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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해요

..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22-04-12 20:41:57
저희 가족 이야기에 조안 감사합니다.
IP : 58.121.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야
    '22.4.12 8: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것도 한두번이지. 여행은 본인들이 다녀오고 비용청구는 자식들이라니. 진짜 별부모들이 다 있네요.

  • 2. 엄마랑 막내
    '22.4.12 8:46 PM (1.238.xxx.39)

    앉혀놓고 논 사람끼리 쓰라고 하세요.
    왜 가지도 않는 여행경비를 내야 하죠??
    여태껏 왜 내셨어요??
    논 건 엄만데 엄마가 내라고!!

  • 3. ...
    '22.4.12 8:55 PM (220.85.xxx.241)

    같이 여행가는데 내 형편에 안 맞는 비싼 숙소와 식당 예약하고 1/n하자하는 건 줄 알고 들어왔더니 이건 같이 여행간 것도 아닌데 내라고 하는 거네요 ㅎ 세상은 넓고 희한한 부모도 많네요.

  • 4. ...
    '22.4.12 9:04 PM (121.132.xxx.12)

    엄마가 막내뺀 형제에게 갹출을 해서 막내동생을 주라는 거군요.

    그건. 엄마는 다른 형제들이 다 같이 해야할 일을 막내가 해줘서 고마워서 그런거죠.

    막내동생도 자기 가족이랑만 가고 싶죠. 엄마를 모시고 가는게 매번 즐거운건 아니죠.
    가까이 사시니 좋은날 여행가는데 엄마혼자 놓고 가는것도 불편할테고...

    아마 다른 형제들은 어머님 안모시고 여행하실거 같은데...

    저라면 막내동생에게 고마워 할거 같은데요. 갹출전에 여행 간다하면 찬조금을 막내동생에게 좀 주면 좋겠죠.
    바다에 간다면 한끼 먹을 횟값이라던가..
    어차피 엄마 모시고 내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해도 10만원은 넘게 나오니. 그 기준으로 찬조하면 조용할거 같은데.

    어차피 막내동생이 돈을 많이 낼테니.. 막내야 수고해~ 하면서 드리면 좋을거 같네요.

    저희 4형제인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형제에게 늘 찬조합니다.

  • 5. ...
    '22.4.12 9:20 PM (210.219.xxx.184)

    그것도 적당히 이해하는 횟수면 원글님이 글 올렸겠나요?
    보다보니 심하다 싶으니, 이건 아니다 싶으니 글 올렸겠죠

  • 6. 미나리
    '22.4.12 9:21 PM (175.126.xxx.83)

    막내가 연세드신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면 경비 일부라도 주게 되지 않나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드릴 필요 없기는 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더 부담하시네요.

  • 7. 미적미적
    '22.4.12 9:32 PM (182.230.xxx.113)

    여행비각출과 여행을 다녀온 혹은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형제에게 경비를 일부 주는거하고는 완전 차원이 다르죠

  • 8. ..
    '22.4.12 9:46 PM (218.144.xxx.185)

    부모님이 왜그러시나요
    미안해서 주고싶으면 본인돈으로 줘야지
    매번 자식들에게 내라하는거 양심없네요

  • 9. 부모님이
    '22.4.12 10:53 PM (118.235.xxx.59)

    막내에게 미안하고 다른 자식들은 괘씸한가보네요..근데 일이년에 한번이라면 모를까 번번히 그러면 자식들도 짜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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