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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선 젊을때

...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22-04-14 17:24:19
하희라나 그런 연예인들보다 결혼하기전까지 젤 예쁜 여자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부터 안풀린거 같아요
그후로 살도 많이 찌고 전남편들과 이혼하고 드라마 역할도 나이보다 훨씬 더들었는 역할만 하고요
미혼일때 김혜선 너무 예뻤었죠
IP : 218.144.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도
    '22.4.14 5:28 PM (110.70.xxx.212)

    남자 보는 취향이 한결같아서...첫남편이랑 쭉 갔으면 좋았을텐데 첫남편 너무 좋은 남자고 집안좋고 해서 김혜선 엄마도 이혼 엄청 반대했다고 잡지에서 본적있어요

  • 2. ...
    '22.4.14 5:32 PM (124.5.xxx.184)

    솔직히 자업자득 같아요

    첫번째 남편이 나쁘지 않았다는 말이 많아요
    결혼하고 같이 미국가서 살았고
    살은 미국가서 첫아이 낳으며 많이 쪘었죠
    살 쪘을때도 남편이 예뻐했었다고
    잡지인터뷰 했던거 기억나거든요

    첫번째 남편과 이혼후에
    재혼한 남편들이 다 별로였던거 같아요

  • 3. 첫남편과
    '22.4.14 5:33 PM (175.223.xxx.65)

    연기 하고 싶어 이혼한거죠. 첫남편 사람 젊잖았다던데 장모도 모시고

  • 4. 그녀
    '22.4.14 5:42 PM (122.36.xxx.14)

    남편이 건축쪽 뭐 전공하지 않았나요?
    미국신혼생활 보여줬었는데 남편은 유학중 호리호리하고 귀공자타입 같았어요
    둘이 좁은집에서 너무 예쁘게 아기자기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는데

  • 5. 영화
    '22.4.14 5:45 PM (58.237.xxx.75)

    젊은 남자배우랑 찍은 야한 영화에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ㄷ ㄷ

  • 6. 원글
    '22.4.14 5:47 PM (218.144.xxx.185)

    아 그영화 생각나요
    돈땜에 살도 빼고 찍은 영화라했던거 같아요

  • 7. 이혼이 여러번이니
    '22.4.14 6:12 PM (125.134.xxx.134)

    광자매에 나왔던 대사처럼 팔자센건 맞는데 연기를 못하지만 일거리는 꾸준히 들어왔어요.
    보기에 이쁘고 우아한역은 아니여도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그리고 주말극 일일극 라인에서는 방송국에서 알아모시는 작가들하고 여러번 같이 일했구요

    어린시절 했던 멜로나 이쁜얼굴에 대비해 보면
    서글프나 소속사도 별로고 연기력도 그다지인데
    꾸준히 기회를 받고 돈도 벌고 사람들 앞에 나오고
    아이들도 책임질수 있는 환경에 살았으면
    사람들이 아까워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장미희나 전인화처럼 우아한사모님만 해야 성공한 배우 인생은 아니죠.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연기할 기회가 계속 있었다는것도 대단한거죠
    광자매에선 23살 어린 남자배우
    뚝이아빠랑 멜로도 했는데요. 사람들이 댓글로 역겨운데 탱자이모 넘 귀여워서 자꾸보게 된다고 ㅎ

  • 8. 김혜선이
    '22.4.14 6:24 PM (125.134.xxx.134)

    첫번째 이혼하고 연기 시작했던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1년 쉰게 엄청 오래 논 경우고
    조연이지만 꾸준히 나오며 상도 여러번 받았어요
    그 바닥은 기회를 주는 사람이 없음 내가 아무리
    잘나도 못나옵니다.
    요즘 주말극 일일극 편수가 줄어 예전같진 않지만
    아이들도 이제 자기 앞가림 할수 있는 나이고요

    제가 문영남 좋아해 그 드라마 기사나 관련글들
    자주 보는데. 김혜선씨가 단역이나 이름없는 후배들한테 참 따뜻하다고 좋은말 여러번 봤어요

  • 9. . .
    '22.4.14 6:5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미국살때
    잠시나온건지 압구정갤러리아 식당가
    옆테이블에서 봤는데
    일행들이 죄다 눈이 저렇게 예쁠수가있냐고
    내내얘기했던 기억이나네요

  • 10. . . .
    '22.4.15 12:39 AM (222.117.xxx.89)

    저도 김혜선과 같이 일해봤는데
    연예인 티 내지 않고 사람 진실하고 착해요. 물어보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가식이 없구요.
    괜찮은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잘못 풀린거 같아요.

  • 11. ...
    '22.4.15 1:16 PM (58.234.xxx.21)

    첫번쨰 남편집안을 건너건너 아는데
    사람도 좋고 점쟎은 집안이라
    이혼했다해서 놀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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