 불가능하거든요
    저는 오히려 저런 독한 부분들이 배우자나 이성으로서 피해야할 요소라고 생각되서요

  • 9. ㅂㅅㅈ
    '22.4.14 7:21 PM (223.38.xxx.199)

    덩치는 큰데
    마음은 15살 소년같았어요.
    아직 아이같은 순수함, 단순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결혼은 좀

  • 10. ㅇㅇ
    '22.4.14 7:23 PM (223.62.xxx.137)

    형제도 많은데
    본인이 미혼이라 부모님 병간호했다는데...
    넘 짜증나네요
    미혼한테 다 그렇게 떠넘기는지

  • 11. ..
    '22.4.14 7:25 PM (159.196.xxx.79)

    저는 전혀 독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유약하게 보였는데
    사람 보는 눈이 많이 다르군요.
    여러 형제 중 어린 자식이라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본인 나이엔 비교적 일찍 돌아가신 편이라는거 빼고는 고생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 12. 1290
    '22.4.14 7:32 PM (124.51.xxx.208)

    바이크 타는거 최악

  • 13. ㅇㅇ
    '22.4.14 7:37 PM (58.123.xxx.142) - 삭제된댓글

    어디가 강인한 정신려과 성실함?
    도대체 어디가?

  • 14. ㅇㅇ
    '22.4.14 7:37 PM (58.123.xxx.142)

    어디가 강인한 정신력과 성실함?
    도대체 어디가?

  • 15. ...
    '22.4.14 7:45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그 일 하는 분에 대한 편견은 없는데 그분은 별로예요. 이상형 노제, 취미 바이크.. 그냥 혼자 사세요 소리 나오는 전형적인 40대 노총각.

  • 16.
    '22.4.14 7:50 PM (61.74.xxx.175)

    잠깐 울컥 하는것도 아니고 우는거 싫어요
    여자들한테 계속 바이크 같이 타는거 어떠냐고 묻는것도 혼자 세계에 빠져 있는거 같구요
    바이크 타는거 위험해서 여자들이 다 싫어 할텐데 젊을때도 아니고 참

  • 17.
    '22.4.14 7:52 PM (125.186.xxx.140)

    바이크만 아님 괜찮은듯

  • 18. ㅠㅠ
    '22.4.14 7:52 PM (211.58.xxx.161)

    집안이 그냥 찢어지게 암것도 없는거 같던데요
    6남매에 자기감정에 북받쳐서...
    막내에 아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그게 그렇게 울일인가 싶고

  • 19. 다들
    '22.4.14 8:20 PM (106.102.xxx.39)

    영철에 대한 평가가 안좋네요.

    겉멋든 직업군인 스타일인듯.
    사실 직업군인이 어울림.

  • 20. 파파
    '22.4.14 8:51 PM (211.44.xxx.80)

    일단 이상형 노제라는데서 쫌 별로고
    미혼인 영철에게 부모님 간병을 내맡긴듯해서 그것도 별로.
    연이어 간병하다가 일도 놓치고 결혼시기도 놓친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안됐어요.

  • 21. ㅇㅇ
    '22.4.14 9:53 PM (112.152.xxx.69)

    완전 싫죠
    자기 감정에 빠져사는 사람
    자기 소개하는데 너무 싫던

  • 22. ㅇㅇ
    '22.4.14 9:54 PM (112.152.xxx.69)

    눈치없이 계속 바이크타령..감히 어딜 들이대 싶었고
    보드 타는 차림을 봐도 그냥 자기 세계 빠져사는 사람이에요
    너무 매력없음

  • 23. 약간
    '22.4.15 12:22 AM (218.48.xxx.98)

    어눌하고 모자라보였어요
    내가 잘못본건가

  • 24. ㅡㅡ
    '22.4.15 12:24 AM (1.232.xxx.65)

    어릴때 육상선수. 형하고 태권도장 운영.
    그게 그렇게 대단한 정신력이 요구되는건지?
    천애고아로 친척집 전전하다 운동해서 국대로 뽑혀 금메달따고.
    사고로 운동 못하게되자 뒤늦게 공부해서 서울대의대 합격.
    이정도는 되어야 정신력 강하고 독하단 얘기가 나올것 같은데요.
    그분은 오히려 너무 물러보이고 응석받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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