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계절이 찾아왔네요 ㅎ

...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22-04-14 16:12:21

50개 11,000원 이래서 안사면 손해볼것 같아서

들고 왔어요.

급 오이지 담궈야 합니다

소금물로만 하는것보다 거기에 추가로

설탕과 식초 조금 축해서 담그면 맛 이상할까요?

물없이 담그는 건 피클같고

소금물 오이지는 약간 콤콤한 맛이나서

2가지를 짬뽕해서 담가볼까요?

50개라 실패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도전해 볼까요?

IP : 221.165.xxx.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14 4:13 PM (116.46.xxx.87)

    안전하게 전통식으로 가시죠…
    근데 아직 좀 많이 이른감이 있으니 반절은 오이김치를 담구고 반절만 하심이..

  • 2. 프로방스
    '22.4.14 4:15 PM (119.194.xxx.223)

    아~~ 벌써요?

  • 3. ..
    '22.4.14 4:18 PM (39.115.xxx.132)

    오이 아직 10개 만원이던데
    싸게 파네요
    맛있게 담그세요

  • 4.
    '22.4.14 4:19 PM (58.127.xxx.226)

    몇년전 82쿡에서 물없는 오이지라는것 보고
    오이짱아찌용 오이지 사서 담았는데 아주 쫄깃쫄깃 맛있어서
    그냥 오이사다 담았더니 맛 없엇어요
    완전 밥 도둑
    주위에서 맛있다고 7개 사다 담았는뎨
    맛없다했어요
    여기서 보고 50개 성공 하기전에
    물넣고 담은적 잇었는데 돌로 안눌러나서인지
    곰팡이 생겨서 다 퍼다버림

  • 5. 저도
    '22.4.14 4:26 PM (124.111.xxx.108)

    전통식이 좋더라구요.
    우리 동네는 아직 안나왔는데 잘 봐야겠네요.

  • 6. ..
    '22.4.14 4:26 PM (211.58.xxx.158)

    오이가격이 좀 내렸나봐요
    몇주전 농라에서 사서 오이소박이 담고
    기다리는 중인데
    전 10년정도 전통오이지 방식으로 담아요
    유행하던걸로 담았더니 가족들이 피클느낌이라고
    해서.. 취향대로 하시면 되죠
    좀 있으면 나오는 배방오이처럼 짤막한 걸로
    100개 담으려구요

  • 7. ...
    '22.4.14 4:44 PM (175.198.xxx.138)

    저는 주로 농산물시장에서 장보는데
    많이 싸요
    금액은 매일 다르고요
    어제는 딸기가 엄청싸서 4키로 만원
    아침부터 비와서 딸기값이 똥값됐다고 ㅎ
    오늘 또 가봤는데 어제보다 좀 비쌈.
    오늘은 오이지용 오이가 쌌어요
    그래서!!!
    뭐로 담글건지 결정을 결정은 못하고있네요.
    해떨어지는디ㅋㅋㅋ

  • 8. ...
    '22.4.14 4:46 PM (175.198.xxx.138)

    10개 만원요?
    거기가 어딥니까?
    상주오이 공주오이
    모두 10개 4.000원인디

  • 9. ...
    '22.4.14 5:03 PM (183.96.xxx.238)

    오이 가격이 아직 비싸던데
    엄청 저렴하네요
    저두 엄청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 10. ㅇㅇㅇ
    '22.4.14 5:06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물엿넣고 하는방법
    달아서 싫던데요
    소금으로 하는 정통 방법이 최고더라고요
    단한번도 실패한적없어요
    그냥 오이 씻어 차곡차곡 넣고
    물 10 대 소금 2 해서
    끓을때 붓고 무거운거 누러놔요
    이삼일뒤에
    국물따라서 다시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요
    김냉에 일년보관해요

  • 11. 감사
    '22.4.14 5:07 PM (210.117.xxx.44)

    오이지담그는 시기군요^^

  • 12. ㅇㅇㅇ
    '22.4.14 5:47 PM (116.123.xxx.207)

    전 물없이 담는 오이지 대박 맛있어요
    담그기도 쉽고
    보관하기도 좋고 작년 거 아껴서 먹고 몇개 남았는데 지금도 오독오독 맛있어요

  • 13. jijiji
    '22.4.14 7:48 PM (58.230.xxx.177)

    스무개에 만원하던데요

  • 14. 일단
    '22.4.14 8:55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물없이 담는 오이지가 아삭아삭 탱글해서 좋긴한데 신맛 나는게 어색해서
    일단 재래식으로 담아요
    오이를 항아리에 담고 소금물 팔팔 끓여 붓고 돌로 눌러 놓고
    3일후 꺼내서 통으로 옮겨 담아 오이가 덮힐정도의 물엿을 부어둡니다
    물이 흥건해지고 오이지가 온전 쪼글해지면 물은 대충 따라 버리고
    그대로 놔두고 먹어요
    물에 띄워 물김치처럼 해서 먹어도 맛있고
    무칠땐 힘들여 꽉 짜지 않아도 쪼글쪼글 아삭아삭 맛있어서
    저는 이 방법으로 오이지 담아 먹어요

  • 15. 오이지
    '22.4.15 4:08 PM (182.215.xxx.37)

    조만간 오이지 전통방식으로 도전해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868 코로나 걸렸었다는건 검사하면 나오는건가요? 2 이클립스 2022/04/15 1,132
1330867 씽크대 배관 물 새는데 어떡하죠 12 ㅇㅇ 2022/04/15 1,756
1330866 시디즈 ..고등 남자아이한테 낮나요 10 ㅇㅇ 2022/04/15 1,095
1330865 제가 코로나로 약 4일치 먹었는데 5 ㅇㅇ 2022/04/15 1,692
1330864 한국은 중국의 속국? 중국학생에 하버드대교수 일침 2 hap 2022/04/15 1,183
1330863 인후통이 너무너무 심해요 19 ^^ 2022/04/15 3,649
1330862 코로나 걸린 분 중에 거실에서 생활 4 uu 2022/04/15 1,636
1330861 사람 손절하는 기준 17 인간관계 2022/04/15 5,364
1330860 윤찍은사람들이 원하는 부동산정책이 뭐에요? 44 2022/04/15 2,053
1330859 페퍼민트 티백차가 많이 남았어요 6 2022/04/15 1,206
1330858 녹색어머니 김민선 악녀 맞죠? 5 ... 2022/04/15 3,171
1330857 미국처럼 기소권도 나눠야 합니다. 16 보태어 2022/04/15 1,262
1330856 썬크림 추천 부탁드러요 5 썬크림 2022/04/15 1,809
1330855 같이삽시다 김영란 하차 21 했는데 2022/04/15 21,144
1330854 꽃주문했어요, 오랫만에 가슴이 뛰네요 ㅎ 4 반려식물 2022/04/15 1,236
1330853 벽지같아 보이는 시트지 있을까요? 2 2022/04/15 824
1330852 안철수ㅡ윤석열 봉합키워드는 캐비넷(cabinet)일듯 4 Gh 2022/04/15 1,336
1330851 코로나로 인한 시터님 월급이요ㅠㅠ 40 ㄴㄴ 2022/04/15 4,732
1330850 빌라도 두배올랐더라구요 20 ... 2022/04/15 3,837
1330849 초등 학폭은 어떻게 열리는 건가요? 7 ... 2022/04/15 1,598
1330848 이은해가 객관적으로 이쁜가요? 30 .. 2022/04/15 5,961
1330847 지인한테 스탠다드 푸들을 분양 받으려고하는데요.. 13 집안에서 2022/04/15 2,086
1330846 서울대22건 부정논문 당사자들 5 ㄱㅂ 2022/04/15 1,170
1330845 9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ㅡ 알박기 인사권 논란.. 1 같이봅시다 .. 2022/04/15 580
1330844 검수완박에 대한 경찰입장 52 ... 2022/04/15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